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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4대종교 경전 읽어본 후기.jpg [134]






2025.07.28 (17: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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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아라비아사막에서 지내다보면 빡칠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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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기본 스탠스가 우리만 선택받아서 우리만 천국 갈 수 있음 지옥이나 가는 한심한 것들ㅋㅋㅋ 이라서 보통 싫어하지않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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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란이 전도기랑 전쟁기때 온도차가 크다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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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는 종교적인 부분 빼면 사실상 건국왕이자 정복왕같은 인물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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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야훼 자체가 그 지방 정복신이어서(...) 생기는 일들임 전쟁의 정당성을 얻기 위해선 ' 쟤들 어차피 천국못감 ' 하는게 여러모로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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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썼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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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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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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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썼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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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란이 전도기랑 전쟁기때 온도차가 크다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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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때는 내부에서도 무함마드가 기존 주거하던 부족들 입장에서 뜨내기라 권력다툼이 벌어짐... 무힘마드가 유대인 부족 내쫓았다니 하던것도 그 과정에서 벌어진일임 | 25.07.28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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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가 처음에는 기존의 종교랑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맨날 쳐들어오고 이거 막느라 전쟁하며 살다보니까 갈수록 빡쳐서 그랬다더라. | 25.07.29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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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아라비아사막에서 지내다보면 빡칠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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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곳을 왜 만들었어! | 25.07.29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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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 느낌으로 읽어볼만은 함. 교훈은 딱히 모르겟고, 신들과 반신들끼리 전쟁하는게 워낙 많아서 꽤 재미남. 근데 입문장벽이 2개 있는데 1) 서술방식. 기본적으로 종교서적이다보니 문구가 굉장히 딱딱하고 외국어 번역본이다보니 잘 안 읽히는 부분이 있음. 2) 이름과 애칭. 한사람에 대해 부르는 방법이 적게는 2개. 많으면 너댓개 넘는 인물들도 있다보니, 읽다보면 햇갈림. 당장 페그오에서 나온 카르나만 해도 다른이름이 4개인가 될거임. | 25.07.28 17: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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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고마워 | 25.07.28 1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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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러시아 문학 생각하면 되는건감? | 25.07.28 17:53 | | |
(IP보기클릭)59.12.***.***
러시아 문학처럼 뜬금없이 다른 이름 나와서 얘나 누구지 하는 거라면 거의 같음. 러시아 문학은 본명 / 부모나 친인척이 부르는 애칭 / 친구나 주변인이 부르는 별명 위주라면 마하바라타같은 인도쪽은 본명/어릴때 아명/특정지위에 도달후 새로 짓는 이름/ 친구가 부르는 이름 / 외모에 따른 애칭 별게 다 나옴... | 25.07.28 17:57 | | |
(IP보기클릭)218.55.***.***
