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진짜 신1천지라고 하면 치가 떨림.

[아쿠시즈교구장]

전역하고 복학해서 아싸로 살다
그래도 아싸로 대학생활 끝내기는 싫어서 동아리 들어가고
거기서 진짜 내 마음 잘 알아주고 잘 맞는 친구도 사귀었는데
싸그리 싹 다 씹천지였다는걸 알고는 칼손절때린 기억이 있어서.
그때 배신감이랑 자괴감에 하루를 앓아누웠음.

난 사형은 반대하고 사람을 죽이는 건 상상조차 못 하지만
누가 총 쥐어주고 신1천지인들 잡아다놓고 쏴죽이라고 하면
탄창을 열 개는 비울 자신 있음.

[루리웹-7053556539]

대학동아리에 그런거 많지

[처음부터]

유게이 학교 코로나때 숨어든 사이비 동아리 10개 정도 해체쇼 당했는데

[처음부터]

유게이 집 근처엔 신천■ 지역 본부가 있음.
11시 30분 쯤에 근처 가면 건물 앞에서 군대마냥 줄 서서 모인 다음에 성과 같은거 이야기 하곤 흩어짐.
놀라운 사실은 구성원 대부분이 해당 지역 사람이 아님. 꽤 멀리서부터 원정오는데 그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 하나 싶을 정도임.

[아쿠시즈교구장]

죄다 건물 하나에 몰아넣고 불을 싸질러버려야돼
그것들은 차라리 사람보단 좀비에 가까움

[uNYEAu]

나도 비슷한 일을 겪어서 내가 고등학생쯤에 종교에 환멸이 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𝘊𝘰_ 𝕊𝕦𝕓]

내가 친구 ㅅㅊㅈ에서 구조해준적 있음
걔는 심리공부 시켜준다고 꼬임에 넘어가서 교육원까지 간 케이스인데
옆에 짝꿍, 그룹 죄다 바람잡이였음
심지어는 그친구 집근처 카페로 직장 옮기기까지 하더라. 감시하려고.
존나 악질적이고 치밀한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