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2/04(土) 01:10:27 ID:iGZ5enWl0
http://blog.naver.com/keeper56/memo/10062038671
절대로 봐선 안 됩니다
11 :1:2006/02/04(土) 01:18:59 ID:iGZ5enWl0
【그림을 보고 만 분들께】
공양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다음의 준비를 해 주세요.
물 한 컵을 준비해 주세요.
준비한 다음에 불러내 주세요.
13 :1:2006/02/04(土) 01:22:45 ID:iGZ5enWl0
정말로 공양을 올리지 않으면 재앙이 내립니다.
저는 이것을 진지하게 여깁니다.
14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2/04(土) 01:24:52 ID:X74apG4AO
준비 했어요.
>>1씨
17 :1:2006/02/04(土) 01:25:57 ID:iGZ5enWl0
>>14씨
그럼 공양하겠습니다.
전등불을 꺼 주십시오.
불을 끈 시점에서 공양을 개시합니다.
준비가 끝나면 불러내 주세요.
18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2/04(土) 01:27:33 ID:XVdo7aoMO
뭐야
19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2/04(土) 01:27:43 ID:bdF7ly5U0
>>1
물을 준비했습니다.
다음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20 :14:2006/02/04(土) 01:28:02 ID:X74apG4AO
>>1씨
불 껐습니다. 준비 완료입니다.
21 :1:2006/02/04(土) 01:29:17 ID:iGZ5enWl0
>>14씨
>>1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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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2006/02/04(土) 01:30:38 ID:iGZ5enWl0
>>14씨
>>19씨
바로 컵에 든 물을 마셔 주세요.
23 :14:2006/02/04(土) 01:31:17 ID:X74apG4AO
>>1씨
끝났습니까?
24 :19:2006/02/04(土) 01:31:57 ID:bdF7ly5U0
마셨습니다.
25 :1:2006/02/04(土) 01:31:59 ID:iGZ5enWl0
이상으로 공양이 끝났습니다.
사념은 떨쳐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おつかれさまでした。 오츠카레사마데시타]
36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2/04(土) 01:47:15 ID:1ER6pVk30
왜 공양이 필요한 짤방을
굳이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환경에다 올린 거임?
39 :1:2006/02/04(土) 01:51:59 ID:iGZ5enWl0
>>36
모든 분의 사념을 떨쳐 보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43 :1:2006/02/04(土) 01:57:40 ID:iGZ5enWl0
사념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림을 보게 됩니다.
사념이 없는 사람은, 그림을 보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림을 본 사람은 공양이 필요한 것입니다.
44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2/04(土) 01:59:00 ID:iEyP2SZp0
보지 말라고 하면 반드시 보는 게 상식이지~
45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2/04(土) 01:59:24 ID:FiLnRKvd0
>>44
(*´・ω・)(・ω・`*)그치ー
46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2/04(土) 02:03:04 ID:Vg5KIAv+O
그렇다는 말인즉슨……>>1도 사념이 있었다는 뜻?
49 :1:2006/02/04(土) 02:06:22 ID:iGZ5enWl0
>>46씨
과거, 저도 사념이 있었습니다만 수행을 거듭하여,
모든 사념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게 된 것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라는,
고마운 말입니다.
그림은 어떠한 사념도 없습니다.
사람의 사념을 이끌어내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50 :46:2006/02/04(土) 02:10:02 ID:Vg5KIAv+O
그렇습니까…… 저는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지만,
힘내세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의 사념을 떨어내 주세요.
54 :19:2006/02/04(土) 02:23:45:bdF7ly5U0
(;´Д`)제 사념도 제거해 주세요, 앞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합니다
68 :기도 ◆3pCIhha3Cw :2006/02/04(土) 22:20:46:iGZ5enWl0
정체 모를 원령이 느껴집니다
모든 분께 해가 없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기도=1)
73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2006/02/04(土) 22:47:48:L/2Z6mSRO
고천원이신류좌수
황하친신루기
신루미명이지씨
팔백만신등…
高天原爾神留坐須
皇賀親神漏岐
神漏美命以知氏
八百萬神等…
101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2006/02/05(日) 02:33:46:zfKKWSjlO
>>1
공양에는 죽은 사람이라던가 죽은 동물을 쓰지 않아?
살아있는 사람을 공양으로…(-ω-;)!?
142 :기도 ◆3pCIhha3Cw :2006/02/05(日) 18:42:13:RcA9wURY0
무턱대고 그림을 보아주지는 말아 주세요.
