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어느 별장 이야기

[패천무황]

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이 넘 많아서리....

새벽4시 퇴근 오전 9시 출근을 4일연속 ㄷㄷ....

이번 이야기는 별장 이야기 입니다.

강원도에서 경기도로 넘어가는 지점에 한 별장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빨간 벽돌이 아름다운 집이지만 알고보면 귀신들린 집입니다.

이 별장을 질 때 풍수지리가가 여긴 음지가 강해서 집을 지을곳이 못 된다고

별장 주인을 말렸지만 이 별장 주인은 그 말을 무시하고 집을 짓죠.

집이 완공되고 3달도 못가서 별장 주인 사고로 바보되고, 부인은 가출...

자식들은 물에 빠져죽고, 차사고로 죽었죠.

이 별장에 제가 간 이유는 이 별장을 사신 분이 아버지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서

가보게 됐습니다. 낮에는 별로 음기가 안느껴저서 별장 근처 마을에서 시간을 좀

보내고 밤 11시에 다시 가봤죠 저 혼자만...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서 영들이 별로 없겠구나 생각하고 현관문을 열었더니...

거실 전체가 귀신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영들인지 형체가 흐릿하고 느껴지는 귀기들도 약해서 무시하고 들어갔죠

제가 거실로 들어서자 귀신들이 절 피해서 움직이는 순간 거실 한 가운데에

곱디 고운 한복을 입은 할머니 귀신이 앉아있었습니다.

그 할머니가 절 보더니 아무말도 없이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만 끄덕끄덕 거리시더군요

그리고 옹알이 하듯 뭐라 웅얼거리시는데 들리지는 않고 한참을 할머니 앞에서서 있는데

할머니 표정이 굳어지면서 사라지시더군요.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그 많던 영들이 도망치듯 사라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뭐냐 대체 뭔넘이 나오길래

영들이 도망치지..... 저도 사실 무서워서 복숭아나무가지 큰거와 벼락맞은 대추나무

를 손에들고 주위를 살펴보는 순간........

집안에 문이란 문들이 죄다 한번에 닫히더니 퍼런 불빛이 제 주위를 날아다니더군요.

귀화까지 동반하는걸 보면 악귀군..... 이라 생각이 드는 순간 그 악귀가 모습을 드러

내더군요. 얼굴 반쪽이 화상을 입어서 징그럽고, 청바지에 일반 회색티를 입은 남자였는데

온몸에 뭔 넘의 구멍이 그리 많은지...... 구멍이 대략 2~30개정도? 더군다나 구멍에서

구더기는 흘러내리거 얼굴에서도 이상한 액체가 나오고 냄새는 역겁고 귀기가 장난 아니었

습니다. 그 목없는 여자 귀신은 이 남자귀신에 비하면 어린애 수준이더군요

숨도 막혀오고 정신도 희미해지고 결국 전 정신을 잃었죠...

제가 정신을 차린건 다음날 오후 한 병원에서 였죠.

아버지가 제 옆에 계시더군요.

아버지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물엇더니

제가 들어가서 3시간이 지낫는데도 안 나오길래 주인분과 둘이서 후레쉬를 가지고 들어

갔더니 제가 거실에서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기신 거 였습니다

아버지한테 말해서 그 주인분을 불러 달라 부탁을 드렸습니다 근처에 계셨는지

10분도 안되서 오시더군요.

그래서 아버지와 주인분한테 제가 본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야기 해 드리자마자

전 또 머리가 지끈거리더군요. 즉 그 귀신을 말하거나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 날 바로 퇴원하자 마자 제 친구를 제령해준 무속인 한테 가서 자초지종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무속인이 한숨을 푹 쉬더니 넌 어제 니 조상님 아니었으면 죽었다고...

니 조상님이 널 살리려고 대신 희생하셨다고 애기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몇일동안 그 귀신을 생각도 말하지도 말라더군요 그 귀신의 귀기가 아직 제 몸에

남아있어서 반응하는거라고......

그리고 넌 그런데만 찾아다니면 언젠가는 죽는다고 진지하게 경고를 하더군요.

그리고 절 지켜주는 조상님이 한동안은 안오실거라고 당분간 자제하라고 말하시더니

절 내 쫓더라구요 다음에 그런데 갓다가 걸리면 자길 볼 생각도 말라면서,,,,

전 집으로 와서 마음속으로 조상님들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번 이야기는 제 주위에서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귀신들 애기를 하겠습니다

[icepia~*]

음...귀신을 본다는게 정말 ;;;
건강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cls]

저런 악귀는 어떤 사연이 있었길래 저런 사악한 귀신이 된 걸까요...

