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합법적인데 바로 살인마가 아닌가 의심되는 행동이 뭐가 있을까?>
-언제 나하고 친구가 홈디포에 가서 천, 쓰레기 봉투, 밧줄, 덕트 테이프, 도끼, 장갑하고 이것저것 산 적이 있어. 다른 것도 있던 것 같은데 대충 이해되지?
점원은 그냥 '나중에 당신들 뉴스에 나오는 거 아니죠?" 라더라.
-고발당한 뒤에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책을 쓰는 거. OJ 심슨처럼.
-내 이웃 뒷마당에는 사람 길이만한 흙더미 여럿이 있어.나하고 아내는 농담삼아 거기 시신 6구가 매장되어 있을 거라 말하지.
-냉방이 되는 지하실이 있는 거
-나하고 아내는 10년 넘게 헤어져 있었어. 이혼한 건 아닌데 그냥 잠수탄 거야. 보통 직장 동료들하고 말할 땐 "야 너 결혼했어?" "응 그런데 10년 넘게 아내를 본 적이 없어" 대충 이렇게 되는데, 그럼 난 오랫동안 이상한 시선을 받았지.
-인터넷에 "토사물에 DNA가 있나요" 라고 검색하는 거
-화장실에 카펫 깔기
-피자 상자 세워서 옮기기
-레딧에 살인마처럼 보이지 않는 법 물어보기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목재 분쇄기를 사는 남자
"기혼자라면 반품 시 아내와 동행해야 합니다" 라는 농담도 있지.
-한 곳 이상의 카운티 쓰레기장 영업시간을 알고 있는 거
-돼지 농장을 구매하는 사람
-실종자에 대해 과거시제로 말하는 거
-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거부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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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거부하는 거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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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연쇄살인마만이 피자를 이렇게 옮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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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죽이고 그냥 실종 신고 안 한 사람이 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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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를 살 때 한 번에 터무니 없이 구입한 것도 있음. 박스 단위로 사는 손님은 많이 없는데. 이게 살인 사건 체취 없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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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코피 터져서 와이셔츠에 다 범벅되었는데 술기운에 모르고 얼굴만 슥슥 닦은 채로 술마시고 꼴아서 골목에 기절해있는 다른 친구 깨우기. 골목에 들어선분이 친구가 일어나기 전까지 매우 충격받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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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술 대신 우유 마시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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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라구요!팬! | 25.07.26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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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거부하는 거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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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제로 살인행위.... | 25.07.26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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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그레이브스
아내 죽이고 그냥 실종 신고 안 한 사람이 되는거 아닐까 | 25.07.26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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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모른척해임마 표적되기싫으면 | 25.07.26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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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결정했는데 아내가 잠수타서 여러가지 이유로 서류상 결혼상태라는 말이 아닌가? | 25.07.26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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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61028672
술집에서 술 대신 우유 마시는 거 | 25.07.26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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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를 살 때 한 번에 터무니 없이 구입한 것도 있음. 박스 단위로 사는 손님은 많이 없는데. 이게 살인 사건 체취 없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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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상자 여러개 겹쳐두고 속만 파내서, 그 안에 시신 토막쳐서 옮긴다는 말 아님? 그런데 겹쳐서 위로 들면 힘드니까 옆으로 세워서 든다는 건가? | 25.07.26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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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엎어지게 피자를 세워서 옮길 생각을 하다니 필히 광인임이 틀림 없어서 | 25.07.26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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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연쇄살인마만이 피자를 이렇게 옮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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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코피 터져서 와이셔츠에 다 범벅되었는데 술기운에 모르고 얼굴만 슥슥 닦은 채로 술마시고 꼴아서 골목에 기절해있는 다른 친구 깨우기. 골목에 들어선분이 친구가 일어나기 전까지 매우 충격받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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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연쇄 토막 살인마인 당신의 내면을 알기에 쌍욕을 하면서 당신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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