딱 잘라서 괜찮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191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2/09(木) 17:16:07 ID:Ud7F13xq0
>>1씨
물을 준비하고 불도 껐습니다.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196 :기도 ◆3pCIhha3Cw :2006/02/11(土) 04:01:10 ID:85hdtKIU0
>>191씨
당신은 신앙심이 깊기 때문에, 사념은 티끌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덕이 높은 분이라고 보입니다.
당신에게는 공양이 필요 없습니다.
당신의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197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2/11(土) 04:44:51 ID:30QvNtSNO
1씨, 아직 일어나 계신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200 :기도 ◆3pCIhha3Cw :2006/02/11(土) 10:21:38 ID:85hdtKIU0
>>19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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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혹은 4월에, 당신의 인생에서 세 번째 가는 행운을 받게 됩니다.
상당히 순조로운 리듬이 느껴집니다.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205 :츠바키:2006/02/11(土) 11:06:54:qnzFNRqL0
>>202
감사합니다.
영시도 가능하세요?
잠깐 상담 드릴게 있는데……
206 :앗키ー:2006/02/11(土) 11:08:15:Vv8lQypYO
저도 부탁드립니다↓
207 :미이:2006/02/11(土) 11:13:46:N6g8WRUV0
>>202
공양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m(__)m
208 :기도 ◆3pCIhha3Cw :2006/02/11(土) 11:15:58:85hdtKIU0
>>205
영시는 못하지만, 악령과 선한 영을 구별해 느끼는 능력은 빼어나다고 합니다.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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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당신은 조금 몸 상태가 무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은 양호합니다만, 거듭되는 상승을 경미한 병이 방해하고 있습니다.
소금을 반 스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부디 시도해 보세요.
당신의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212 :기도 ◆3pCIhha3Cw :2006/02/11(土) 11:29:18:85hdtKIU0
>>20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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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제가 없지만 조금 걱정이 됩니다.
창문 근처 어디라도 좋으니 녹색의 물건을 두세요.
특별히 당신의 눈에 보이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당신의 행복을 쇠락하게 만드는 것을 쫓기 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다음, 잠시 시간을 주세요.
당분간 지켜 보겠습니다.
당신의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210씨
의욕이 없는 이유는 경미한 병 때문이겠지요.
당신은 그것을 평상시와 변함없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만은 수험 공부를 쉬고, 신체를 가볍게 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주세요.
다만, 내일은 반나절 동안이라도 좋으니 집중해 주세요.
당신의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213 :츠바키:2006/02/11(土) 11:41:58:qnzFNRqL0
>>212
어떻게 신체를 맑게 하지요?
경미한 병이라니 무엇입니까?
214 :기도 ◆3pCIhha3Cw :2006/02/11(土) 12:02:43:85hdtKIU0
>>213씨
경미한 병은 당신의 경우, 정신적인 스트레스라는 의미입니다.
아주 작은 행동으로도 치유되니까 오늘은 하루 몸을 움직여 주세요.
강가 제방 같은 곳을 산책하는 정도를 추천합니다.
가까운 데 있다고 느껴지는데 어떻습니까?
217 :츠바키:2006/02/11(土) 12:16:51:qnzFNRqL0
>>214
강가ㅋ
개와 산보하기, 조깅 정도는 안될까요?
그렇게 하면 이 의욕 없이 늘어지는 것도 낫겠죠?ㅋ
220 :기도 ◆3pCIhha3Cw :2006/02/11(土) 12:19:30:85hdtKIU0
>>217씨
그 정도로 충분합니다.
대신 가능하면 물과 연이 있는 땅을 방문해 주세요.
당신의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221 :츠바키:2006/02/11(土) 12:21:50:qnzFNRqL0
>>220
감사합니다.
222 :츠바키:2006/02/11(土) 12:25:33:qnzFNRqL0
>>220
제게 귀신 같은 게 붙어있지는 않지요?
224 :기도 ◆3pCIhha3Cw :2006/02/11(土) 12:30:48:85hdtKIU0
>>222씨
영은 누구에게나 씝니다.
다만 그게 나쁜지 좋은지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당신의 경우에는 악령이 씌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225 :츠바키:2006/02/11(土) 12:39:00:qnzFNRqL0
>>224
그렇습니까? 제게 붙어있는 영은 어떤 영인지 아세요?
