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라이트의 <시라노>
"목숨을 건 사랑이 하고싶어. 울며 시를 쓰는 그런 사랑"
이 어여쁜 여인은 록산입니다.
그녀에겐 소망이 있습니다.
사랑을 하는거죠.
연극을 보러간 그녀는 한 남자와 마주치고 첫 눈에 반하고 맙니다.
남자의 이름은 크리스티앙 뉴빌레
록산은 이 남자가 자신의 친구의 부대에 전입 온 신병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부탁을 하죠.
바로 시라노입니다.
"그를 지켜주고 친구가 되어줘요. 나에게 보내는 편지도 보내달라고 해요 그럼 답장할테니"
시라노는 왜소증이지만 강인한 기사이자 시인, 그리고 록산의 친구입니다.
그녀와 시라노는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친구로 지내왔죠.
그러나 록산이 모르는 사실이 있습니다.
사실 시라노는 록산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시라노를 록산을 사랑하기에 그녀의 부탁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크리스티앙은 자신의 감정을 조리있게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결국 시라노가 작전을 짭니다.
자신이 편지를 대신 써주고 크리스티앙은 대신 전달하기만 하는거로요.
크리스티앙이 묻습니다.
"왜 절 도와주죠?"
시라노는 이렇게 답합니다.
"달변도 표현 안 하면 무용지물인 법이지. 우린 서로에게 외모와 언어를 빌려주는거야."
과연 이 관계는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
록산은 누구를 사랑하는 걸까요?
조 라이트 감독의 <시라노>
이 영화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연극스러운 담백한 연출이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영화속 노래 장면은 모두 라이브로 불렀기 때문에 생생함이 느껴지죠.
이러한 연출은 영화에 생동감과 애절함을 불어넘칩니다.
그리고 우아함이 남겨지죠.
영화는 감각적이며 애절한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이어갑니다.
그리고 이 감정은 마지막에 폭발하게되죠.
오늘은 미친듯이 애절한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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