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태생의 청어들의 산란장이 갑자기 북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임
원인을 찾아보니
청어는 20년 정도를 사는 종
노르웨이 등지는 5살~ 12살의 청어를 선별 어획하고있음
2016년에 청어가 대규모로 탄생
이후 주변국들의 협의 실패로
2017년부터 5년간 권장 어획의 40%를 넘기며 청어를 어획함
그러다보니 젊은 청어 세대가 비율이 높아짐
보통 노령 세대에게서 생태지역을 학습하는 청어지만
젊은 세대가 늘어나고
온난화로 여름철 먹이구역이 남서쪽으로 늘어나며
젊은 층과 노령층이 더 분리되고
그 결과 2016년생의 청어들이 세력이 굳건해지고
어업을 피한 소수의 노령 세대들은 이를 따르게됨
노령 세대에게 학습해야할 청어군이 젊은층의 활동이 주가되어버린것
그렇게 2020년 전통적이던 산란지에서 북으로 800km 떨어진곳에 새로이 자리를 잡게됨
2020년 전까지의 청어 이동경로 < > 2021년 이후 청어의 이동경로
뫼레섬까지 내려오던 청어들의 활동 반경이 줄어들게됨
연구자왈 어느정도 유전적 선호도가 청어들에게 있고
실제로 남쪽의 산란지가 생태환경이 좋으니 원래 지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함
https://news.qq.com/rain/a/20250529A01OWB00
https://www.itmedia.co.jp/news/articles/2507/29/news018.html
심심하던차 재밌어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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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업 협의의 실패 때문에 청어가 서식 수역을 바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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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업 협의의 실패 때문에 청어가 서식 수역을 바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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