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집에 방 하나가 남길래 월세도 아낄겸 같이 살까 함
근데 여친이 키우는 고양이가 털이 엄청 빠짐 ㄹㅇ 심각할 정도로
나 결벽 강박 있어서 이런거 진짜 극도로 싫어하는데 고양이는 내 방에 안 들여보내도 되나
고양이는 못들어가는 방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고양고양 하면서 운다는데
그냥 상남자답게 들여보내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같은게 여친꺼인데다가
무엇보다 보증금을 내가 안 내서 거의 내가 얹혀 사는 느낌이라 일단 내가 굽히고 들어가는 입장이긴 함...
아니면 월세 아까워도 그냥 따로 짐 두지 뭐
근데 여친이 키우는 고양이가 털이 엄청 빠짐 ㄹㅇ 심각할 정도로
나 결벽 강박 있어서 이런거 진짜 극도로 싫어하는데 고양이는 내 방에 안 들여보내도 되나
고양이는 못들어가는 방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고양고양 하면서 운다는데
그냥 상남자답게 들여보내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같은게 여친꺼인데다가
무엇보다 보증금을 내가 안 내서 거의 내가 얹혀 사는 느낌이라 일단 내가 굽히고 들어가는 입장이긴 함...
아니면 월세 아까워도 그냥 따로 짐 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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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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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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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 25.07.26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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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으면 진작 함ㅋㅋ | 25.07.26 2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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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고양이랑은 진작 친해졌는데 고양이 털이 내 물건들에 묻는게 싫은거임 친해지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님ㅋㅋㅋ | 25.07.26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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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ㅇㅋ | 25.07.26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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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긴함 내가 고양이털만 참으면 되는데 못참을듯... | 25.07.26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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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장모 고양이 키우는데, 3자가 보는 고양이 털이랑 직접 키우면서 보는 고양이 털은 차원이 다름 ㅇㅇ 작성자는 참는다는 마인드로는 절대 못버틴다.. | 25.07.27 00: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