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엔진 달린 컨테이ㄴ......아니 성간항행우주선 ISV 벤처스타, (2편부터는 ISV 매니페스트 데스티니 / ISV 빈디케이터)
이 우주선의 가감속 방식은 아주 특이한데
"나도 알아, 반물질 엔진으로 추진해서 광속의 70%까지 가속가능하다며"
"..................근데 하나 더있어"
".???"
설정상 아무래도 반물질 연료 제작/수급/ 적재에 한계가 있다보니
나름 아껴서 사용할 방법을 강구한 인류는
판도라 쪽에서 도착/출발할때는 반물질 엔진을 사용하고,
지구에서 도착/출발할때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데
저 우주선의 끄트머리에는 길쭉하고 가늘은 꼬랑지(....) 부위가 있는데.
그곳이 뭐냐하면 광자돛(Photon sail)을 접어서 수납하는 곳이다.
말 그대로 광자를 받아서 돛으로 바람받아 가듯이 가는 것이다.
그 돛의 전개시 직경은 함선의 10배인 약 16km에 달하며, 두께는 분자 몇개 수준 두께,
반사율 약 99.9999%라는 미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이 돛을 우주공간에서 전개한 뒤 (진공이 아니라면 전개불가)
지구쪽 (설정상 달 인근 궤도랬나)에서 쏘아주는 말도안되는 출력의 레이저를 받아서 가속/브레이크한다.
저 빨간색의 부분이 레이저를 부분인건데,
1.6km짜리 쇳덩이를 (몇개월은 걸리지만) 아광속까지 가속시킬 힘이면 그냥 함선이고 뭐고 증발시킬 대파괴병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저 일러스트에서도 보이듯 함선 본체쪽에는 레이저가 안 닿고 되려 역반사시키는게 보이는데
이 함선 앞부분의 레이저 실드가 본체쪽에 가해지는 출력을 막아내는 역할을 하는것이다.
이 실드는 광자돛을 접고나서 함선을 반대로 돌려서 운행할때는,
아광속으로 항해하는동안 경로상에 존재하는 여러 미세물질, 파편 등을 막아주는 방패로 전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