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다르는 지식의 도서관으로서 천체 컴퓨터, 지식 탐구 기계 누스를 창조함.
2. 잔다르는 누스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완벽주의를 투영했고, 호기심을 부여 했음.
이로 인해 누스는 스스로 외부로 확장하며 자신을 창조하기 시작했고, 지식 운명의 길을 점거 = 승천 하게 됨.
그리고 우주의 천재들에게 눈길을 주어서 누스의 사고를 보조하는 '뉴런'으로 만들어 버림. = 지니어스클럽
3. 이후 잔다르는 자신이 만든 운명의 길과 관련된 모든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고, 폴카 카카몬드가 개입하여 암살당함.
하지만 잔다르는 이미 자신을 '사고 슬라이스'로 만들어서 온 시공간에 퍼트렸음.
4. '사고 슬라이스'들은 잔다르의 한 단면에 불과했고, 하나로 뭉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나도 제각각이었음.
어떤 슬라이스는 자포자기 했고, 어떤 슬라이스는 잔다르의 계획을 저지하려고 시도 했음.
하지만 수많은 슬라이스 중에 어떤 슬라이스는 잔다르의 게획을 이행하고 있었음.
5. 지식의 감옥이라는 오류를 고치고, 다시는 에이언즈가 생겨나지 못하게 하여 인류의 가능성을 해방한다는 계획을.
요약하면 3.5버전 리고스가 말한 '내가 싼 똥, 내가 치우기' 이야기네.
리고스는 자신이 잔다르의 9개의 조각 중 하나라고 했는데 사실 더 많은걸지도?
하지만 모든 조각이 등장하지는 않을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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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돼지들은 번영의 시대를 찬미하겠지만 배고픈 소크라테스들에게는 너무나도 절망적인 세상 | 25.08.19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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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봄.... 아니면 누스를 인간성을 버린 당신(잔다르)라는 묘사가 있는걸로 봐서는 누스 제작에도 잔다르의 의식을 넣었기 때문에 폴카가 비인간 잔다르 VS 인간 잔다르 중 비인간 잔다르를 선택한 걸 지도 | 25.08.19 1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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