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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과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안지키기 시작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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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해서 더 지킬 필요가 없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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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독교 인이지만 저런 염병 떠는 사람특 내가 안 할 거 같은 죄에만 엄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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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도 하지 말라 하셨는데 먹사들 중엔 불륜 많이 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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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색 3개 이상 섞어입지말라는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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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놀이 금지. 투기 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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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해서 더 지킬 필요가 없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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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지노 아카리
하지만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과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안지키기 시작하는 데...... | 25.09.11 1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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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1. 율법 정상화는 진짜임. 문제점 2. 근데 이제 '서로 사랑하라'는 단 여섯글자를 안지킴. 문제점 3. 유사 이래 이거 지킨 인류가 손에 꼽음. | 25.09.11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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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이 한마디 말에 인지부조화 걸린 부자들은 어떻게든 이를 축소해석하려고 2천년동안 똥꼬쑈를 했으며, 그 대표적인 예시가 “사실 번역을 잘못해서 낙타가 아니라 밧줄임” “사실 예루살렘에 바늘구멍이라는 문이 있었음” 같은 썰들 | 25.09.11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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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같은교회다니는 사람 그외는 다 이웃이 아님 | 25.09.11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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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보면, 사랑의 범위가 엄청 넓다는 걸 알 수 있음. 표현하자면 이런거임. 너는 게이를 미워한다. 근데 네가 곤궁할 때, 게이가 널 도와준다면 진정한 네 이웃은 누구인가? (당시 사마리아인은 나치마냥 인식이 안좋은 사람들이었음) (사마리아인 대신에 내가 미워하는 사람들을 넣어보면 됨.) 사람의 출신과 성분을 가리지 않고 네 이웃처럼 사랑하라는 가르침이지. | 25.09.11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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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는 것도 비슷한 선상의 이야기임. 예를 들어 mega가 죄를 지었다고 치자. 그럼 그 죄에 대해선 따끔하게 벌을 줘야겠지만, 그렇다고 mega인 사람 자체를 미워해선 안된다는 거. 궁극의 인간 찬가이자 현대의 교화주의를 그 오랜 옛날에 설파한 대단한 말씀이라고 할 수 있지. 착한 사마리아인의 예시로 출신에 따라서도 미워하지 말 것이며. 죄를 지은자가 있으면 죄를 미워하되, 그 사람까지는 미워하려 하지 말라는 것도 됨. 그렇다면 설령 교회 안다니는 동성애자를 만나더라도 그 사람 자체를 미워해선 안된다는 거지. | 25.09.11 1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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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 뻘짓을 했다고 ㅋㅋ | 25.09.11 17: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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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랜다 | 25.09.11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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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20 만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정혼한 여종 곧 아직 속량되거나 해방되지 못한 여인과 동침하여 설정하면 그것은 책망을 받을 일이니라 그러나 그들은 죽임을 당하지는 아니하리니 그 여인이 해방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니라 | 25.09.11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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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옷이면 면옷 100% 면화만 써야됨 | 25.09.11 16: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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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는 레위기지파쪽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좀 걸러듣긴해야됨 | 25.09.11 16:46 | | |