카르나/두료다나의 졸개/수리야의 아들/(아르주나의)대적자 이것 말고도 많음. | 25.07.28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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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휘/자/호라고 생각하면 평범한 조선시대 양반인데? 서애 류성룡 : 아혁/류성룡/이견/서애 | 25.07.29 05:54 | | |
(IP보기클릭)121.190.***.***
의외로 재밌었음. 나도 한창 페그오 뽕에 빠졌을때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그오 등장인물들 의외의 면을 볼수 있음. 자세히 써두고보니까 네타라 흥미를 잃을거같아수정 | 25.07.29 06:27 | | |
(IP보기클릭)119.203.***.***
오호 감사 | 25.07.29 06:41 | | |
(IP보기클릭)223.38.***.***
무하마드는 종교적인 부분 빼면 사실상 건국왕이자 정복왕같은 인물이라 그런가
(IP보기클릭)59.15.***.***
맞음 | 25.07.28 17:48 | | |
(IP보기클릭)59.15.***.***
그덕에 지금도 정치적 종교적으로 이슬람이 쪼개진 상태인거고 | 25.07.28 17:49 | | |
(IP보기클릭)223.39.***.***
전쟁군주임 그냥 | 25.07.28 18:05 | | |
(IP보기클릭)211.234.***.***
그래서 나폴레옹이 존경했지 | 25.07.28 19:24 | | |
(IP보기클릭)124.50.***.***
유대인 기본 스탠스가 우리만 선택받아서 우리만 천국 갈 수 있음 지옥이나 가는 한심한 것들ㅋㅋㅋ 이라서 보통 싫어하지않나ㅋㅋㅋ
(IP보기클릭)122.35.***.***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원래 야훼 자체가 그 지방 정복신이어서(...) 생기는 일들임 전쟁의 정당성을 얻기 위해선 ' 쟤들 어차피 천국못감 ' 하는게 여러모로 낫지 | 25.07.28 17:49 | | |
(IP보기클릭)59.15.***.***
썰에 의하면 무함마드가 유대인한테 말빨에서 개털려서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진짠지는 모르곘음 ㅋㅋㅋ | 25.07.28 17:50 | | |
(IP보기클릭)122.35.***.***
현 기독교는 이성으로 발견할 수 있는 그리스의 신(이데아론)과 계시를 통해서야만 알 수 있는 유대교의 신 그 어드메에 있는지라 성향이 좀 다른 편 | 25.07.28 17:52 | | |
(IP보기클릭)121.170.***.***
그런것치곤 딱히 뭐 대단한 정복 확장력을 보인거 같진 않은데ㅋㅋ 대체로 털린 이야기자너 | 25.07.28 17:54 | | |
(IP보기클릭)122.35.***.***
뭐 그래도 신의 속성이 ' 남성적인 정복신 ' 이라는 메타포는 지금까지도 내려온다는게 중요 전쟁은 곧 사람이 하는 것이요 신이 세상에 무언가를 행할때 ' 신의 형상을 본따 만들어진 사람 ' 을 매개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게 야훼-엘 신앙 계보의 중요한 부분이거든 그래서 그런 털린 이야기도 역설적으로 야훼가 유대인들을 심판하기 위해 적들을 이용한다는 전능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중요한거임 | 25.07.28 17:59 | | |
(IP보기클릭)121.170.***.***
그건 학술적으로 말하면 이해할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아마 이기면 우리 신이 이끄신다고 지면 우리가 죄를 지어서 그래!니까 사실상 무적의 논리자너ㅋㅋㅋ 하긴 이건 유대교만의 문제는 아니지. | 25.07.28 18:02 | | |
(IP보기클릭)122.35.***.***
어째서 우리는 야훼를 믿어야 하는가? 이미 그분께서 이교도들을 보내어 그분을 신실히 믿지 않은 우리를 심판하셨기 때문. | 25.07.28 18:02 | | |
(IP보기클릭)122.35.***.***
사실 믿음의 문제란 그저 믿는 것이지 그를 입증할 증거를 찾는건 아니거든 그래서 복잡한 문제지 | 25.07.28 18:04 | | |
(IP보기클릭)106.101.***.***
원래가 구약은 유대인들이 실제역사에 기반한 소설로 딸딸이 하는내용이 대부분이긴해 | 25.07.28 18:17 | | |
(IP보기클릭)121.170.***.***
난 가끔 구역 읽으면 주변국에 시시각각 털리거나 괴롭힘 당하던 유대인 할배 한명이 밤에 모닥불 피워놓고 별하늘 보면서 자기 손주한테 얘야 앉아봐라 개쩌는 이야기를 들려줄테니...하면서 속으로 눈물 흘리지만 입에선 그래서~~ 우리만 천국에 갈수 있따~ 이말이야 하는 모습이 떠오름. | 25.07.28 18:26 | | |
(IP보기클릭)211.234.***.***
말빨보다는 유대인 부족들이 메카쪽에 붙어버리려해서 그런것이었지(유대인 부족들 입장에서야 뜨내기가 전쟁벌인다하니까 신뢰하지않아서 그런거지만, 물론 알고보니 무력도 대단했기 때문에 털려버린거고) 말빨이야 부차적인 일이고 | 25.07.28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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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 카톨릭 믿으면 뭐하냐 천국은 우리만 가는데 ㅋㅋㅋㅋ가 스탠스라서 유럽에서 존나 치이고 다녔잖아 | 25.07.28 20:08 | | |
(IP보기클릭)106.101.***.***
그것보다는 너네 예수님 십자가에 매단 놈들이자나 라서 처맞음 | 25.07.28 23:16 | | |
(IP보기클릭)180.65.***.***
... 보통 그 거꾸로 생각하지 않나? ... | 25.07.28 23:51 | | |
(IP보기클릭)125.177.***.***
애당초에 자기들 입맛에 안맞으니까 결탁하고 같이 매단거지 머 | 25.07.29 00:01 | | |
(IP보기클릭)211.119.***.***
딱 그런 부분들이 인간의 사고를 종교의 틀안으로 가두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함. 모태신앙을 버린 가장 큰 이유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생각해버리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지거든. 시발 이게 뭐야 하게 됨. | 25.07.29 09:00 | | |
(IP보기클릭)221.167.***.***
구역성서를 보면 정신승리가 장난이 아님 에스더 서가 그 정신 승리를 제대로 해줌 에스더 서는 한국 식으로 따지면 박씨부인전 같은건데 이걸 성경에 올렸다는게 참 웃김 | 25.07.29 16:01 | | |
(IP보기클릭)110.9.***.***
(IP보기클릭)115.139.***.***
요한계시록 22:20-21 KRV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뜻을 잘 모르면 나폴리탄 괴담이 따로없음 그들과 하나가 되십시오. 아멘. | 25.07.28 20:29 | | |
(IP보기클릭)223.38.***.***
