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부터 적용 개시
유튜브는, 온라인 도박과 게임 내 폭력 묘사에 관한 가이드라인의 강화를 11월 17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가이드라인 변경은, 온라인 도박 등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하여, 성인용 콘텐츠의 가이드라인을 업계 표준에 가깝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게임 관련에서는, '잔인한 묘사를 포함한 게임 콘텐츠'의 가이드라인이 강화된다. 기존의 가이드라인에 더해, '고문 장면이나 비전투원에 대한 집단 폭력 장면을 중심으로 하는, 리얼한 인간 캐릭터를 그린 비디오 게임 콘텐츠의 일부에 연령 제한을 둔다'고 한다.
심사의 기준이 되는 것은, 영상이 지속적인지 아닌지, 줌인되어 있거나, 그 장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그리고 대상이 리얼한 인간으로 보이는 캐릭터인지 아닌지.
또한 11월 17일 이전의 동영상에 관해서는, 가이드라인을 위반할 경우, 삭제나 연령제한이 설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대응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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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연령제한 게임을 편집을 통해 일부 자르고 가려가면서 일반시청으로 볼 수 있던 부분에서 자르고 가려야 하는 부분을 강화하는거 같기도 한데 유튭 노딱 기준이 종종 제멋대로라 하는거 보면 일괄로 시청제한 돌리는거 아닌이상 수시로 썰려나갈거 같긴 하네 | 25.10.30 13: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