(IP보기클릭)118.235.***.***
너희는 나의 규칙들을 지켜야 한다. 너희는 종류가 서로 다른 가축끼리 교배시켜서는 안 된다. 너희 밭에 서로 다른 두 가지 씨앗을 뿌려서는 안 된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옷감으로 만든 옷을 걸쳐서는 안 된다. 레위기 19장 19절 아마도 여러가지 걸쳐서 사치품 과시하지 말라는 의미 아닐까 싶은데 | 25.09.11 16:46 | | |
(IP보기클릭)223.62.***.***
아 사치 관련된 느낌이라면 이해는 가네. | 25.09.11 16:47 | | |
(IP보기클릭)210.217.***.***
너희는 종류가 서로 다른 가축끼리 교배시켜서는 안 된다. 너희 밭에 서로 다른 두 가지 씨앗을 뿌려서는 안 된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옷감으로 만든 옷을 걸쳐서는 안 된다. 이거만 보면 남의 집 아내와 불륜하지 말라는 소리 같기도 하고 | 25.09.11 17:35 | | |
(IP보기클릭)118.235.***.***
양다리 걸치지 말라는 은유인가? 그거 가능성 높은 해석인데 | 25.09.11 18:04 | | |
(IP보기클릭)210.217.***.***
두가지옷감 글 보니까 떠오른건데 적고 보니 그냥 불륜보다는 두집살림에 더 가까운 듯 | 25.09.11 18:06 | | |
(IP보기클릭)115.139.***.***
가축, 씨, 옷감(두 재료) 이 모든게 비유로 감춰진 내용임. 이게 하나님이 ㅈㄴ 압축해서 한 말이라 어려운데 선 요약 후 차근차근 설명해보겠음. 혹시 어려운 부분 있으면 질문댓 달아주셈. 1. 하나님은 아담 이후 떠나가셨음. 2. 하나님은 다시 돌아오고 싶으심. 3. 지구촌에 돌아오기 위해 사람들이 집을 지어야 하는데, 오늘날은 사람들이 그 성전임. 4. 성전을 짓고 하나님 복귀하면 성경은 엔딩임. 5. 그 엔딩 때는 사단 및 사단 소속이 죄다 지옥에서 불타서, 어떻게든 막으려고 함. 6. 그리하여 하나님 소속 영/육과 사단 소속 영/육이 전쟁이 남. 7. 전쟁의 전리품은 사람임. 근데 이 사람이라는게 하나님의 집이었음. 8. 하나님 측에서 사람들을 뺏기지 않도록 사단을 주의하라 경고하신 내용이 위 '가축/씨/옷감 섞지 말라'의 내용인데, 이 내용을 사단 소속이 알 수 없도록 암호화(비유)함 9. 그래서 그 섞지 말라는 뜻이란 뭔가? - 사단 소속의 말, 교리를 하나님 소속 사람들이 듣지 말라고 하는 것. 그걸 듣는게 선악과를 먹는 것이자, 전쟁에서 사단 소속으로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 그러면 그 사람에게는 지옥 엔딩이고, 하나님 입장에서는 성경 해피엔딩이 늦어지기 때문 이게 요약이고 설명은 댓글 꽉꽉 채워서 3번정도 달아야하니까 기다려주셈 | 25.09.11 21:21 | | |
(IP보기클릭)115.139.***.***
일단 성경을 핵심 단어로 말하면 '전쟁'이고, 한 문장으로 말하면 '두 나라 간의 전쟁 : 하나님 소속 영(영혼)과 육 / 사단소속의 영과 육'임.(참고: 엡 6:12) 앞서 말한 바, 전쟁을 하는 이유는 결국 땅을 얻기 위함인데, 성경 속에서 영적인 의미의 땅이란, 사람 및 사람의 마음임(고전 3:9, 너희는 밭이요 성전=집이라). 내 마음을 두고 하나님 소속이 이기면 참 하나님(요 17:3)을 알아보고 진짜 하나님 소속 땅, 하나님 소속 사람이 되는거고, 사단 소속이 이기면 거짓 하나님(살후 2:4)을 믿어 거짓 하나님 소속 땅, 사단 소속 사람이 되는거임. 하나님 입장은, 아담 때 지구촌에서 떠나가셨다가(창 6:3) 다시금 사람들 사이에 함께하시고자 하나님 집을 짓고 함께하는게 최종목표임(에스라 1:3). 근데 이 집, 성전이라는게 구약에서는 말 그대로의 건물을 뜻하는 것이었지만 이것이 비유였고, 오늘날에는 사람이 성전임(고전 3:9). 이즈음에서 한번 요약하면, 1. 하나님은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고싶음 2. 돌아오려면 영이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야함 3.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참 하나님 믿는 사람들을 모아서 거기 함께하고 성경 엔딩임. (3-1. 근데 엔딩되면 사단이랑 사단소속은 죄다 지옥이라 어떻게든 막아야 함. 그래서 전쟁이 일어남.) 이것이 배경지식으로 알아둬야함. 에베소서 6:12 KRV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고린도전서 3:9 KRV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마태복음 13:34-35 KRV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5:17 KRV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 25.09.11 21:25 | | |
(IP보기클릭)115.139.***.***
이제, 레 19:19에 나온 세가지, 가축/씨/옷을 섞지 말라고 하는 내용 또한 구약에는 율법으로써 말 그대로 따르면 되지만, 사실 하나님은 영적인 것을 알려주기 위해 육적인 것을 비유적으로 적어두고, 추후에 '한 사람'을 보내 그 참뜻을 알려주고자 하셨음.(참고: 마 13:34-35 , 마 5:17) 이러한 구약의 내용들은 하나님이 원래는 영적인 것들을 말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우니, 먼저 육적인 것, 우리가 볼 수 있는 만물을 통해 알려주고(롬 1:19-20) 만물과 구약의 율법들을 통해 영적인 것을 추후에 알려줄 때가 있다, 그러한 율법을 개혁할 때가 있다는 것임.(히 9:9-10) 여기까지 요약 한번 더 하면 1. 구약은 율법- 제사하는 법, 지켜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적혀있음. 2. 그것들은 사실 영적 의미를 내포하는데, 사람들이 한번에 영적인 것들을 이해하기 어려우니 육적인 것들로 먼저 말해둔 것임 3. 나중에 그 속뜻, 영적인 것을 알려줄 때가 있음. 이제 진짜진짜 레 19:19의 의미를 적어보겠음 기다려줭 | 25.09.11 21:40 | | |
