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AI짤 비난도 과열되면 결국 채식주의처럼 되더라

[AKS11723]

고기를 먹기 위해 산업화 자동화를 거치는 현시점이

윤리적 경제적 딜레마를 떠앉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걸 취지로 개인이 지양점과 지향점을 제시하고

타인을 설득하고 사회적인 목소리를 내자는 명분은 당연히 타당한데

사실 명분이 옳다는 매력에만 홀려서

그냥 타인한테 아무런 죄책감 없이

 칼을 휘두르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너무 좋아할 주제임.

[PC2]

소비자상대로 사기를 쳤냐 안쳤냐 문제를

Ai와 인간의 대결로 몰고가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말이지

[AKS11723]

AI로 인한 윤리적 책임을 물어야 하는 대상은 소비자 보다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되어야 하고
기업중에서도 파생사업보다 GPT같은 원점이 되는 AI의 무분별한 학습 자체에 먼저 책임과 제재여부를 따져야함. AI의 학습과 지적재산의 사용에 대한 허용의 경계를 정의해야 해결될 문제인데
중국이 KFC사먹는 소비자한테 미국미사일 어쩌구하며 사냥감 찾는 쇼츠 올리는거 보는 기분임

[블라인드테스트]

명목상 맹목적 비난이 가능해보이는 시점에서 논점이 이상한대로 가능 경우가 많긴 하죠, 그림은 아니지만 뉴로사마 같은 ai 학습에 경우 저작권 문제 없이 해결하는 경우도 있어서...어차피 앞으로 기업 투자 방향을 보면 ai는 계속 쓰일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맹목적 비난 보다는 건설적이고 윤리적인 방향으로 비난하는게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