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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학원장이 받은 학부모의 문자.jpg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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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99.***.***

BEST
아직도 기억나는게...폐병으로 피토해서 다락방에서 자식들 안보게 피토하면서 죽으면서 애들 먹으라고 밥솥에 밥 지어놓은 어머니 일화
25.12.07 19:59

(IP보기클릭)121.187.***.***

BEST
동생이랑 나 대학시절에 우리 어무니도 그러셨는데. 걱정할까봐 숨기고. 그러다가 진짜 심각해져서 수술들어가고 폐 반쪽 떼셨지..... 거의 15년전 일이네. 지금은 건강하심.
25.12.07 20:07

(IP보기클릭)175.197.***.***

BEST

25.12.07 19:59

(IP보기클릭)117.111.***.***

BEST
아이고...
25.12.07 20:00

(IP보기클릭)121.170.***.***

BEST
ㅜㅜ
25.12.07 20:00

(IP보기클릭)112.165.***.***

BEST
아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어머님의 사랑을 받은 아이의 앞길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25.12.07 20:05

(IP보기클릭)118.235.***.***

BEST
않이.... ㅠㅠㅠ
25.12.07 20:03

(IP보기클릭)175.197.***.***

BEST

25.12.07 19:59

(IP보기클릭)210.99.***.***

BEST
아직도 기억나는게...폐병으로 피토해서 다락방에서 자식들 안보게 피토하면서 죽으면서 애들 먹으라고 밥솥에 밥 지어놓은 어머니 일화
25.12.07 19:59

(IP보기클릭)169.211.***.***

인드라8888
어우야 ㅠ | 25.12.07 20:03 | | |

(IP보기클릭)121.187.***.***

BEST
인드라8888
동생이랑 나 대학시절에 우리 어무니도 그러셨는데. 걱정할까봐 숨기고. 그러다가 진짜 심각해져서 수술들어가고 폐 반쪽 떼셨지..... 거의 15년전 일이네. 지금은 건강하심. | 25.12.07 20:07 | | |

(IP보기클릭)110.34.***.***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막줄추 | 25.12.07 20:14 | | |

(IP보기클릭)118.235.***.***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다음부턴 막줄을 제일 앞줄에 먼저 써줄래? | 25.12.07 20:15 | | |

(IP보기클릭)1.237.***.***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어휴 철렁했네 어머니 잘 모셔 | 25.12.07 20:23 | | |

(IP보기클릭)117.111.***.***

BEST
아이고...
25.12.07 20:00

(IP보기클릭)121.170.***.***

BEST
ㅜㅜ
25.12.07 20:00

(IP보기클릭)121.165.***.***

ㅠㅠ
25.12.07 20:02

(IP보기클릭)211.59.***.***

25.12.07 20:03

(IP보기클릭)118.235.***.***

BEST
않이.... ㅠㅠㅠ
25.12.07 20:03

(IP보기클릭)112.165.***.***

BEST
아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어머님의 사랑을 받은 아이의 앞길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25.12.07 20:05

(IP보기클릭)106.101.***.***

에구..
25.12.07 20:05

(IP보기클릭)106.102.***.***

.....
25.12.07 20:07

(IP보기클릭)112.152.***.***

와...
25.12.07 20:09

(IP보기클릭)58.237.***.***

ㅠㅠ
25.12.07 20:11

(IP보기클릭)223.39.***.***

지나가는 보도 옆에서 차 사고가 났음 나는 소리 듣고 반응한지라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는 모름 외관상 부상은 안보이는 아저씨랑 아지매를 확인하고 아지매가 탄 조수석은 충격에 문이 슬며시 열렸기에 벨트 풀고 내려드림 정신차리자마자 하시는 말이 자기 남편이랑 애는 무사하냐고 하더라 아저씨는 정신차리려서 절뚝거리면서 내리셨기에 뒷좌석 뛰어가서 이마 아프다고 우는 애 안고 와서 아지매한테 안겨드림 아지매나 아저씨나 둘다 다리로 충격이 와서 절뚝거리는 와중에 자기 가족부터 찾으시더라 이게 부모의 마음이구나 깨달으며 구급차와서 탈때까지 도와드렸음 한참 지나서 경찰이 전화하길래 받으니 동네 병원에 입원한 일가족이 내가 은인이라며 뵙고 싶은데 얼굴이랑 입은 것만 기억나서 경찰한테 부탁해서 사고 최초 신고자 아저씨 옆에 서 있다 번호 건네준거 기억나서 전화드렸다더라 얼른 찾아가서 병문안하고 인사드리고 왔지 아찔했던 첫 민방위 썰임
25.12.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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