(IP보기클릭)115.13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찌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찌며" 레 19:19의 가축/씨/옷 중, 첫번째, 씨에 관하여- 씨는 영적 의미로 말씀을 의미함(눅 8:11). 특히나 두가지 씨앗이라고 하셨는데, 이와 관련한 예언이 렘 31:27이 있음.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유다 집에 뿌릴 것'이라 하였는데, 이 예언이 성취가 되고, 이 두가지 씨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구절이 마 13장임. 마 13:24~30에서, 좋은 씨와 가라지 씨가 뿌려지는데, 좋은 씨는 예수님이 뿌린 하나님의 진리 말씀이고, 가라지 씨는 사단의 거짓 성경말씀임. 여기 구절을 재인용하여 예시를 들자면 '천국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좋은 씨 : 하나님의 씨,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가라지 씨 : 헌금 백만원 하시면 됩니다. 이런 느낌인거. 이제, 씨를 알게 되었고, 밭은 고전 3:9 & 마 13:38에서 보니 작게보면 사람의 마음, 크게 보면 그 사람들이 있는 세상임. 그러니까 두가지 씨를 네 밭에 섞어 뿌리지 말라는 것은, '네 마음밭에 오직 하나님의 진리 말씀만 심고, 사단의 거짓 교리를 받지 말 것'의 의미가 되는거. | 25.09.11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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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마 13장 --------- 마 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 13:36~43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25.09.11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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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찌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찌며" 레 19:19의 가축/씨/옷 중, 두번째, 가축에 관하여 - 짐승은 말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딱 결론만 말하고 몇구절만 쓰자면 짐승 - 하나님 뜻을 모르고, (영적으로)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잠 30:2-3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다만, 짐승 가운데 하나님 소속 짐승이 있는데, 그 예시가 어린양 예수님(요 1:29)이기도 하고, 하나님 소속 사명자들을 말함.(고전 9:9-10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그러니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 소속의 하나님 씨 가진(하나님 말씀 가진) 사람을 사단 소속과 섞지 말라는 것임. 특히나, 이종교배를 한다는 것이, 하나님 말씀 가진 목자가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만 성도를 가르치고 양육해야하는데, 갑자기 사단 소속 전도사가 있어서 '아무튼 헌금 백만원 하시면 천국갑니다!!' 이러면서 성도들을 가르치는거임. 그러면 이게 하나님의 유전자(씨)도 받고 사단의 유전자도 받은 이종교배의 괴생물 성도가 되는거임. 이걸 하지 말라는 의미 | 25.09.11 2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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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찌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찌며" 레 19:19의 가축/씨/옷 중, 세번째, 옷에 관하여 - 옷은 영적으로 두가지 의미를 갖음 1. 계 19:8 세마포(옷) = 행실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2. 계 19:13 예수님이 입은 피뿌린 옷 - 하나님의 말씀 참고로, 계 17:1-4에 음녀라는 존재가 나오는데, 이 존재는 하나님의 씨를 받은게 아닌, 사단의 씨를 받은 목자임. 이 여자도 붉은 빛 옷을 입었으니, 사단이 주는 교리(말씀)와 예법(행실)을 갖고있다는 의미임. 그러니까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라는 것도 결국 씨나 가축의 얘기처럼, 참 하나님의 말씀과 예법을 따르고, 거짓 하나님(사단)의 거짓말과 예법이 섞이지 않도록 경고한 것임. | 25.09.11 22:24 | | |
(IP보기클릭)115.139.***.***
-마치며- 이래저래 설명을 하긴 했는데, 사실 내가생각해도 정보량이 많다보니까 이해가 어렵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유게이의 호기심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음 | 25.09.11 22:29 | | |
(IP보기클릭)115.139.***.***
함 써놓은거 묵어보십쇼 츄라이 | 25.09.11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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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닉값을 초월하고 계십니다만… 제가 생각이 깊지 못해 빠르게 이해하지는 못하겠으나 공부를 많이 하셨다는 것만큼은 느껴집니다 | 25.09.11 22:56 | | |
(IP보기클릭)115.139.***.***
딱 핵심만 짚으면 '셋 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이랑 돈밝히는 욕심그득한 목자의 개소리랑 섞이지 않도록 조심할 것'정도가 됨다 | 25.09.11 23:00 | | |
(IP보기클릭)118.235.***.***
태초부터 있던 말씀이 삿된 소리와 섞이지 않도록 하라, 는 것이 요지군요. 그런데 어느 성경 판본을 썼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제가 위쪽 댓글에 달았던 건 굿뉴스 가톨릭 성경입니다만, 육축이라든가 가라지라든가 하는 어휘는 매우 어릴 때 봤던 성경에서나 봤던 단어들이기도 하고 특히 사단이라는 표현은 처음 봤습니다. | 25.09.11 23:07 | | |
(IP보기클릭)115.139.***.***
저는 개혁한글 읽어용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일 뿐인데, 개혁한글을 읽는 이유는 다음 사고과정의 이유로 개혁한글만 읽습니다. 1. 하나님을 믿습니까? yes 2. 하나님이 능력있으심을 믿습니까? yes 3. 하나님이 능력있으시니, 사도행전 1장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이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고, 이를 위해 외국에도 다니면서 전도해야하는데, 제자들이 외국어를 못해서 행 2장에서 외국어를 할 수 있도록 개인 1:1 외국어 마스터 천사를 붙여줘서 외국어를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음을 믿습니까? yes (참고 - 행 2:7-8, '7.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4. 내가 살아있는 오늘날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습니까? yes 5. 