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뉴비 메인스토리 1부 최종편 다 본 후기

[AgentA]

겜하기 전부터 유게서 이리저리 스포 많이 봤고

2차 창작으로도 많이 접해서 스토리는 대강 알고있었지만

역시 직접 보는거랑 비교하면 와닿는게 많이 다르네요.

카이텐 FX ∞ 로 페로로질라 쓰러트릴때 감동해서 울었고

(우주)용사가 자신의 존재의의를 긍정해 세상을 구하는 장면에 감동먹어 2번 울고

희생에 희생을 거듭해서라도 그저 학생을 돕고 싶은 선생의 탈출 시퀀스 신에서 3번 울고.....

뭐, 스토리의 큰 틀은 정형적이라 유치하다고 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서 해피엔딩이 좋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암튼 머리속에서 아오하루 BGM이 멈추질 않아!!

이 기세를 몰아 아비도스 3장 바로 간드앗!!!

프라나 짱 귀엽....!

그나저나 설마 카드 갈아버린 선생은 없겠죠.....?

[케프]

[친친과망고]

돌이 바닥나는 한이 있어도 안 쓰게 되는

[하얀머리칼미소녀]

파스스

[Jeon]

카르바노그 2장이랑 백귀야행 1장이 먼저였던 거 같은데 뭐 상관없으려나

[AgentA]

아, 스토리상 거기가 먼저?
그럼 거기부터 봐야겠군요

[아니내가고라니]

나온 순서는 그거 2개가 먼저
근데 뭐를 먼저 봐도 크게 상관은 없을듯?

[양념갈비찜]

왠만하면 실장된 순서대로 보는게 좋아요.

[캡틴 @슈]

이벤스도 좋은거 많으니 상설화된것도 보고 하면 좋습니다

[카에데란코미나미]

쿠로코 데려올때 쓸게! 해놓고

아직도 안쓰고있음

[브루노☆부첼라티]

쿠로코 나올때 쓰려고 했는데.
까먹고 못썼어.
쿠로코 이격 나오면 깨야겠따

[난니들이두렵다]

종장은 진짜 다 알고 봐도 개쩌는 맛이 있어

[포근한섬유탈취제]

저거 받자마자 갈았어

[프락치카푸치노]

종장은 진짜 뽕 쩔었지. 지금 봐도 눙물이

[S플래티넘]

저때 뽕으로 아직도 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