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은근히 강아지들에게도 중요하다는 것

[메사이안소드]

대충 강아지 젖 뗄 때 정도가 되면 엄마개가 밥먹는 순서라거나 강아지의 행동 등을 교육시키는 것이 느껴진다

(엄마개 밥그릇에 먼저 손대는 강아지를 엄마개가 엎어뜨리고 살살 물어 괴롭힌다거나)

이런 엄마개 훈육이 있어야 강아지도 사회성이 길러지고 나중에 사람과 같이 살 때도 좋다고 하더라

한마디로 그냥 오냐오냐 키우면 강아지도 금쪽이가 된다는 것

[비바[노바]]

금쪽이들은 보통 나쁜 개에게 잘못 걸려 물려 죽는다!

[고기가 좋아]

짐승도 육체적 훈육을 하는군

[[이방인]]

안하면 사람 밥먹는 데 올라와서 깽판치겠지.

[29250095088]

그래서 5개월 이상된, 6-7개월 정도 이왕이면 1년 이상인 성견, 강아지를 데려오는게 추천되지만

5개월 이하일 때 제일 귀여워서 상품성이 좋다보니 현실적으로 그렇게 잘 이루어지지는 않음.

[옾눞lㆆ운lY]

그래서 엄마개랑 오래 같이 살던에 데려오면 엄청 착해

[루리웹-8463129948]

집승도 하는 교육을 사람을 못하게 하니 금쪽이가 많아지지

옛날처럼 야구빠따로 줘패는 건 문제가 있지만

크게 잘못하면 회초리 정도는 맞아야함

물론 왠만하면 말로 훈육하는게 중요하다만

안 맞으면 모르는 아이도 있으니

[친환경감열지]

젖 떼자마자 데려온 동물들이 버릇이 개차반이거나 '이게 이렇게 행동하는 게 맞나?' 싶은 경우가 많은 이유
동물은 동물이 키워야 함

[평재]

내가 개 혼낼 때 맘 약해지지 않고 단호하게 혼낼 수 있게 된 계기가 사촌형네 어미가 새끼강아지 교육시키는 장면 보고 난 뒤임

진짜 애 자지러 질 정도로 혼내더라, 내가 암만 엄하게 혼내도 저 정도는 아닐테니 맘편히 훈육할 수 있게 됐음

[샤오룬-2번]

내가 키우는 강아지 막내가 말티즈 먼저 키우던 푸들이 걔랑 있으면서 훈육 엄청 했는데 그래도 푸들에게 까불면 내가 엄청나게 야단쳤지 바깥에 있던 대형견도 셋째가 둘째한테 까불면 내가 출격해서 목 잡고 호통치고..; 둘째가 나이 먹어가니 셋째가 자주 그렇게 서열 이겨먹으려고 대들길래 나한테도 덤벼보라고 야단 엄청나게 침

[VR달잡이]

어제 개훌륭보는데 비슷한거 나오긴하더라..개주인은 개 행동교정할라고 엄청 열심히하는데 동거하는(?)남친 색히가 계속 오냐오냐해주니까 개색히가 개주인이랑 있을때만 말듣고 집에가면 말안들음

[상해임시정부]

개만도 못한 사람들이 많아진 이유

[지극히냉정함]

파리채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음 바닥 치면 그 소리로 인해 놀래서
교육잘됨

[지극히냉정함]

개인적으로 강아지 교육시킬때 훈련사들 유투브들 거르는걸 추천
일단 버릇고치는 기본적인거는 간식유도로 인한 길들이기보다
너 이 ㅈㄹ하면 혼난다라고 쎄게 임팩트주는 도구가 있는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임 교육며칠이면 끝날꺼 오냐오냐 키워봤자 집안꼴 개판나고
그러다 보면 팬스치고 가둬놓고 개만 더 이상해짐

[시발몽키]

이래서 젖 뗀 새끼를 데려오는 듯.
어느정도 어미한테 교육이 돼있으니깐.

[시체수집가]

너무 일찍 데려오면 다른 개들이랑 소통이 안돼서 다른개들이랑 만나면, 짖는거 밖에 몰라서 싸움 나거나 쭈구리만 됨.
우리집 개가 애견까페 가면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