그렇다면, 적어도 성경의 구절이 처음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었을 때에, 하나님 입장에서는 성도가 "아니 하나님, 번역 잘못하셔가지고 제가 잘못배워서 지옥가게 되는건 억울한데요? 이게 공평의 하나님?"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시지 않을까? 그러므로 최소한 우리나라에 처음 성경이 보급되었을 때의 그 번역본은 참 하나님을 알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함. 중요) 6. 이것을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다른 표현을 쓰며 재번역한 것들은 제 기준에서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이 담긴 글이 아닌, 사람의 생각이 섞인 선악과(또는 오늘 표현을 쓰자면 이종교배/씨 섞어뿌림/두가지 재료로 만든 옷)와 같은 것이라 생각했어요. 사 29:9-13을 참고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예언서도 '이 말씀은 어렵도다. 그러니까 이런 뜻이 아닐까요?'하면서 사람의 생각을 섞어서 전한게 예수님 초림 당시의 사단 소속 목자 서기관&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사고의 결론 - 그러므로, 최소한 우리나라에 첫 번역된 개역한글 만큼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이 담긴 말씀이며, 그 이후로 재번역된 것은 사람의 생각이 섞인 선악과일 수 있으니 지양해야한다. 그래서 저는 개역한글만 읽습니다. | 25.09.11 23:27 | | |
(IP보기클릭)115.139.***.***
사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사람의 생각이 섞인 것으로 성경을 가르치니,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진다는 말씀임다 | 25.09.11 23:28 | | |
(IP보기클릭)118.235.***.***
그…그렇군요… 닉에서 '광'과 '컨셉' 부분은 지우셔도 될 듯 합니다… | 25.09.11 23:30 | | |
(IP보기클릭)115.139.***.***
참 하나님, 당신도 만날 수 있다! 따봉 | 25.09.11 23:33 | | |
(IP보기클릭)203.232.***.***
이자놀이 금지. 투기 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03.232.***.***
교리로 이자놀이가 금지다 => 아, 이교도 놈들에게 시키면 되겠네! 덕분에 유대인들은 금융업으로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25.09.11 16:45 | | |
(IP보기클릭)61.40.***.***
불륜도 하지 말라 하셨는데 먹사들 중엔 불륜 많이 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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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색 3개 이상 섞어입지말라는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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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금기들 보면 '이 게 존나게 오래 된 낡은 문화구나'란 게 실감이 가지. ㅋㅋㅋ 현대사회에서 그 거 다 지키고 살면 이슬람 원리주의자 꼬라지 나는 거고... 애초에 그 무슬림들도 편법으로 이자 챙길만큼('무슬림인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은행이 그 돈으로 가축을 사서, 그 가축들이 새끼를 낳아 환금으로 자금을 불려줍니다!'=>웃기시네, 실제론 양 한마리 없이 그저 이자놀이 하면서. 현대사회에서 금융업 없이 살라는 게 말도 안 되는 걸 아니까 그런 변명인 거지) 구닥다리 시대에 상상한 삶의 방식 가지고 현대사회를 살아간다는 게 말도 안 되는 소리긴 함. ㅎㅎ | 25.09.11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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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필두로 한 기독교가 흥할 수 있던것도 "율법 그거 다 필요없다. 핵심교리나 확실히 지켜라"면서 소위 혁명을 일으켜버림 | 25.09.11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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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와 이슬람은 지키는데 기독교만 안 지키는 이유가, 국제종교로 거듭나려 하니까 그런 타지역 문화와 충돌될 부분들이 걸리적 거려서 사실상 폐기했기 때문이니...ㅋㅋㅋ 반대로 보면 그렇기에 유대지방에선 쫓겨났고 찬밥신세지만 그리스등에서 세계화의 발판을 삼을 수 있을만큼 그리 번성할 수 있었음. | 25.09.11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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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원리주의자라는 놈들보면 개내들도 안지키는게 대다수더만 대포가 금융업 ㄹㅇ | 25.09.11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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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신 5:11) 뭐 하나 제대로 지키는 게 없음 | 25.09.11 1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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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1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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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1:10-17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무슨 하나님이 돈을 좋아하시냐 하나님 뜻을 모르고 아무리 많이 바쳐도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을텐데 마 13:27-28 중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렘 23:21-22, 30 21.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22.