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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들을 위해 머나먼 길을 오가는 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중국 남서 사천지방에 사는 40세의 위쉬캉씨는, 매일 새벽5시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장애를 가진 12살의 아들 샤오창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몸이 불편한 아들을 업고 걷는 등교길. 이 일이 그렇게도 험난한 이유는
그 학교가 집에서 4.5마일(7.24km)의 거리에 있기때문이죠.
지난 2014년 3월 "헌식적인 아버지"로 소개된 영국 데일리 메일의 기사입니다.
변변한 대중교통조차 없는 이빈시펑 마을
그는 특별하게 제작된 바구니에 아들을 태우고 매일같이 산을 오르내리고있습니다.
위쉬캉은 샤오창이 3살때인. 9년전 아내와 헤어진 이후로
심각한 신체장애를 가진 아들이, 의부밑에 학대받을 걸 두려워하여 자신이 키워왔으며
제대로된 삶을 위해 학교 교육을 받기를 원했다는군요.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그와 아들이 지난해 9월부터
산을 오르내리면서 움직인 거리는 약 1천 600마일 (약 2575㎞)
그는 매일 아들을 학교까지 대려다주고, 일터로 돌아가 일을 하고.
끝난뒤 학교로 돌아가 아들을 다시 집으로 대려오는것을 수도없이 반복했습니다.
위쉬캉은 이런 고행을 하는 이유에 대해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은 장애가 있지만, 정신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들을 받아들여준 학교는 없었으며. 모두 거부당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받아준 학교가 바로 여기서 5마일 떨어진 초등학교였습니다"
"아들은 걸을수도. 자전거를 탈수도 없습니다. 올해 12살이 되었지만
키가 90cm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들이 반에서 성적이 가장 으뜸인게 자랑스럽죠.
제 꿈은 우리아들이 장애를 딛고 대학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해 이들 부자에 대한 일화가 기사화되면서
관할 지방정부가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학교와 가까운 곳에 집을 임대해주며
샤오창같은 학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조치했다는군요.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희망을 잃지않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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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꼴이.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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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돌아와서(7.24x2) 일하시고 학교 끝나면 다시 가서 데려오고(7.24x2) 하루에 도합 28.96km 를... 어머니의 사랑이 한없이 포근하고 가슴한켠이 따뜻해 지는거라면 아버지의 사랑은 한없이 든든하고 가슴한켠이 먹먹해 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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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경스러운 아버지로군요. 그의 자식사랑은 그 누구보다 커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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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아들이고 저런 상황인데 아버지가 사람되라고, 공부하라고 매일 업어서 학교까지 데려다주면.. 필사적으로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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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사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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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경스러운 아버지로군요. 그의 자식사랑은 그 누구보다 커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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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꼴이. 쯔쯔 | 14.07.05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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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아들이고 저런 상황인데 아버지가 사람되라고, 공부하라고 매일 업어서 학교까지 데려다주면.. 필사적으로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 14.07.05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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