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집돌이 겜돌이들도 입문이 가능하다는 점이 크고
게임하는 감각으로 접근 가능함
실내라서 날씨 기온 안 타고
신발, 장갑, 채 다 공짜로 대여 해주고
내부에서 음식 시켜먹는것도 가능(요즘은 아예 가게에서 음식도 팜)
가만히 있는 공을 때리는거라 구기종목 무서워하는 사람도,
과학적인 운동이라 힘이 없는 사람도, 여자들도 같이 놀기가 가능.
가격대는 18홀에 인당 1.5~2.5만원 정도. 다른 추가비용 없음
2명이서 가면 2시간, 3명이서 가면 3시간 낄낄거리면서 놀 수 있음
다른 취미생활이랑 비교해보면 들어가는 돈도, 진입장벽도 평이한 수준
볼링도 4~5게임 치면 2~3만원정도 하니까
그런데 필드 나가는 순간
그린피, 이동하는시간, 카트비, 캐디비, 채도 구매해야하고 볼도 구매 해야하고
들어가는 돈의 단위가 다른 운동이 됨
결론
스크린골프 재밌다. 돈 별로 안 든다.
주변에 스크린 치는 사람 있으면
야한 뉴비인척 미끼를 던져봐라
너를 대리고 스크린을 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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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 운동이 맞는데 수다떨기 좋은 환경이라 그렇게 된것뿐이지.. 매년 대회상금이 얼만데 그러니 | 25.08.20 15: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