239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2006/02/12(日) 00:31:25:QaKpjRPiO
>>224
죄송합니다. 저는 틀림없이 나쁜 영이 붙어있다고 생각되는데…
말도 안될 정도로 나쁜 일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운을 트이게 만들 어떤 방법 없을까요?
241 :기도 ◆3pCIhha3Cw :2006/02/12(日) 03:41:36:Q4VYKw1l0
>>239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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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악령이 씌지는 않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당신에게 붙어있는 수호령이 조금 약해졌다는 느낌이 옵니다.
다음의 사항을 실천해 보세요. 조금 기분이 맑아질지도 모릅니다.
소금을 반 스푼 섞은 뜨거운 물을 마셔 보세요.
당신의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216 :본봄 ◆TJ9qoWuqvA :2006/02/11(土) 12:12:57:8zgPBkToO
봐버리고 말았으니 공양해줘
218 :기도 ◆3pCIhha3Cw :2006/02/11(土) 12:18:28:85hdtKIU0
>>216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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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조상님의 묘지에 참배하러 가면
당신을 지켜주는 선한 영이 틀림없이 따라옵니다.
아무튼 행해보시는 것이 어떠합니까?
또, 3월 중에 큰 물건을 구입한다는 암시가 옵니다만
4월로 변경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당신의 건강과 행운을 빌겠습니다.
326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2006/02/23(木) 01:20:44:wsaPu5tl0
>>1 너 말이야, 설마 이게 진짜 위험하다고 나불댄다면 너 구제불능의 인간이다.
난 가톨릭이니 네 놈의 공양 따위는 필요 없는데다, 거기다 나는
저런 것에 약해지는 성질의 인간은 아니다. 오히려, 멋대로 인형을 멋대로 박살내서
인형이 위험에 처한 거지? 농담에도 정도가 있단 말이야.
진짜로 무서운 걸 가르쳐 줄까? 너 같은 비뚤어진 생각을 가진 인간들이야.
507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2(日) 14:40:50 ID:Q1OlnP930
어라
>>1
이 올린 그림은 사실 아무런 영향이 없어.
문제는 오히려
이 녀석이 하게 만든 행동이야. 무지 위험해.
>>1
이 말한 대로 물을 마신 녀석은 지금 꽤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공양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어째서 물을 마시게 했는지 잘 짚어보면
1이 엄청난 일을 시켰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을듯…….
512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2(日) 23:03:29 ID:WiwdlDQwO
>>507
나도 그렇게 생각함
처음부터 읽었는데 좀 어라, 이거…… 하고 위화감을 느꼈음.
이거, 질 나쁜 저주의 일종일 거야.
516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2(日) 23:13:27 ID:EZ3h05VL0
>>507
야ㅋㅋㅋㅋ너ㅋㅋㅋㅋ
네녀석 레스 읽고 다시 처음부터 스레 읽었더니ㅋㅋㅋ
엄청나게 무서워졌잖아
521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2(日) 23:32:57 ID:7RIyZzCiO
가장 처음에 올려진 방법을 읽어 봤는데
1이 대처법을 알려준 다음에 ‘불러내 주세요’란 표현을 한게 묘하게 무서움
보통은 ‘불러주세요’라 하잖아? ‘불러내 주세요’라니 도대체 뭐를?
그 다음 경문같아 보이는 글에서 ‘재증(再憎)’이란 글자가 너무 무서워
(재: 다시금 재, 증: 증오할 증)
요리보고 조리봐도 공양에 쓸법한 말로는 안 보임
이상, 지식이고 뭐고 없는 지나가는 1인의 감상이었슴다
522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3(月) 00:05:42 ID:fSsNbXjsO
진짜네…(((゚Д゚;)))
523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3(月) 00:19:50 ID:uzEmxqIW0
1이 나직하게 웃고있는 얼굴이 떠오르는데……
신종 낚시인가!!!!
524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3(月) 05:41:09 ID:wYQDgpHEO
>>507
무슨 말이야?
526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3(月) 12:21:50 ID:LFWo9+Vt0
스레 처음부터 낚인 멍청이들이 쏟아져서 상당히 웃기다
527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3(月) 12:55:17 ID:aSiyTAJtO
공양 올린 물건은 보통 마시거나 먹거나 안하지…
536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5(水) 11:33:52 ID:s+PneE1NO
>>1말이야…공양 끝나고 난 다음의 문장에서
왜 ‘수고하셨습니다(おつかれさまです)’만은 한자로 안 쓰고 히라가나로 썼지?
