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트루먼 쇼에서 아직까지 논란인 것

[DDOG+]

근데 저거 맛 진짜 궁금하긴 했어

[Αng마]

저때 개무서웠는데

[데엔드로]

트루먼이 도대체 누굴보고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고 화내는 상황에서

와이프 연기하는 분 표정이 정말 무서웠지;;

[하루유게1시간미만]

카메라 클로즈업 쭈우우욱ㅋㅋㅋㅋㅋㅋㅋ

[달빛의세레나데]

핫코코아 한통 사야겠다

[具風]

맛있긴한가보다

[3레벨 홀리라이트]

전세계에 실시간 생중계하는 프로에 광고할 정도이니, 맛도 그만큼?

[enkido]

이게 그 노이즈마케팅? 그거자너!

[THERei3.]

매트릭스 이전에 주변을 두리번 거리게 만든 영화였지

[루리웹-8744866577]

존맛

[DKim]

이 광고를 보고도 모코코아를 먹지 않는 놈은 이단이다! 악당이다!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근데 분위기는 파악하고 광고를 하지 좀

[루뜸]

위약금 펀치!

[CatMan]

위에서 하래...

[아행행2]

난 역으로 생각함
삭제된 장면인가보면
맥주광고하는 절친은 트루먼 속인다는거 땜에 괴로워하는 묘사 있는데
점마는 어찌되었든 ppl하고 하차함

[배달왔습니다]

뭔가 이런 비슷한 느낌이려나 ㅋㅋㅋ

[목긴스나]

시청자 절정인 순간이 피피엘을? 기업 입장에선 신 그 잡채이지 호록

[notices]

트루먼 눈에는 여자가 사이코패스처럼 보였을 거 같음ㅋㅋㅋ

[루리웹-0449924272]

저 배우분도 나이든 티 진짜 안나던데
오자크때나 저때나 보자마자알아보겠더라

[선도부]

영화는 못보고 유게로만 알고있는데
저여자는 주인공에 어떤 감정인지 궁금하더라
연기인지 어느정도 감정은 있었던건지

[DDOG+]

애초에 대타로 투입된 배우임. 트루먼이 엑스트라 여주와 사랑에 빠지자 허겁지겁 넣은거
별 감정 없었음.

저 씬 이후 트루먼이 여자와 본격적으로 싸우니까 제작진은 아예 퇴장시키려 했고

[선도부]

부부가 아니였나?

[DDOG+]

트루먼쇼 설정상은 부부.

[Obscury]

저거 어느 정도 맨탈 터져서 그러는거 아니었나? 난 그렇게 받아들였는데

[DDOG+]

ㅇㅇ 맞음

멘탈은 아작나고 광고는 해야하고
결국 제작진이 트루먼 절친 역 배우 구원타자로 넣자마자 안겨서 못해먹겠다고 절규.

[Obscury]

아 본문 다시 읽어보니까 드립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