내가 종말론 잼있어서 성경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서, 성경 여러번 읽었었는데. 요한 계시록부분에서 존나 짜증났음. 왜 세계멸망 예언 어디감? 하면서. 두근두근 기대했는데 나팔부는 이야기만 나오고 잼없음. | 25.07.28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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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불때마다 세상 물의 삼분지 일이 마시면 죽는 독수가 되고 세상 삼분지 일이 지진으로 무너지고 하는 내용이 종말 그잡채 아니냐? | 25.07.29 05:57 | | |
(IP보기클릭)223.38.***.***
흔한 종말론에나오는 요한계시록에 나온다는 종말의 징조라거나 그런건 없었거든.. | 25.07.29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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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다시봐도 선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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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술술 읽힌달까? 아무대나 펴서 읽어도 마음에 평화가 | 25.07.28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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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께서 꼴랑 사막의 더위에 개빡쳐하신다고요??? 그게 신이야??? | 25.07.28 1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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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사막)가 왜 나는지 원인을 못찾아서 머리 쥐어뜯고 있는 프로그래머(신) 같은 입장 아닐까? '아 씁... 젖과 꿀이 흐르는 옥토가 나와야 하는데 왜 자꾸 사막만 만들어 지는거지?' 하고 | 25.07.29 09: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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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원문은 문학성이 뛰어나고 아름답다고 하던데 번역의 질이 썩 좋지는않았나봄 | 25.07.28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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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한국어 번역본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번역본이 아직 못 나왔음 꾸란 아랍어 원문이 가지는 문학성, 운율을 타 국어에서 살리기 힘든것도 있고 의미가 굉장히 함축적이라 꾸란 단권만으로는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그에 수반하는 하디스 (해설서? 전승? 교리서라고 보면 됨)도 번역이 같이 되어야 되는데 이게 분량이 장난이 아님 | 25.07.28 2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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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 말고 공식에서 같이 받을수있는 몇페이지 안되는 무슨 설명서인가 뭔가도 그닥 재미가 없었음.. ( 뭐 꾸란은 공식 말곤 없던듯.. ) | 25.07.28 20:11 | | |
(IP보기클릭)175.199.***.***
성경은 천주교 신 구 개신교쪽 2~3 (주해 붙은거라던지 )종류 읽어봤는데.. 모두 꽤나 재미있었음.. 개신교 주해없는 오래된거 빼고. | 25.07.28 20:13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03.229.***.***
병자들 치료해줘야 하고 율법론자들과 설전 벌려야 하고 제자들과 군중들 가르쳐야 하고 대속까지 해줘야하고 | 25.07.28 18:03 | | |
(IP보기클릭)118.235.***.***
기존 율법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을 계도하기 위함이었으니 엄청 빡시지 | 25.07.28 18:21 | | |
(IP보기클릭)58.226.***.***
내가 너희를 사랑했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거 말은 쉽지만 생각보다 빡센 말임. 인간은 심리적으로 사랑받기만을 원해서 나누어주는데 소극적이거든. | 25.07.28 18:55 | | |
(IP보기클릭)118.235.***.***
"만일 누가 네 오른뺨을 내밀거든 왼뺨도 내밀을 것이며, 누가 네 겉옷을 달라 하면 속옷까지 주어야 할 것이다" 이런 식이 신약 4복음서의 기본 개념인데 이걸 그대로 지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면 뭐 | 25.07.28 19:47 | | |
(IP보기클릭)115.139.***.***
3500년전 출애굽기 19:5-6 KRV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2000년 전 히브리서 8:10 KRV [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오늘날 및 미래 요한계시록 22:7 KRV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알고 계셨나요? 의외로 온전히 지킨사람이 없어서 아직까지도 '복 준다고!! 내말좀 들어달라고!!' 이러고 있습니다 ㅈㄴ 빡셈 ㅋㅋ | 25.07.28 20:37 | | |
(IP보기클릭)216.181.***.***
성전앞 장사치들 보고 빡쳐서 직접만든 채찍으로 내쫓음 | 25.07.28 21:38 | | |
(IP보기클릭)221.167.***.***
기독교와 예수님이 정말 대단한게 그 당시의 종교 라는건 가진자의 전유물임 고대 시대의 종교는 상류층(지배민족)들이 하층민(피지배민족)들에게 [왜 우리가 너희들을 지배해야 되는가?]를 설명해주게 그 당시 종교의 가치였는데 예수님은 그런 패러다임을 바뀌 버렸음 너희들도 신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다. | 25.07.29 16:09 | | |
(IP보기클릭)121.175.***.***
불교 짱짱맨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39.122.***.***
함떡마스터