다른 문장들은 깔끔하게 한자로 변환시켰으면서……
실은 “귀신에 씐 분입니다[오츠카레사마데스=お憑かれ様です로 발음이 같음]”니까?
레알 무섭.
537 :507:2006/03/15(水) 14:29:20 ID:PxvmItRO0
물론・・・
레스가 늦어서 ㅈㅅ
감기에 걸렸는데 이제야 몸이 좀 나아져서 레스 쓰기로 함.
간단하게 말하자면 물 컵 안에다 주변에 떠돌아다니는 성불 못한 귀신을 불러 들여 그것을 마시게 했다.
그러니까 물을 마신 사람은 운 없으면 엄청난 귀신을 물과 함께 몸 속에다 삼켜버렸을 가능성이 있음.
즉 귀신에 쓰였다(오츠카레)라는 뜻임…….
보통 이런 수법에서 쓴 물은 부적을 태운 재라던가, 오블라토(녹말로 만든 종이)에 주문을 쓴 다음 물에 녹여서 정화시킨 것이 아니면 위험해서 마시면 안 되는데,
>>1
은 일부러 전기를 끄게 하고 위험한 것을 불러들이게 만들었으니 상당히 위험함.
그림을 봐서 악영향을 받게 하다니, 영매채질이 아닌 한, 그렇게 될 리가 없음.
이제부터라도 조심합시다, 여러분. (이미 늦었나……)
538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5(水) 16:19:27 ID:Q7vQbt4TO
전혀 눈치 못 챘어…
진짜 무섭다
539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7(金) 00:02:07 ID:XfEHJpjKO
아
540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7(金) 00:20:28 ID:bHeJeEe90
장난이 너무 심하잖아
541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7(金) 04:43:10 ID:bbiKUSwe0
>>537
그러고보니, 그런 식의 저주도 있었지.
지능범이네.
542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7(金) 04:44:49 ID:bbiKUSwe0
그래도 1씨
그런 저주에는 저주 반사의 효과도 있다는 걸 알고 있어?
상당히 심한 놈이 날아가겠지.
각오해 두는 게 좋을 걸.
544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9(日) 12:25:03 ID:PcEjM05lO
맨 처음 닉네임이 ‘1’이었을 때는 물을 마시게 했지만,
‘기도’로 변했을 때는 특별히 마시게 하지는 않았다.
진짜 이 녀석들은 동일인물인가?
그리고 또,
그 경전같은 놈을 해독할 수 있는 사람 있어?
뉘앙스 정도는 읽어보면 승천 못한 영혼에게 또다시 증오를 부여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거 진짜 악취미적인 함정이다.
545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19(日) 13:54:39 ID:MQKI08K80
잠깐 저 경전 같은 문구를 조사해 봤는데,
아마 오리지널은 아니라고 추측……. (주술에 정통하지 않으니 뭐라고 단언하긴 어렵지만)
“감여래”라는 문구를 쓰는 종파가 어디 있다고는 하는데,
문장이 너무 짧은데다 무의미한 말이 많은 느낌이 들어.
단지, >>72에 적힌 신사에 바치는 제문이 >>1이라면 사람을 갈아타면서 날뛰는 귀신이 들린 것이라는 가능성이 있는데
그 귀신을 움직인다고 쳐도 주문이 너무 짧다.
뭐, 낚인 녀석을 갈아 타는데 썼다는 건 틀림없어 보이지만……….
546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0(月) 01:55:52 ID:iJg1gVGv0
무서워-
중간까진 재밌었는데-
이런 전개는 무지 싫어 싫어 싫어<<
566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2(水) 10:13:57 ID:UyLK49pYO
그래도 진짜 왜 >>1은 이런 짓을 벌인거지….
단순한 낚시라면 좀 더 알기 쉽게 하던가, 도중에 낚시 선언 하지 않아?
스레가 500레스 넘게 진행 되면서 조금씩 눈치챈 사람이 나왔을 뿐이고… 우연이겠지.
만약 도중에 스레 날아가기라도 했으면(2ch에서는 일정 이상 레스가 달리지 않으면 스레가 삭제된다) 영원히 누구도 모른 채로 남았겠지?
>>1은 자신에게 씐 저주를 불특정 다수에게 널리 뿌린 다음 도망가려고 했던 걸까.
