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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0.***.***
식량은 목숨줄이니까..환경상 아예 못하는거면모를까 할수는 있는거면 어떻게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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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포기하면 자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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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싶다고 목줄 차고 손잡이 넘기려는 ㅂ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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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식량 무기삼는다는 소린 지원금이나 축내는 빨갱이 농부들 밖에 없다고 저런는 애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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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없다며 유럽에서 군축하던게 10년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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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옆나라 일본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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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있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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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은 목숨줄이니까..환경상 아예 못하는거면모를까 할수는 있는거면 어떻게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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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도 비슷한 상황이지... 해외에 2배라도 그가격에나마 자체 생산 하려는 이유가 아기들의 식량. 분유때문이니까 | 25.07.26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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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없다며 유럽에서 군축하던게 10년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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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포기하면 자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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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알호메프
종종 있기는 해 | 25.07.26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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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알호메프
미국이 식량 무기삼는다는 소린 지원금이나 축내는 빨갱이 농부들 밖에 없다고 저런는 애들 있음 | 25.07.26 14:41 | | |
(IP보기클릭)58.141.***.***
세상에 | 25.07.26 14:42 | | |
(IP보기클릭)58.141.***.***
아....왠지 어떤 사람들인지 잘 알거 같음 | 25.07.26 14:43 | | |
(IP보기클릭)121.189.***.***
많이 하더라 유게에도 많아 경제학원론도 안읽어본 무식한놈 취급하더라ㅋㅋㅋ | 25.07.26 14:43 | | |
(IP보기클릭)58.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 웃음이 나오는데 | 25.07.26 14:44 | | |
(IP보기클릭)211.234.***.***
나치의 정통 후계자 국가와 성조기를 열렬히 흔들며 태극기 이미지도 ㅅㅂ창내는 사람들일듯 | 25.07.26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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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온나 많음. | 25.07.26 14:50 | | |
(IP보기클릭)115.23.***.***
그런 애들 많아.. | 25.07.26 17:33 | | |
