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600년간 단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

[참그린]

[호멧테호무테]

이거 꽤 예전에 봤는데 공상,낙서집이였던걸로

[보라빛자루]

본문에도 그 가설 써 있네요
확증은 없으니까 미스터리인거겠죠

[aksiz]

공상/낙서집이어도 최소한 자기 자신은 이해 가능한 언어로 공상/낙서를 했겠지요.

[지나가던 경찰청장]

여자들의 은밀함과 여성들의 유혹하는 매혹의 약을 만드는 재료가 적혀있 책일듯

[빙여킴]

ㅎㅅㅌ: 번역 모른다... 그런거 모른다...

[한피터콩]

내 그림책도 묻어두고 몇백년지나면 이러케 되겠지 헤헤

[등짝을보자]

아뇨. 거름이 됩니다.

[7080SE]

좋은 밑거름 이다.

[kjs3559]

알고보니 중2병에 걸린 사람이 적은 암호문일수도 있죠. 본인만이 알아볼수 잇는 그런 암호문ㅋ

[난죠K]

후손 엿먹여야지 ㅎㅎ

[왕구삼]

개꿀ㅋㅋ

[★이눅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루루린스]

레알 암것도 아닐 수도 있지 ㅋㅋㅋ

[거짓말의맛]

강의 열심히 필기한 노트 나중에 보면 못알아 보는데.. 망할 휴먼 졸림체

[Monjour]

ㅋㅋㅋㅋㅋㅋ공감

[머시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팽이라떼]

이 정도는 나도 쓰겠다 ㅋㅋㅋ 한 몇백년 지나면 아무도 해석 못하게 쓰는건 일도 아님 ㅋ

[본명으로할까]

문제는 그게 아니고, 댁이 글을 찾아내서 해석할만한 가치나 사회적비중을 가진 인간이 되느냐 마느냐임
수백명중 하나인 괴갤러 글 뜻 알아내봤자 뭐함
잘해봐야 지니난 부라리부라리큰 이런소라나 해놓을텐데

[달팽이라떼]

어쩌면 글쓴놈도 저게 뭔뜻인지 모르고 갈겼을수도 있음. ㅋㅋ

[Kaether]

이것도 반복적으로 올라오네요.

[thpark]

이거 중복이네요 중복슬 댓글에 몇개 해석 되었다고 나온 뉴스 링크 주소도 올라와 있습니다

[재수니]

좌표좀

[새 폴더]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2200779&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600%EB%85%84%EA%B0%84&platformId=&pageIndex=1

이게시물 덧글가면 있삼

[경찰아저씨]

새 폴더님보다 좀 더 친절하게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564325/Has-Voynich-manuscript-decoded-First-words-mysterious-15th-century-text-revealed.html

[엑스컴]

나도 가끔 내가 직접 한글과 한국어를 뜯어고쳐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음.
창작물들에 가끔 나오는 '신의 언어' 라는 거...

특히 고대에는 기록에 쓰이는 자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필기나 서체 문법에 독자적인 연구가 많았을테니
한글도 풀어쓰기만도 방법이 5가지는 되니까

아마 누군가가 만들어서 썼던 개인 기록일 거야...

"오늘 나는 마을 여자들이 쓰는 목욕탕을 몰래 훔쳐 볼 수 있는 곳을 알아냈다. 흥분된다"
"드디어 마을 여자들의 몸을 다 한번씩 훔쳐봤다."

................근데 이런 거나 쓰는 변태놈이 글자까지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썼을 거라고 보긴 힘든 거 같고
아마 똑똑한 녀석이 우연히 변태짓을 하게 되서 그걸 남긴 거 아닐까

[서퓨]

암호학과 알고리즘에 따르면 단순히 해독법을 지웠다고 풀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2차던 3차던 그 꼬은 방법은 결국 알고리즘화 되어 있는 것이구요.
알고리즘을 밝혀내게되면 결국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별로 알고리즘패턴을 바꾸는 방식을 쓰는것이 현대 군 음어문 형식이구요.
저도 뭐 책으로 본 지식이라 자세하게 설명은 못하지만 관련된 서적을 보시면
재미있는 내용이 많고요. 단순히 방법을 감추어 버린다고 해독 못하는 것이 암호는 아닙니다.

