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3세 산구들 중 포텐 있다는 평가 받는
칼푸스 페르슈(BMS 로드 카날로아, 외조모 모신)
2승 클래스 출주 후 1주 쉬고
오늘 삿포로 1200m 3승 클래스 출주해서
체중 10kg이나 빠졌음에도
1마신 차로 1착해서
봇치 딸 중 최초로 오픈마가 되었습니다!
(멜리오렘은 아들)
'얘 정말 성장력 낮은데다 성장 속도 느린
즈부우마 생산기인 봇치 딸 맞냐?'란 평이 많고
단거리 잘 뛰는 게 참 신기하다 란 말도
란 말도 꽤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칼푸스 페르슈 넷케이바 게시판에는
'그런데 얘 양마장 전용이라
악마장이었던 판타지 스테이크스에서
처참하게 당했는데 마장 극복 이제 되려나?'란
의견도 보이고
'로드 카날로아+모신의 피 때문에
슈발의 종마로서의 단점들
(즈부우마+초만성-카날로아도 만성이지만
슈발보단 양반인 건 확실+
모마가 양혈마인 봇치 산구들이 대부분 가진
기성적 문제-너무 격하거나 유리멘탈)이
많이 희석된 거 아닐까?란 의견과
그리고 윗 글 번역이 아버지라고 잘 못 되서
그렇지 원문은
'걍 봇치 산구들은 BMS 적성 거리랑
마장 빼박으로 물려받는 거 같은데
(=즉 슈발 장점보단 BMS 장점만 물려받아
슈발의 장점은 철저히 열화되거나
사라짐)...'란
평이 공존합니다.
BMS가 로드 카날로아면
체형이 부마 체형보단
로드 카날로아화 되는 경향이 강하단 평이
종종 나오긴 하는데
그걸 제쳐두더라도
봇치 자마들이 봇치 장점보단 단점 물려받는
사례가 꽤 자주 나오는 건 부정 못 하긴 합니다 ㅜㅜ
어쨌든 얘가 이제 오픈마 되었으니
킨랜드 컵이나 센토어 스테이크스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 게
얘 마주 현역마가
얘 포함해 단 셋 뿐이고
중앙 승수도
다 칼푸스 페르슈가 쌓아준 겁니다.
그리고 조교사인 이시자카 코이치 조교사도
아버지 명성이 원체 높고
(아버지가 젠틸돈나와 애스턴 마짱 담당했던
이시자카 세이 조교사)
작년 성적 확 떨어졌다
선라이즈 어스가 중상마 되면서
좀 나아진 상황이라
어떻게든 얘 중상마 만드려고
이런 스케줄 짠 거 같긴 합니다.
딸들 중 오픈마 나온 건 기쁜 일인데
올해 데뷔한
슈발 산구들이
그럭저럭 성적 거두고
오픈마 된 애들 중 하나라도 중상을 따야
객관적으로 종마 생활 버틸 수 있는 상황이라...
여전히 대마신과 브리더스는 골치긴 합니다.
(IP보기클릭)220.150.***.***
(IP보기클릭)1.233.***.***
당장은 기쁜 일이지만 봇치 피가 일했다긴 보단 로드 카날로아 피가 일한 거란 평이 더 많이 나올거긴 합니다;;;;; | 25.07.26 16:11 | | |
(IP보기클릭)118.223.***.***
(진짜 오래기다림)
(IP보기클릭)1.233.***.***
기쁘긴 한데 얘가 중상따야 봇치 야추가 안전한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라 ㅜㅜ 카날로아+모신의 피가 일단 봇치가 물려주는 즈부우마 끼 눌러준 건 확실해보이고(다만 산구들이 BMS가 잘 뛰던 마장하고 적성거리 물려받는 성향이 많다는 게 단점이 될 가능성도 큼) | 25.07.26 16: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