뭐라는거야 불교가 힌두교 대항마로 나온거지 | 25.07.29 06:00 | | |
(IP보기클릭)118.235.***.***
김 스뎅
의외로 힌두교가 불교에 대응하기 위해 브라만교에서 진화(?)한 상대적 고등 종교임 | 25.07.29 12:02 |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23.248.***.***
(IP보기클릭)223.62.***.***
정확히는 번역본은 진본으로 인정 안 함. 번역에 의해 의미가 달라질 수 있어서 그렇다고 들었음. | 25.07.28 18:02 | | |
(IP보기클릭)58.226.***.***
이슬람은 하루 다섯번 예배를 드릴때 꾸란 구절을 암송하게 되어있는데 이때 한국어로 암송하면 무효 무조건 아랍어로 해야 됨 | 25.07.28 1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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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완전 발리우드 ... | 25.07.29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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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지 라기보다 걍 이것도 내가 다 의도한바다 담담하게 굴던거같은데. 그래서 작중에서는 그냥 크리슈나 찬양인데 나는 뭔가 크리슈나가 그래 이것도 나다 하는 흑막같았어. 그오하던때 읽었던지라 카르나 뽕이 있어서 그랬고 지금 읽으면 다를려나 | 25.07.29 0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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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이 마하바라타였나 그럴껄 | 25.07.29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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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님. 파고들면 제일 머리 아픔. 사물을 인지하는 내 인식과 실제 사물의 실체가 같은지 다른지. 그렇다면 내가 이해한 사물의 형상이 단지 내 마음의 심상에 지나지 않는다면 진정한 사물의 본질은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를 서술하시오. 같은 게 나옴. | 25.07.28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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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교 경전 쓸데없는 소리만 들어있거나 낡은 교리로 꽉차 있고 불교는 동양 철학의 진수가 담겨있다고 봐도 무방함. 파려면 끝도 없는게 불교임 | 25.07.28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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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부터 서구 철학자들이 연구하면서 가장 ↗같아했던 게 불교였음 쇼펜하우어라던지 쇼펜하우어라던지 | 25.07.28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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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투런 하드투마스터지. 마스터 = 깨달음의 경지(부처)에 올라 열반에 드는 건데 이게 말이 안 되는거라 ㅋㅋㅋ | 25.07.28 2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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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일반 불자들한테 깨달으라는게 좀 무리한거 요구하는거아닌가 | 25.07.29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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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시작은 산순데 끝은 양자역학임. | 25.07.29 0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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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 정신 멀쩡한 목사들은 계시록은 안건드린다,라는 얘기가 나온것 ㅋㅋㅋ | 25.07.28 2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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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인거 같은데요? --->>> 이사야 29:11-13 KRV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구약 예언서에는 목사나 성도나 모르는게 맞음 ㅇㅇ 가르쳐줄 사람 보내줄테니 기다리셈 했는데 사람들이 '제 생각에는 ~~인거 같은데요?'하면서 하나님과 멀어지고 사탄쉐기되었음 그래서 예수님 가르치러 왔는데 십자가 달았고, 원래 유대인들이 말씀 지키고 복받아야되는데 말아먹고 그 복이 계시록으로 가서 다시금 '다시 사람 보내줄테니 기다리셈 ㅇㅇ 이번엔 진짜안봐줌 다 불태울거임 ㄹㅇ임'이상태 | 25.07.28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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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휴거도 그렇고 문자 그대로 14400명만 선택받는다네? 이건 진짜 사이비들의 단골 레퍼토리로 전락한지 오래되기도 했고...=_= | 25.07.28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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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27 KRV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 예수님 우리 하나님 말씀 전하지 않았나요? 웬 삽소리가 사람들 마음밭에 심어져있는거죠? 사탄새끼가 삽소리를 심었구나 ㅎㅎ | 25.07.28 21: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