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백종원] 난 PPL 식당 메뉴 간접광고는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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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PPL 식당 자체가 1회성 유튜브용 컨텐츠로 소비되는 가게였음.

연예인들 불러다가 동네에서 장사하면서 소수 손님대상으로 파는 컨셉이다보니 애초에 돈벌려고 하는게 아님.

대충 시기상 PPL이 먼저고 남극의 약탈자가 다음인데,

난 이게 백종원 요리 연습을 유튜브로 찍은거라고 생각함

거기 멤버에 파브리가 있었거든.사전에 남극측에서 사용할 재료들 이미 협의까지 마친상태로,

그 재료들로 파브리 시켜서 레시피 깎아서, 남극에 간 후에 그대로 해준다.

그걸 위한 사전연습이 PPL식당이라고 봄

즉 광고가 아니라는 말은 맞는거야.

애초에 광고로 만든 PPL식당이 아니라,

백종원 단기 속성 요리 과외목적으로 만든게 PPL식당이라는게 내 생각임

[망간나트륨]

전후가 반대되었다는 말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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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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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제품 PPL식당 홍보하려고 남극을 찍은게 아니라.
남극에서 처음보는 식재료로 요리 기가막히게 하는 백종원을 연출하기 위한 연습장이 PPL식당이라는 소리 추측임

전후관계가 바뀐거야.

[川島瑞樹]

간접홍보 x
직접홍보 o

[이제주말에도일한다]

PPL식당->남국의 시프->체인점만들기
이것이 목적이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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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남극의 시프가 요리 잘하는 백종원 이미지 메이킹의 일환이고,
그걸 위해서 처음보는 재료로 기가막히게 뚝딱하고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그걸 위해서 세트장 만들어서 연습한게 PPL 식당
남극에서 PPL 식당 메뉴가 나오는 이유는, 미리 연습해서 그거밖에 못하기 때문이야.

[그냥놀고싶어]

난 백종원의 OSMU로 진행한 프로젝트인데... 그게 하나가 어그러지면서 다 어그러진거라고 봄
PPL 식당에서 나온걸 다른데서 활용해 먹기도 하고, 유튭 방송으로도 쓰고, ott 방송으로도 쓰기도 하고... 여러가지 실험용도였을거임.

아마도 백종원 논란이 없었다면
1. 남극에서 해먹고, 그 다음
2. PPL식당에서도 "나 이거 남극가서도 해 봤는데 먹을만하더라 여기서 팔아보자"

이런식으로 소재로 써 먹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