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인스는 전체적으로 뭔가 시원하게 해결된 것도 없고
도파민이 터지는가 하면 개그씬 외에는 딱히 큰 건 없는데
만족도가 꽤 높습니다.
1. 크게 고통 받는 인물이 없음.
그나마 엘레나? 정도가 힘든데 이건 현재 메인스토리 사건보다는 모나티엄 별도 문제죠.
2. 무리수 같던 스토리 전개를 보완시키고 의문을 풀어주기 시작함.
" 책에서 불러낸 디아나 " 때 저러면 너무 만능 해결방법 아니냐고 불호가 많았었는데
그러한 문제점을 자연스럽게 스토리 흐름에 맞게 풀어냈습니다.
3. 성장하고 있는 인물들
점점 더 적극적으로 변하는 교주, 과거랑은 다른 우로스가 되려는 슈로, 엘레나에게 위로받고 성장한 에르핀
도파민은 없지만 스트레스도 없는 스토리
잔잔하지만 오히려 잔잔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즌2 스토리는 마치 원피스 하늘섬 스토리 같아요.
몰아서보는 입장에서는 감탄 할만하지만
끊어서보는 입장에서는 한탄 할만한?
잘만들고 있는거 같지만 다 완성되기 전까지는 확신하지 못하겠어요.
(IP보기클릭)114.108.***.***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