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3147\u3147\u3131","rank":0},{"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a85\uc870","rank":0},{"keyword":"\ucf00\uc774\ud31d","rank":1},{"keyword":"\ubc84\ud29c\ubc84","rank":-1},{"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d2b8\ub9ad\uceec","rank":3},{"keyword":"\uc820\ub808\uc2a4","rank":3},{"keyword":"\uc131\uc6b0","rank":-2},{"keyword":"\ub9bc\ubc84\uc2a4","rank":3},{"keyword":"\ud638\uc694\ubc84\uc2a4","rank":-3},{"keyword":"\ub358\ud30c","rank":6},{"keyword":"\ub9d0\ub538","rank":2},{"keyword":"\ub9c8\ube44m","rank":0},{"keyword":"\ucf00\ub370\ud5cc","rank":6},{"keyword":"\ub2c8\ucf00","rank":"new"},{"keyword":"@","rank":0},{"keyword":"\ud638\uc694","rank":-9},{"keyword":"\uc18c\uc8042","rank":-7},{"keyword":"\uc720\ud76c\uc655","rank":0},{"keyword":"\ub864","rank":"new"},{"keyword":"\uac74\ub2f4","rank":"new"}]
(IP보기클릭)59.16.***.***
아니야! 김치랑 같이 먹어야되 김치없으면 저렇게 안먹음..
(IP보기클릭)121.146.***.***
전라도 농가에서 새참으로 저렇게 많이 먹었다던데. 열무김치 곁들여서
(IP보기클릭)166.104.***.***
뭐라고 할까 밥이나 식사보다는 간식의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해야될려나. 차가운 덕에 면에서 오는 다른 맛이 많이 죽고 단맛이 남아서. 그 쫄쫄이던가? 길쭉한 불량 식품 그런거 먹는 느낌으로 나름 맛있음. 국물은 먹을게 못된다. 존내 달아.
(IP보기클릭)118.235.***.***
여름에 기운없울때 당보충용
(IP보기클릭)128.134.***.***
한여름 농사철에 당 떨어질때 특식이었다는 설이
(IP보기클릭)211.234.***.***
맛있어서 별미가 아니라 뒤지기 직전에 영양보충 하는거라 별미인 음식임 그늘 없는 뙤약볕에서 에어컨, 선풍기 없이 일하다가 저거 먹는거라고 들었음
(IP보기클릭)221.159.***.***
보통 한지역에서 유행하는 음식이 전국으로 안퍼진건 특별한 맛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IP보기클릭)59.16.***.***
아니야! 김치랑 같이 먹어야되 김치없으면 저렇게 안먹음..
(IP보기클릭)121.180.***.***
(IP보기클릭)175.193.***.***
물 말아 먹는 밥에 설탕도 넣어????? | 25.07.28 22:20 | | |
(IP보기클릭)180.71.***.***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245.***.***
(IP보기클릭)118.235.***.***
옛날에 먹을게 없어서 먹었던게 지금은 별미가 됨. | 25.07.28 19:20 | | |
(IP보기클릭)128.134.***.***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한여름 농사철에 당 떨어질때 특식이었다는 설이 | 25.07.28 19:20 | | |
(IP보기클릭)118.235.***.***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여름에 기운없울때 당보충용 | 25.07.28 19:21 | | |
(IP보기클릭)118.235.***.***
순천인데 여기 콩국수도 설탕 타서먹는거 봐서는 나름 연관이 있을수도? | 25.07.28 19:21 | | |
(IP보기클릭)106.245.***.***
일리있다 | 25.07.28 19:24 | | |
(IP보기클릭)221.144.***.***
(IP보기클릭)112.160.***.***
김치 필수? | 25.07.28 19:20 | | |
(IP보기클릭)121.178.***.***
(IP보기클릭)221.159.***.***
(IP보기클릭)221.159.***.***
나도 40년넘게 전라도 살지만 설탕국수 안먹어봄... 다른거 맛난거 많은데 저걸? | 25.07.28 19:20 | | |
(IP보기클릭)121.129.***.***
(IP보기클릭)222.109.***.***
(IP보기클릭)121.146.***.***
전라도 농가에서 새참으로 저렇게 많이 먹었다던데. 열무김치 곁들여서
(IP보기클릭)112.160.***.***
후기 궁금 | 25.07.28 19:20 | | |
(IP보기클릭)220.116.***.***
논일하다가 저거에 묵은지 먹으면 극락 간다 저걸 따로 식당이나 집에서 먹은 기억은 없음 | 25.07.28 22:21 | | |
(IP보기클릭)166.104.***.***
뭐라고 할까 밥이나 식사보다는 간식의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해야될려나. 차가운 덕에 면에서 오는 다른 맛이 많이 죽고 단맛이 남아서. 그 쫄쫄이던가? 길쭉한 불량 식품 그런거 먹는 느낌으로 나름 맛있음. 국물은 먹을게 못된다. 존내 달아.
