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력서 및 면접 보면서 느끼는 거

[루니카™]

나도 그렇고 당신도 알고 있잖아.

돈벌려고 온 거라는 거.

근데도 왜 그렇게 깐깐하게 굴고 떨구기만 하나?

진심 거지같아.

*이거 대기업 취직 얘기가 아닙니다.

[시에라 마드레]

ㄹㅇ

[루니카™]

어린애들도 싫다 늙은이도 싫다 30대도 싫다
어쩌자는 건데 싶음

[시에라 마드레]

면접 가서 듣는말이 1년동안 공백이 있던데 뭐때문이에요? 하면 그렇게 ㅈ같을수가 없더라

씨바 취직준비하고 면접보고 이력서 써서 보내고 하느라 공백이 생겼는데 우짜라는건지..;;

[시에라 마드레]

나도 중소기업 면접본거

[루니카™]

아 저도요. 저같은 경우엔 더 거지같은 게
공공기관 기간제가 많은데 왜 1년도 못하고 나왔냐고 그러니까
11개월이 최대여서요 이러니까
아..퇴직금 때문이구나하고 표정이 바뀌더라

[루니카™]

게다가 내가 논 것도 아니고 계속 이력서내고 이러느라 공백생겼는데 아빠란 인간은 놀아재꼈다 이러고..

[팬텀페인]

[루니카™]

이런 말하긴 그런데 그냥 일정 나이 된 사람들 고용하는 게 의무화됐으면 좋겠음

[체르미아]

ㅠㅠ

[루니카™]

내가 텍도 없는 곳에 지원하는 건 아님.
그러니까 읽씹하고 이러는 데에 제대로 짜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