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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장례식장에 가게 되었는데 갠사정으로 장례식장에 혼자 남게되엇지요 소형병원이고 대략 60평정도 되는 넓이에 아무도 없는 말그대로 소형병원 장
례식장이었는데 밤을 새게되었고 근데.. 한밤중에 누워있는데 맞은편 저멀리 편에서
딸그닥 하는 금속물체 부딫치는 소리가 나더군요 첨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려 했는데 그 소리가
10분 간격으로 계속 나더군요 글고 점 점 그 소리가 가까워 진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놀라서 일어나서
장례식장이 지하2층이었는데 윗층에 올라가보고 밖에까지 나가보고 다시 내려와서 잠을 청할려고하니 또 그 딸그닥 하는 금속물체 부딫치는 소리가 나는겁
니다 글고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난것이 제가 누워있는 장소에서 대략 25미터 거리 왼쪽 맞은편에서 크게 딸그닥 하고 난거에요 순간 너무 놀라서 일어나서
소리 난 방향을 계속 주시하며 째려보는데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래서 또 누웠는데 10분 정도 지났는데 또 그 거리 방향에서 딸그닥 하고 크게 나고 전 또 놀
라서 또 그방향 째려보는데 아무소리도 안나더군요 .. 이상한건 누워있을땐 그 방향거리에서 소리 나고 일어나서 그 방향거리를 계속 주시하면
그 소리가 안난다는 겁니다 마치 귀신이 장난치는것처럼요.. 결국 새벽까지 잠을 못자게 되었다는..너무 놀라서 참고로 ..그 병원 장례식장은 지하2층이고 바
람소리도 아니고 냉장고 윙 하는 소리도 아니었고 환풍기 소리도 아니었고 물떨어지는소리도 아니었네요. 이 이야길 지인한테 말하니 쥐가 내는 소리라고 하
던데 절대 쥐가 내는 소리는 아니라는것.. 한가지 확실한것은 분명 누워서 가만있으면 그 소리가 들리고 일어나서 돌아다니거나 소리가 난 방향을 계속 주시
하고 있으면 그 딸그닥 하는 금속물체 부딧치는 소리가 절대 안낮다는것이 ..
혹자는 랜덤이라고 하는데 제가 볼땐 절대 랜덤의 의한 소린 아닌라는것.. 혹자는 또 건물소음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그런거라면
왜 소리가 난 방향을 계속 주시하거나 걸어다닐땐 소리가 안났냐 하는거죠
무조건 누워있으면 그소리가 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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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이시네요. 전 그냥 밖에 나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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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 같은거 아닐까요 근데 좀 무섭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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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내가 가위 눌리면 들리는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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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에 환풍기 없죠? 다양한 소리로 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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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자고 있었기 때문에 가위는 아니구요 전 태어나서 가위같은거 전혀 눌린적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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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이시네요. 전 그냥 밖에 나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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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 같은거 아닐까요 근데 좀 무섭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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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에 환풍기 없죠? 다양한 소리로 들렸네요 | 22.06.08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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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내가 가위 눌리면 들리는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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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자고 있었기 때문에 가위는 아니구요 전 태어나서 가위같은거 전혀 눌린적 없네요 | 22.06.08 19: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