글 잘 봤습니다~

[Dorohedoro]

그 여자귀신이 어린애수준이라니 ㄷㄷㄷ
엄청난 구신이네요

[호마루]

왜이렇게 가지말라고 하는데 굳이 가셔서 당하고 님도 참 대단하신듯!

[머독]

정말 무서운 악귀군요.

[화룡진월]

이번엔 님이 좀 잘못하신듯
가지말라는데 자제를 못하는건 이미 마음에 균열이 생겨 빙의가 시작되었단거니까 자의로 억제해보세요

[야지니]

이분은 본인에게는 제령을 위한 어떤 힘도 없으시면서 단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거 때문에 여기저기 잘도 찾아다니시네요. 그러다 진짜 죽습니다. 본인이 더더 잘아시겠지만 해코지 하는 귀신 잘못만나면 큰일나요...

[엔디너스]

어서 귀신쫓는 파트너님을 얻으셔야겠네요;

[무랄]

와..

[네임짓기힘들어]

정말 파트너 얻어시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여자분으로...옛날에 봤던 퇴마록 주인공 현암과 승희처럼....

[무랄]

크로아톤,좌빨수꼴/참. 글 싸지르는 거 하고는..ㅉㅉ 평소에 아무도 당신네들 말 안들어주고 관심도 없다고 그런 분노를 여기다 싸지르면 안돼죠.

[Detention]

귀신을 언제부터 보신건지 궁금하네요..

[락보이스]

패천무황님 팬입니다^^ 이야기거리 많이 남으셨는지요?

[69inch]

놀랍습니다.
차라리 못보는게 더 나은것 같네요.

[팥고물이빠이]

글쓰신분, 혹시 자신에게 빙의된귀신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스님이 글쓰신분경험들 을 다른사람에게 특히 많은사람들이 있는곳에서 알리지말라고 안하시던가요.?
읽는사람들의 기의 정도에따라서 읽는사람들에게 주변잡귀까지 끌어들이는경우까지 생길텐데요.
뭐 저야 윗뚜껑을 닫아서 어릴때제외하고 이제 더이상 안보이지만,
글쓴이 자신의 경험담을 재미삼아서만 올리는것 같지는 않아보이는군요.

[패천무황]

저한텐 빙의한 귀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스님에게 여쭤본 결과 이렇다 저렇다 한 대답을 안하시네요 제 글이 뭐 대단한 글이라고 영력을 깃들어 잡귀를 부르겟습니까.... 전 단지 경험한 일들을 주관적인 시점에서 썼을뿐입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고 이상하시다는분 한분도 없었습니다

[티가렉스]

더운 여름날 재미있게 읽으면 되는거지
잡귀를 끌어들이니 마니하는 소리까지 할 필요는 없을듯 ㅋㅋㅋ
재밌게 봤네요 ㅋ

[MadeInHeaven]

이래서 별창이 위험합니다.

[룰리뽕은즐거워]

,,,, 대단하시군요..저런곳을 일부러 찾아가시다니

저희아버지가 특이한 이야기를해주셨는데..얼마전에.. 남장사라는 절에 새벽에
가셨는데.. 왠 스님이 나오더랍니다.. 문밖으로 그래서 그냥 따라서 자기도나가는데.. 스님한분이 바로앞에나오는 스님. 뒤에걸으시는데.

갑자기 스님 한분이 없어지더랍니다 ㅡ,ㅡ: 그래서 앞에가는스님에게.
바로뒤에따라오시던..스님 어디갔나요 하니 스님왈: 저혼자나왔는데요

아그렇군요 하고 그냥 집에오셨는데.. 이후에도 가끔 귀신비슷한거보신다고하시더군요.

특히 무슨일이있을때 조상님들 이 나와서 중얼중얼하시는데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귀신이긴한데.. 무섭지가않더랍니다 그뒤에 ..사업이 엄청좋아졌죠 ㅡ,ㅡ:: 나중에 무당인가 점쟁이인가 하는말이.. 우리아버지가.워낙 고생을많이해서 조상님들이 엄청도와줄려고한다더군요 ㅡ,ㅡ::

[박하얀늑대]

청바지쉐도우 잡으러 가실분 12시전에 리플주세요

[김가명]

사일런트힐 뺨치는 크리쳐군요

[고르고싶삼]

블리치임?

[Mr.Soong]

아니 님들 진짜 이런 말을 믿으시나요? 진심으로?

제가 관악산에서 유니콘 봤다고 하면 믿어주실건가요?

