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시끼깡 띄워주는거밖에 안되는 이벤트가 되겠지만
대충 월리엄이던 지라드 그룹이던간에 현역 그리폰 지휘관들한테
대충 존나 많은 거금을 현상금으로 약속하고 시끼깡 죽여만 달라고 의뢰해서
그언방진 후배 지휘관들이 개틀딱 딸피 퇴물새끼 하나 조지는거 별거 아니라며 지들이 지휘하는 전술인형부대를 엘모호에 습격보내지만
존나 10초도 안되서 순식간에 싹다 격파당하고
개빡친 시끼깡이 눈물을 머금으며 조용히 엘모호의 방향을
그립던 그리폰의 지휘부 방향으로 돌리는거 나오면 개재밌을듯.
젊고 혈기 왕성한 지휘관들과
존나 시발 최?신형 전술인형 부대로 무장한 그리폰 pmc부대랑
10년전에 존나 구르기만하다가 결국 망명을 떠난 지휘관과
404, 리벨리온, 안티레인이라 불렸던 구닥다리 구식 인형부대가 싸우는 전투라니 존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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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소전1때만해도 지휘관 직함달고있는 직원들 많았던걸로 아는데 전부 다 특이점때 예고르 손에 죽었던가 | 25.07.28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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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1 엔딩이후 그리폰 무력이 너무 강해져서 지휘관 망명한 뒤에 바로 해체당함 | 25.07.28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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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헬리안이 혹시나 훗날 지휘관이 복귀할 가능성도 있으니 여길 지켜야겠다고 이름뿐인 그리폰을 유지중인거고 대부분의 인형들은 다 그린존이나 어딘가로 일자리 소개해줘서 각자 살아가게 했고 다들 언젠가 다시 지휘관이 부르면 갈 생각하면서 떠났는데 이제야 협약이 약해지면서 하나 둘씩 합류하는 상황인거지 그래서 지금 그리폰은 툭하면 사라져버릴 정도로 약해짐 | 25.07.28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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