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마 23:13, 15-18, 24-33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 25.09.11 2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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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25.09.11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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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독교 인이지만 저런 염병 떠는 사람특 내가 안 할 거 같은 죄에만 엄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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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든것의 핵심임ㅋㅋㅋ 성매매는 봐주지만 쩡번역은 두드려잡는것도 비슷한 이치임 | 25.09.11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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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내생각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평생 동성애 안할거 같거든?? 그럼 바로 조지기 들어가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 25.09.11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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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에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 보다 큰 계명이 없는데 이걸 싹 무시함ㅋㅋㅋㅋ | 25.09.11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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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유대교의 이야기고, 그 거를 종교개혁한다고 탄생한 그리스도교는 가장 번성한 곳이 그리스이고, 로마 신도도 많았을 만큼 그렇게 타이트하게 지켜라 안 했음. 오히려 먹는 거 제한 등 유대교나 이슬람교가 지금도 지키는 것들을 신이 더이상 원치 않는다란 식으로 다 무마시켰지. 당장 소속감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할례도 의무로 안 하는 걸. ㅋㅋㅋ | 25.09.11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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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남의 죄 공격하는 용도로만 엄격함 근데 정죄하지 말라는 말씀도 있는 걸 ㅋㅋㅋ | 25.09.11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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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도 둘 모두 가라치지만 적어도 지들끼리는 대놓고 어기는 모습은 안 보이긴 하지 음.... 대신 이교도를 빠르게 쳐죽입니다. | 25.09.11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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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 금지는 무슬림들도 대놓고 가라치면서 편법으로 유지함. | 25.09.11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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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행적 보면 무상교육에 무상의료, 무상급식. 사회주의자 맞음. | 25.09.11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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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초기 그리스도교는 빨갱이 맞음. ㅋㅋㅋ 십일조 수준이 아니라 신도들이 교회를 공동생활체로 꾸려나가는 형태였거든. 권력을 탐하고 착취에 앞서는 성직자 제도를 비판해 모두가 평신도로 대등한 조직을 추구했지. | 25.09.11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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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가장의 소유물이던 아이와 여자들까지 인권 확립하고 보편사회복지를 주장 | 25.09.11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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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펀치
이거 완전 사마리아인 혐오하던 옛날에서 뱐한게 아무것도 없음 ㄹㅇ | 25.09.11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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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판의 영역이라서... 교회 30년 다닌 내가 인정함 저 내용은 비판 맞다 | 25.09.11 1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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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3년 다녔는데 쭉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승냥이들은 비판을 하려는게 아니라 도덕적 우월감을 위한 비난과 혐오만 쏟아내고 있을 뿐임 | 25.09.11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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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시에 종교에서 하지마라는건 생존에도 연결되어 있는게 많았음 동성애 금지! 위생 및 성병 등등 건강보건이 어쩌고 = 지루하고 현학적임 신이 금지하심. 하면 뒤진다? = 빠르고 권위적임 | 25.09.11 1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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