[마지텐시코토리]

제가 해석해보니 오리온 자리 아래에서 XX가 하고 싶다고 쓰여있는데 XX가 뭔지 도통 모르것네요

[치비™]

저자 : 악필일수도 있지 이것들이 (ㅂㄷㅂㄷ)

[유키카제 파네토네]

오늘 가족들과 XXXXX강에가서 물놀이를 즐겼다
누나 엄마 아빠 형 고모와 통나무를 타고 강을따라 내려가며 놀았다 참 즐거웠다

[정이은이]

뭔 걱정이야, 우리에겐 팀왈도 가 있는데.

[시]

후룹라이드 운영방법에대한 글이네요

[검은마미]

이거 그냥 여자고시는 약 만드는 법 적어놓은거잖아

[無名者]

사실은 중세인이 위조

[zfedaykin]

술먹고 썼는데 사람들이 난리다...

[에구구궁]

알고보니 한 문장만 반복해서 쓴 반성문

[shogo911]

깜지

[나이트나이트]

어쌔신 크리드 3에 나온 거구만

[Dog Blood]

저 시절 귀족들중에는 진기한 책들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 의미없는 언어를 짜집기하여 책을 만들고 그걸 굉장히 유명하거나 휘긔한 고서로 속여서 비싸게 파는 사례가 있었다는 역사학자 말도 있어서 말이 많았죠

[테크토닉스]

이게 만약 저자가 만들어 낸 인공언어면 진짜 답이 없음.

저자 예토전생 시키지 않는 한은 해독 거의 불가능.

[RageM]

뛿뺅툻훝캋 옿 춮캎쩒풓 씱 롷누빤믚차.

[에이허브]

나는 고추가 가렵다.

[NightProtector]

진짜 진지하게 후손들 엿먹어 보라고 ㅅㅅ, ㅅㅅy, ㅅㅅism, ㅅㅅist이런말 채워놓은게 아닐까

[無名者]

그리고 미래인들은 어플로케일 안 쓴 일본어를 보고 해석에 분분하게 되는데...

궭떫벩꿖

[눈팅_]

고대 웹하드에서 뷁어번역기 발굴로 번역 성공

[월아현]

해석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핏빛여우]]

원래 낙서를 밍자한 그림에 뜻없는 아무문자나(혹은 낙서) 적은거 아닐까요? ㅋㅋ

[魚色海]

귀귀 그림체를 닮았네요.

[LemonGrab]

기묘하다

[노조미남편]

저시대 중2병이 쓴책 아닐까?

[Vanistelooy]

부랄어........... 글자모양이 다....

[남편몰래니코를NTR]

자폐아증세 있으면 저렇게 공책에 막 이상한 글씨 쓰고 그러는데 그런류의 책일 수도 있겠다.

[GM=Nintendo]

파에스토스 원반, 로혼치 사본과 함께 3대 해석 불가능 문서...

[고 니]

난 그런거 같은데
어릴 때 단어 외우려고 공책에 많이 쓰잖아요
그거 같음 ㅋㅋ

[옷덕후]

깜지네

[Kenny McKormick]

당시에 유행하던 소설속 언어이런거아님? ㅋㅋ 요즘보면 스타트렉이나 반지의제왕 엘프어 이런거 따로있더만.. 설마 저시대에 팔자좋게 소설속 언어를 만들정도였겠냐만은

[그래도됨?]

빡세게 풀었는데 야설같은거면 존나 빡치겠다..

[랑무아빠]

이슈발 언어

[개탑]

바우돌리노

[시흥동 록키]

그냥 자폐 증상을 가진 사람이 반복적으로 무언가를 쓴 거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피로좀가라]

나도 노트에 대충 써 갈긴 후에 그냥 내버려 두면 후손들이 머리 아파하겠지.

[栗とリス]

첫 그림보면 비뚫어진 관람차랑

워터슬라이더 타는 사람들처럼 보이네

예언서? ㅋㅋㅋ

[NiKeLeVi]

암호관련글만 나오면 이상한 ↗문가들이 나온다

[한훤당]

팀 왈도에게 의뢰하면 번역해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