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미는 수영복 준비안했는데 선생님이 온다니깐 급하게 준비한 그런 느낌임
입고온것도 쿠팡에서 최저가 정렬용 상품으로 있는 기본 검정 비키니같은걸 입고왔는데
지딴에도 너무 성의 없어보였는지 허벅지에 끈 하나 추가한게 전부임
성의가 100점 만점에 10점도 안됨
근데 이 ㅁㅊ 파르체 괴인은 피지컬이 ㅆㅂ 150점 200점이야
그냥 보면 대가리 깨져서 뜌따아... 거리게 됨
디자인이고 성의고 뭐고 그냥 저 몸매가 성의고 예의고 아무튼 아무튼임
그에 비해 나기사는 보기만 해도 귀티나게 입고와서 소개 이미지만 봐도 무슨 잡지 표지같음
언뜻 보면 별거 없어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진짜 과할정도로 주렁주렁 달고 있고 하나하나 치밀하게 계산한 연출을 떡칠해놨음
일단 고딩이라는 애가 plandzh를 입고 온것도 어이가 없는데 굳이 팬티끈으로 보이게 하는 끈을 골반에 추가해놨음,
거기다 클래식한 오버사이즈 썬글라스를 살짝 걸쳐놓은거까지.
이건 그냥 스타일링한게 아니라 선생이 자신을 학생으로 인식못하게 하기 위한 의도가 은연중에 깔려있는 고도의 심리전임.
머리도 여름이라 덥다는 핑계로 포니테일로 바꿨는데, 이건 평소의 이미지를 확 바꾸는 동시에 평소에는 가려지던 목덜미 노출을 추가해서 분위기가 아예 달라짐. 근데 그와중에 두가닥씩 빼서 앞으로 빼놨음. 이유야 뻔하지 머리카락을 따라 자연스럽게 가슴쪽으로 시선이 향하게 하는 디테일까지 ㄷㄷ.
시스루 가디건은 가릴 필요가 없는 부분, 수영복으로 이미 가려지는 부분에만 절묘하게 걸쳐놓음.
이렇게 하니 레이어를 더했는데도 오히려 노출을 더 늘린듯한 효과를 자아냄
악세서리도 그냥 미쳤음. 저 가슴사이로 허리까지 내려오는 목걸이는 말할 필요도 없고,
목걸이, 귀걸이,팔찌 & 발찌 차고 풀세팅으로 왔는데 과하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밸런스를 잘 맞춰서 왔음,
발찌는 있는줄도 몰랐던 사람도 있을껄? 근데 거기서끝이 아니라 발찌가 없는 쪽 발은 발가락으로 선생님을 포인팅하면서 밸런스를 맞춤.
포즈와 표정은 말할것도 없음. 그냥 내가 니 위다 라는걸 온몸으로 강조하고 있는데, 한손에 책을 추가해서 지적인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권위감을 눌러주고있음.
그냥 이 년은 처음부터 바다에 놀러온게 아님. 코디를 하기 위해 바다에 온거지.
바닷물은 한방울도 몸에 묻히지 않겠다는 신념마저 느껴질 정도임.
몸매도 80점은 되는애가 성의로 200점을 뚫었음
나도 처음에는 나기사 관심도 없었는데 나기사한테 바닷물로 "H-E-L-P가 아니라 W-A-T-E-R에요" 를 당하는 느낌이였음
저렇게 나를 보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자 꼰 다리를 풀면서 살며시 미소지으는 나기사가 4K로 뇌속에서 재생됬단 말이야.
이 상태로 그나마 하스미가 이길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그냥 선생을 바닷물로 밀어넣는것 말곤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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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티 셋다 존나게 자기 매력 어필하려 입고온거 맞음 수스미는 그걸 피지컬로 뚫고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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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티 귀하신 분의 파격적인 수영복은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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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는 밀레니엄 액스포 놀러가서고 뛰고있는걸로 충분 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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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의는 무난하고 하의만 저런 디자인인듯 | 25.07.28 0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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