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징어 게임) 감독이 너무 큰 실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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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첫 구상이 해피엔딩으로 반란 성공시켜서 딸 보러 가는 엔딩인데

감독이 갑자기 뭘 잘못 먹었는지 현실사회에 대한 메시지 던지겠답시고

베드엔딩으로 바꿔버린 탓에 스토리가 이상하게 꼬여버리고 캐릭터들

활용도 개판나버림 사실 이게 젤 문제인게 중간에 갑자기 결말 바꾸면

어떻게 끝내든 이상해질수밖에 없는데 심지어 지금 분위기도 용두사미라고

욕만 처먹는꼴보면 첫구상대로 해피엔딩으로 갔어야 했음 

이건 감독의 판단미스고 엄청난 실책이었음

출처 :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5/07/04/2025070480092.html

[쌀마스터]

감독은 돈은 돈대로 빨고 꺼드럭질도 실컷 했으니 아무 상관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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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감독 이미지 훼손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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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의 여지를 남겨둬야 했거든 근데 그게 넷플릭스가 원하던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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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고집이 굉장히 쎘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돈의 액수를 계속 올리고 또 자신의 인생에 단 한번도 없는 기회가 될 수 있는데 과연 그걸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몇 있을까 싶음

그리고 무엇보다 감독분은 시즌1때 벌어드린 액수가 생각보다 자신이 노력했던 것에 비해 너무 적었다고 함.... 인기를 크게 얻은 것에 비해서...

[落葉刀]

내생각엔 오징어게임 미국편으로 스토리 이어야되니까 엔딩 바꾸라는 압박이 있었던거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