567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2(水) 10:29:13 ID:FjoN+7Fn0
주문을 돌려받아 지금 너덜너덜 해졌다면 재밌겠는데
573 :酋長 ◆/T6REnfBW6 :2006/03/22(水) 23:19:39 ID:59xcNcNH0
>>21의 주문을 세밀하게 분석해 보았다.
승발昇抜(ttp://www.j-stars.co.jp/old/www/da0021.htm)
「승(발)혼식:짐수레를 대수리 할때나 매각할 때 신관을 초대하여 짐수레에 머문 영혼을 성불시키는 것입니다. 」
천열天閲(ttp://members.jcom.home.ne.jp/1639705511/text/gyoku/gyoku5.htm)
「금궤옥함경」
감여래
(ttp://72.14.203.104/search?q=cache:fhdJQ2-P6YEJ:herald.seu.edu.cn/liter/src/view.jsp%3Fbig%3D1%26id%3D61+%E6%84%9F%E5%A6%82%E6%9D%A5&hl=ja&gl=jp&ct=clnk&cd=1)
「감여래무량법력」
운명
(ttp://www.google.co.jp/search?sourceid=navclient&hl=ja&ie=UTF-8&rls=GGLG,GGLG:2006-04,GGLG:ja&q=%E9%9B%B2%E6%98%8E)
재증 (ttp://twinkle2esu.blog33.fc2.com/blog-category-2.html)
「아조이환과화적향기 위하융양기억오염자기
축아 화수주도하세기 종두능송찬
인적우미 위자기 별재증한리 」
「我早已換過花的香氣 為何融釀記憶汚染自己
祝我 和誰走到下世紀 從頭能頌讚
人的優美 為自己 別再憎恨里 」
어때?
574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2(水) 23:51:42 ID:XDbGNQIt0
이 스레를 처음 봤을 때, 물을 마시게 하려는 부분에서
“어라? 위험하지 않나?” 싶었는데-.
왜냐면 공양으로 쓴 물은 여러 가지 것이 뒤섞여 있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것을 마시게 하다니 이상해! 해서
595 :507:2006/03/23(木) 16:55:18 ID:peSATFKg0
>>573 수고했어!!
음, 느낌은 괜찮은데, 뭔가 딱 오지는 않네
승발천열감여래운명재증
昇抜天閲感如来雲明再憎
이 문구 후에 이어지는 문장이 있어도 괜찮다고 보는데
(중국어를 알아서 확실히 이해했어)
난 >>1이 아니야~~
다만 신경이 쓰여서 충고할 뿐이야~
인터넷에 떠도는 주술 같은 걸 입에 올리는 자체는 그렇게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치만 유도 당해서 하는 이상한 주술은 안 하는 편이 좋아. 진심으로.
어쨌든, 모두 주의 받았지?
596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3(木) 19:38:27 ID:NmjOcHoE0
>이 문구 후에 이어지는 문장이 있어도 괜찮다고 보는데
>(중국어를 알아서 확실히 이해했어)
자세히 좀
597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3(木) 21:09:58 ID:YGVaG74d0
이 스레 보면서 물 마셔도 위험해?
그림은 보지도 않았고, 스레에 레스 싸는것도 이게 처음인데.
보는 도중에 물이 맛이 이상해 졌어
599 :507:2006/03/23(木) 23:16:14 ID:SLIRq2KD0
>>596
네 녀석 진짜 짜증나~
(전체 역: 꽃의 향기는 이미 변하여, 악의는 녹아 내려 이 몸을 형성해 간다
기뻐할 일이다. 누구도 다음 세대로 나아갈 수 있으나, 처음부터 칭찬받아야 할 것이,
인간의 미덕, 자신을 위해, 두 번 다시 원망해선 안된다)
의역해서 알기 쉽게 바꿨다.
번역 기계 돌리면 이런 식으로는 안 나오지?