(IP보기클릭)112.160.***.***
역시 설탕... | 25.07.28 19:21 | | |
(IP보기클릭)166.104.***.***
시원하도 단맛이 주된 싸구려 아이스 느낌이라고 해야 될려나. 소량으로 먹으면 간식 느낌임. 식사 수준으로 먹으려면 진짜 김치 필수임. 짠맛 없이 단맛만 있어서 많이 못먹는다. | 25.07.28 19:22 | | |
(IP보기클릭)221.159.***.***
보통 한지역에서 유행하는 음식이 전국으로 안퍼진건 특별한 맛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IP보기클릭)122.202.***.***
맞는 말임. 설탕물에 국수 말아 먹는게 특이한 발상도 아니고 어디서든 누군가가 한번쯤은 시도해 봤을듯한 조합임. 근데 왜 정착이 안되었느냐? 호불호가 심하다는 말임. 저게 요즘은 전라도에서 주로 먹으니까 전라도 음식으로 알려졌는데 원래는 설탕이랑 국수가 흔하던 시절에는 쉽게 먹던 음식임. 특히 농번기에 당 채우려고 참으로 먹던 음식으로 알려졌고. 설탕국수 관련 게시글의 댓글들을 찾아 보면 각 지역마다 지역에서 흔하지는 않지만 자기들 집에서는 먹었다, 본인들 지역 음식인줄 알았다 하는 댓글들도 있음. 예전 글을 찾아 봤었을때 본거. 정확히는 유래가 알려지지 않은 음식이지만 현재는 전라도 일부 지역에서만 먹는 걸로 확인이 되면서 전라도 음식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 이 말을 하면 반박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던데 그 댓글들에는 설탕국수는 줘도 안하니까 니들 음식 하라는게 꽤 보임. 우리 음식 아니에요, 니들 하세요 하는데도 이런 소리 하는건 경상도에서도 어릴때 설탕 국수 먹는 집을 꽤 봤었고 나도 먹었기 때문. 전라도에서 토속음식, 전라도 방언이라 하는 것들을 보면 경상도랑 겹치는게 꽤 있음. 625때 경상도로 피난 오면서 전라도쪽 문화랑 섞인게 있는건지는 몰라도. 한번씩 전라도꺼라고 하는걸 보면 윙? 스러운게 꽤 있음. | 25.07.28 23:28 | | |
(IP보기클릭)112.160.***.***
뭐야 그러면 다른 지역도 농번기 참으로 먹었다는거잖... | 25.07.29 00:28 | | |
(IP보기클릭)122.32.***.***
(IP보기클릭)211.234.***.***
맛있어서 별미가 아니라 뒤지기 직전에 영양보충 하는거라 별미인 음식임 그늘 없는 뙤약볕에서 에어컨, 선풍기 없이 일하다가 저거 먹는거라고 들었음
(IP보기클릭)12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