[하기실타]

풍수지리에 의한 화복 조상신 등,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도를 아십니까? 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이비 종교의 일종이죠. 이건 제쳐두고 글에서의 정황들은 너무 작위적이라서 괴담소설가를 꿈꾸는 학생이신 것 같네요. ㅋㅋ

[하기실타]

귀신이 나타나기 위한 작위적인 상황의 나열보다는 , 어떤 우연한 상황속에서 귀신과 착각의 경계를 애매모호하게 설명하는 편이 리얼리티를 위해 좀 더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공호]

왠지 에코나이트나 령제로 생각나게 하네 ㅋㅋㅋ

[Rope14]

후...쓰는놈이나 믿는놈이나... 힛겔 올려놓은 관리자나... 어휴 시♡

[suub]

힛갤 첫글 보고 한숨 쉬어보기는 처음

[별이지나간자리]

C코드//차라리 똥이 낫다 넌 설사냐?

[맥스페인]

뭐 괴담이나 귀신이야기가 직접 겪지 않고서는 왠만해서 믿기 어렵죠 ㅋㅋ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이런 경험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기는데 다른분들은 빡친듯 ㅋㅋㅋㅋ

[Mr.Soong]

왜 점쟁이나 무당이 아직 밥벌이 하고 사는지 리플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C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관리자가 자꾸 글쓴이 까는 댓글들 지우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Soong]

뭔 ♡ㅂ 중국에서 티베트 독립을 외쳤냐 왜 리플 지우고 지♡이냐

[순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것이 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담게에서 자주보면서 피식햇는데

[마자용]

어 방금 싸지른 내 댓글 사라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용]

괴담게시판 관리자가 누군진 모르겠는데 왜 댓글을 맘대로 지우나요? 옛날에 째틀러 보는거 같네

[송유근]

까는게시글 지우기라... 독재정권시절의 언론통제를 보는듯하군요 ㅋㅋ
맘에드는 댓글만 남겨서 마치 많은사람들이 믿고 공감하는듯한 분위기를 잡는..

[irwin]

예전에 번개쓰는 여왕얘기에서 D&D 라이트닝볼트 생각난다고 적었던 덧글도 그냥 관리자가 지워버렸었음.
아니 이것도 지워지겠네 ㅋㅋ

[그냥 우왕]

룰리뽕은즐거워// 상주에 있는 남장사?

[멸샷의 체코]

맨날 괴담 사이트와서 진실공방 하는 시간아까운줄 모르는 인간들은 좀 나가라.

괴담이면 믿거나 말거나로 그냥 재미삼아 즐기면 그만이지.

그렇게 글쓴 놈이나 믿는 놈이나 따위의 리플을 달면 지가 똑똑해 보이나?

오히려 무식한 티를 내는 것처럼 보이거든.

걍 괴담은 괴담으로 즐겨라.

무속학 게시판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괴담이라고.

[멸샷의 체코]

송유근// 여긴 뭐가 옳고 그름을 토론하는 곳이 아니라 진실여부에 상관없이 무서운이야기를 즐기는 괴담게입니다.

예를 들어 야구 게시판에 축구가 국기고 야구는 쓰레기라고 올리는 게시물 그대로 놔둬야 할까요?

뭔가 번지수를 잘못 찾은 댓글이네요.

[120d_Coupe]

난 이런 영적인 부분 믿는게 좀.. ㅋㅋㅋ 이해가 안감;

[☆Mr.Children★]

소울소사이어티에서 왔습니다 최근 사신대행업무 하실분 모집합니다

[☆Mr.Children★]

괴담갤이지만 힛갤에 올라간게 문제져 힛갤가면 저처럼 괴담쥐ㅈ 만큼도 관심없는사람도 이글을 보게되고 댓글을 보며 한숨이 나오게 되것져 결론은 관리자 잘못

[톨게이트런던]

ㅋㅋㅋㅋㅋㅋㅋ 번개맞은 대추나무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jang]

상당히 흥미진진한 이야기네요.

[깡으로버티기3]

이게시판은 백택때문에 신뢰가안감

[밑스핀스파게티]

그냥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영상을 이야기를 통해 떠올릴수 있다는 점에 재미를 느끼고 만족함.

[꼴라크™]

번개맞은 대추나무는 원래 귀신을 쫓는다고해서

어르신들도 도장같은거 만들때 번개맞은 대추나무로 만든거 일부러 비싸게 구입하시기도합니다

그게 사실이던 거짓이던 옜부터 내려오던 전통과 비슷한건데 왜 비웃나요

[붕어빵곰탱이]

괴담게에서 진지드립 자제염 ^^
재미만있구만

[하기실타]

괴담 게시판은 재미로 즐기는 것입니다~ 진지드립 자제요~ 라고 해도 , 글쓴이나 초기에 리플 단 사람들이나 상당히 진지하네요 ㅋㅋㅋ

[초Ang덱스]

진짜 괴담겔 다니는 애들은 커서 뭐가될까 ㅋㅋㅋㅋㅋ 얘네들은 애겔 애들보다 더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떡밥]

과학적으로 증명할수 없으니까 아닥하고 있는거지 귀신보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아냐? 지가 경험한게 다라고 믿고 있고

악플 다는 놈들 귀신이 낫으로 목 잘라 버렸으면 좋겟네.