이건 문득 봐선 알기 쉬운 주문이지만
완전히 미완인 상태
이후에 반드시, 1행과 이어지는 주문이 2 행 필요해
3행을 합쳐 완전해 지는 거야
거기다 위의 번역은 >>573
이 쓴 중국어를 번역한 것에 지나지 않아
때때로 이 스레를 지켜보고 >>1의 주문을 막고 싶었을 뿐이니까
뭐, 멋대로 해
600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3(木) 23:19:52 ID:M7SW4qIW0
>>596
의 어디가 짜증나는지 알 수 없는게 오컬트
619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3:22:21 ID:mSCi7LKdO
>>507
>>512
엄청나게 소름돋음
620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3:38:28 ID:mSCi7LKdO
진짜 위험한데 이거
>>1의 그림 낚시는, 이 주술 쪽이 본체니까… 너무 무서워. 연달아 글싸서 ㅈㅅ m9(^Д^)풋
621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3:44:41 ID:mSCi7LKdO
>>196
>>200
이 녀석들 봐봐
>>1은 확실하게 사람을 가려가며 저주를 걸었어. 진짜 주술사인가
627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4:56:46 ID:bn80rBRA0
여러분, 저도 정신이 없어 간략하게 씁니다
저 의식을 행하고 나서 바로 누나가 급사했습니다
원인은 모릅니다. 정말로 주의하세요.
628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5:06:24 ID:HravuByFO
그래도 주문이란 게 생 초보가 말하거나 읽는다고 해서 효과가 있기는 해?
만약 1이 주술사고 나 같은 문외한이 1이 하는 의식을 따라 했다 쳐도,
거기엔 주술사의 잔념이 담기지 않았으니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은데.
629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5:08:41 ID:mSCi7LKdO
>>627
정말이야!? 각오하고 물어보는데 낚시 맞지? 진짜라면 미안.
632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5:14:49 ID:12e2OEkwO
이 스레 500레스 이후의 급전개 너무 무서움…
633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5:15:13 ID:HravuByFO
628인데 계속 이어 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초보와 주술사의 차이가 뭐야?
주술사는 단순히 주술을 많이 알고 있을 뿐이라면,
나 같은 생 초보야라도 주술만 알면 간단하게 주술사가 된다는 말이잖아.
역시 잔념이 없으면 1의 의식을 행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
>>627
자세히 말해 줘.
634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5:19:52 ID:12e2OEkwO
>>633
듣고 보니 그렇네.
637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5:26:55 ID:HravuByFO
>>634
그치-. 모처럼 달아오른 분위기에 찬 물을 끼얹는 느낌이라 미안하지만.
뭐, 아직은 1이 남긴 잔념의 여운이 남아있을지도 모르고 귀신에게 쉽게 씌는 영매체질의 사람이라면 그만두는 편이 좋겠지만.
644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익명 :2006/03/26(日) 07:14:23 ID:uZJHUYmw0
아까 전엔 죄송했습니다. 너무 급해서 실수했습니다. 527입니다.
의식을 치른 후 누나가 갑자기 쓰러져, 계속 의식불명 상태였는데,
병원 쪽에서 위독하다는 연락이 왔고, 방금 전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누나가 쓰러지고 난 뒤 무서워서 여기에 오지 않았습니다만,
정말 진심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원인은 아직 모릅니다. 아직 황망하기 때문에, 나중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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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터넷에서 떠돌다가 본 글인데 문득 든 생각이 저 주문이 진짜로 효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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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귀신: 뭐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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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짤이 더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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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처음 글 올린 일본잉여가 올린 주문이, 같은 발음으로 읽히는 다른 일본어 한자들로 된 원 주문을 기분나쁜 한자를 보고 눈치챌까봐 다른 한자로 바꿔치기해서 만든 주문이 아닐까 싶기도 함. 한국어로 비유하자면, 怨魂 이라는 한자가 있으면 눈치챌테니까 元混 이렇게 바꿔쳐서 다른 주문이지만 따라 읽다 보면 원 뜻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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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괴게에서는 진지를 잡숫고 싶지 않지만 물에게 좋은말을 들려주면 예쁜모습의 분자가 나오고 욕설을 들려주면 못생긴 분자가 나온다는건 전형적인 사이비과학이고 근거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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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귀엽네. 쟤네들은 저러고 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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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괴게에서는 진지를 잡숫고 싶지 않지만 물에게 좋은말을 들려주면 예쁜모습의 분자가 나오고 욕설을 들려주면 못생긴 분자가 나온다는건 전형적인 사이비과학이고 근거도 없습니다 | 13.08.21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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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처음 글 올린 일본잉여가 올린 주문이, 같은 발음으로 읽히는 다른 일본어 한자들로 된 원 주문을 기분나쁜 한자를 보고 눈치챌까봐 다른 한자로 바꿔치기해서 만든 주문이 아닐까 싶기도 함. 한국어로 비유하자면, 怨魂 이라는 한자가 있으면 눈치챌테니까 元混 이렇게 바꿔쳐서 다른 주문이지만 따라 읽다 보면 원 뜻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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