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파) 창신세기 보면 이상한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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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세기 보면 사도들의 이명이나 최후들이 적혀있잖아.

그런데 바칼이 창신세기는 예언서가 아니라고 했고, 창신세기는

우주의 절대적인 존재가 자신의 의지를 담아낸 것이라고 이번 테라

스토리에서 언급이 돼.

근데 궁금한게 사도들은 창신세기에 이명이나 최후가 나와있는데

인공신들은 왜 언급되지 않았을까?

이것도 혹시 떡밥일까?

[Laec]

사도중심으로 풀어가는 예언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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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도가 인공신의 환생이라는 설이 있어서.

[Laec]

예언서에 뭐 얼마나 많은게 있어야 하는건진 모르겠는데

그냥 사도 죽으면 리셋돼요~ 라는 예언서라 인공신이 없는데 언급될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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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Laec]

밑에 애가 비슷하게 설명 해줬는데

이순신 위인전 읽는데 강감찬 왜 안나오냐고 물어보는거 같음

[죄수번호588]

끼워맞추느라 고생하는 스작들 너무 괴롭히지 말어

[얼큰순두부찌개]

인공신은 이미 손수 조졌으니까?

[카와시마 미즈키]

벨류가 다름

넌 지금 롯데리아에 가서 왜 여기 메뉴판에는 냉면이 없는걸까? 하고 있음
근데 또 문제는 롯데리아 정도 되면 냉면을 팔아도 막 엄청 이상하진 않다는 거임

그게 창신세기의 사도들이랑 인공신들 느낌이라고 보면 됨

[스틸레이지]

제가 알기로 테라에서 발견된 성서에는 창세기, 종세기, 그리고 창신세기로 나눠져 있다고 알고 있음.
그 중 창신세기는 이제 테라가 멸망한 이후에, 다시 되살아나는 부분을 담은 걸로 아는데
인공신들 같은 부분은 그럼 종세기에 기록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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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스틸레이지]

※ [창신세기] 주 : [창신세기]는 [창세기], [종세기]와 함께 사도 힐더의 옛 고향이자 현재 마계의 옛 모습인 테라 행성에 전해 내려오던 성서. [창세기], [종세기], [창신세기] 는 각각 테라 세계의 창조, 종말, 재창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나, 그 중 [창세기] 와 [종세기]는 유실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신세기] 는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제 1장 과 제 4장의 일부를 힐더가 소지하고 있다.

홈피DFU에 나와있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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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