ㅋ 귀신은 존재 안하니까 별로 기분 안나쁘지?ㅋ

[kyozzang]

그래 이제 인증샷을 보여줘. 귀신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으면서 어째 증거하나 없는거냐? 귀신은 영상이나 사진에 안찍힌다는 말은 하지말고.

[kyozzang]

신의떡밥//그 사람들중 대다수가 사기꾼이겠죠. 푸핫!

[-한-]

괴담은 힛갤 가지 말라는 법이라도 있나.. 왠 관리자 탓이야..

[김가명]

kyozzang / 크리쳐나 귀신이 출연하면
전자제품은 그들의 원념때문에 전파방해를 받아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여호수아 나무]

아 정말 역겹다. 믿기 싫으면 안 믿으면 그만이지, 왜 글 쓴 분이나 진지하게 댓글 달며 토론하시는 분들을 매도하는지...

위에 댓글 말마따나 여기가 무슨 무속학 게시판도 아니고 괴담겐데 저런 글이 뭐가 문제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내 보기엔 비하하면서 히죽거리는 넘들의 댓글이 더 저열하고 지저분하고 유치하고 초딩적이다. -_-;

[dmlajra]

히밤ㅋㅋㅋㅋ 그럼 피 흘리는 귀신 피는 어디서 나오는 거냨ㅋㅋㅋㅋ
마찬가지 아냐?

[박규리강지영]

어휴....... 싫으면 보질 말던지

[여호수아 나무]

Cemitpes//힛갤에 글도 쓸 수 있음? 난 처음 암. ㅋㅋ

당연히 괴담게에 올렸다가 반응 좋으니까 관리자가 힛갤에 퍼나른건데 욕하려면 관리자를 욕해야지, 왜 글쓴이를 욕함?

그리고 설령 당신 말마따나 진실성이 제로에 가깝다고 칩시다. 근데 이게 돈을 벌기 위한거야, 자기 일신의 안위를 위한거야?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참내...

뭘 저렇게 사람 인격모독까지 해가며 자기 가치관에 부합되지 않는거 사정없이 짖밟는지... ㅉㅉ

[sdasdwe]

여긴 말그대로 괴담게시판인데 진실성을 논한다든지 하는건 먼가요? 재미로 보면되는거지 ㅂ♡취급하고 욕하는넘들은 지들은 어떤 게시판에서 노는지 물어보고싶다

[CLS63AMG]

실화, 픽션 이런걸로 게시판을 나누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무조건 여기는 괴담 게시판이니 걍 즐기면 되지 아닥해라는것 보단 ㅎㅎ
뭐 여긴 윗분 말씀하신대로 거의 중국에서 티벳 외치는 수준
5공 시절보다 더 살벌한 통제가 있군요. ㅎ

[‥☆란㉲½™]

나도 하도 많이 봐서..귀신존재 인정함..믿음..

그리고 한번씩 "아 지금 주위에 있구나" 하는 정도의 기 같은건 느낌..

사는데 별 지장 없음

[어바웃보이]

[경험]에서 웃으면 되나요???

[무랄]

멍청하고 싸가지 없는 놈들 참 많네. 니네 특징은 공부도 못하는거 맞지?

[마이새턴]

토끼발과 소금총을 소지하세요.....퇴마록 다시나왔나 싶었네요..재미있습니다...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귀신보는 여자 나왔었는데...그여자랑 같이 다니면 재미있을것같네요..그여자분 예쁘게 생겨서 꽤맘에드는 스타일이라 재방송까지 봤는데..

[bboori78]

유머글이네요. 웃자고 하는 얘기인듯

[베지타]

참백도를 가지고 계셔야할듯

농담이고 정말 잘 읽었습니다.

[아사기리 아사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루리웹-298616947]

귀신 = 유니콘 / 귀신은 언제 봤다는 사람이 있지만, 유니콘은 과학에 없는 어린애들의 상상인데...유니콘이 더 가능성이 없다 보이는..

[syrenia]

글쓰는 분이 사심없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좀 예민한 사람은 이런글을 읽으면 동화됩니다. 위험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