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카제나) 그래도 미카는 좀 맘에 듬

[자캐망가제작회]

얘가 함장한테 은혜입어가지고 유일하게 함장편이었는데 

오웬이 어느날 방에 맘대로 들어오는거임

그러더니 역시 함장한테 그냥 주는건 아깝다고

배 속에 쏟아넣으면 말을 잘듣게되는 흰즙을 막 넣어주는거임

여지껏 우등생으로 살면서 난생 처음 겪는 감각에 이제 미카가 말 잘듣는 충실한 개가 되가지고 

평소처럼 함장 바라기처럼 지내면서 함장 박탈시킬수 있게 서류 이것저것 만져서 

오웬을 함장으로 만들어줄 그런 상이라서 꽤 맘에듬

[묽은가루]

재 첫사랑이 오웬이라고 되있던데

[자캐망가제작회]

아 그래? 그럼 좀 수정해야지

[SNOW per]

뭐하는거야 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