(IP보기클릭)106.101.***.***
당장 옆나라 일본만 봐도
(IP보기클릭)121.165.***.***
그거는 쌀 생산력 딸린거 보다는 정경유착이 만들어낸 븅신 집중 하나 | 25.07.26 14:43 | | |
(IP보기클릭)118.235.***.***
편하고 싶다고 목줄 차고 손잡이 넘기려는 ㅂ신이 있다?
(IP보기클릭)1.219.***.***
유게에도 좀 보이더라 걍 다.싼 수입산으로 대체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애들 | 25.07.26 14:41 | | |
(IP보기클릭)175.121.***.***
많잖아. 우유만 해도 낮추던가 우리나라거 안먹는다고 많이하니 | 25.07.26 14:41 | | |
(IP보기클릭)115.23.***.***
있음. 그것도 많음. | 25.07.26 14:41 | | |
(IP보기클릭)175.115.***.***
엥 그러고보니 왜 우유는 그렇게 해외보다 비싸다고 욕먹는거지 우유도 쌀이랑 같이 식량안보에 들어가는거 아닌가 | 25.07.26 14:43 | | |
(IP보기클릭)175.121.***.***
ㅇㅇ. 아기들의 식량인 분유가 식량안보에 들어가니까. 분유가 없었을때 젖동냥하며 영아 사망률 50%찍던거 생각하면 식량안보에 들어가지. 대부분 당장 비싼것에 아우성이지만 | 25.07.26 14:44 | | |
(IP보기클릭)118.235.***.***
그…그건 가격책정이 개떡같이 되어버린 탓이… 원유가격연동제 대대적으로 손봐야 하는거지 때려치우자는 게 아니고 | 25.07.26 14:47 | | |
(IP보기클릭)115.23.***.***
그럼 언제 안비싸짐? | 25.07.26 14:48 | | |
(IP보기클릭)175.121.***.***
반대로 원유가격연동제가 없으면 비효율적인 우유생산을 왜하겠어? | 25.07.26 14:48 | | |
(IP보기클릭)175.121.***.***
본문도 나오잖아. 애초에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비쌄 밖에 없음 | 25.07.26 14:49 | | |
(IP보기클릭)115.23.***.***
그럼 까짓거 걍 핑계대고 리터당 만원씩하고 먹자 | 25.07.26 14:50 | | |
(IP보기클릭)121.166.***.***
만약 현상태서 원유가격연동제 없으면 그냥 우유 생산 박살난다고 보시면 됨. 사실 말그대로 필요악인 상황임. 없으면 우유 진짜 수입만 해야해서 영유아들 목숨줄을 외국에 주는 격임. | 25.07.26 14:51 | | |
(IP보기클릭)175.121.***.***
솔까 본문의 예산지원이 없으면 그 상황이라는거지 | 25.07.26 14:52 | | |
(IP보기클릭)115.23.***.***
그럼 중간 유통을 나라서 하던가 해야지 그렇게 중요하면 | 25.07.26 14:52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러니까 손을 봐야 한다는 것이지 난 없애자고 한 게 아니잖음 사회 전반이 우유를 기초로 하는 빵 등등에 연관된 고물가에 시달려가며 낙농가의 이득을 보전해줘야 하는 기형적인 구조를 더 방치할 수는 없다고 봄 | 25.07.26 14:52 | | |
(IP보기클릭)175.121.***.***
애초에 우유가 비싼건 중간유통 문제가 아니라 원유가격연동제와 우리나라에서 우유생산이 비효율적이라 그런거임. 애초에 뭔가 문제 있으면 중간유통 부터 욕하고 보는데, 정작 중간유통중에 잘먹고 잘사는 애들이 몇이 있나. 반대로 그럼 싸게 하면 바로 중간유통 시장 다 차지할수있는데 왜 안하겠나. | 25.07.26 14:54 | | |
(IP보기클릭)175.121.***.***
그러니까 계속 말하잖아. '이득을 보전해주지 않으면 누가 우유 생산 하냐' 라고 | 25.07.26 14:55 | | |
(IP보기클릭)175.121.***.***
거기다 마치 손안본것 처럼 말하는데 지금도 2년마다 조정중임. 기형적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우유생산이 기형적이라니까 | 25.07.26 14:56 | | |
(IP보기클릭)115.23.***.***
그럼 더더욱 나라가 해야되겠네 | 25.07.26 14:56 | | |
(IP보기클릭)121.166.***.***
사실 다들 모르는데...중간 유통 손보자는 말은 현재 전국에서 행해지는 하루배송 하루유통 그리고 빠른 분배를 포기하라는 소리임. 중간유통 손보자는 소리는 수십년전부터 나왔지만 정작 제대로 손 못대는 이유가 저렇게 빠르게 유통하고 전국으로 뿌리는 방식은 현재 방법밖에 없어서임. 다른 나라들? 당연히 이런 짓 안 해서 안 비싼 것도 큼... | 25.07.26 14:57 | | |
(IP보기클릭)175.121.***.***
그럴리가 있나. 그러면 공산주의처럼 되는건데 | 25.07.26 14:57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러니까, 상황이 "이득 보전 안해주면 때려치운다"고 협박하면서 가격만 신나게 올려놓고 "꼬우면 때려쳐, 근데 때려치면 다음은 알지?" 하는 중이라는 거네? 이렇게 되면 주체가 국내 낙농가느냐 해외냐만 다르지 같은 외통수인가? | 25.07.26 15:00 | | |
(IP보기클릭)115.23.***.***
그럼 1차산업은 시장경쟁체제 그만두고 그냥 국가경제체 말고 답없는거지 난 차라리 이게 낫다고 봄 | 25.07.26 15:00 | | |
(IP보기클릭)115.23.***.***
그럼 지금 보조금은 자본주의 방식임? | 25.07.26 15:01 | | |
(IP보기클릭)175.121.***.***
국내낙농업계는 그래도 국가가 컨트롤 가능하지만 해외는 국가가 컨트롤 못하지. 그 차이를 무시하면 안됨 | 25.07.26 15:02 | | |
(IP보기클릭)175.121.***.***
차라리 수정자본주의 방식이지 당연히 | 25.07.26 15:02 | | |
(IP보기클릭)118.235.***.***
컨트롤 되는 거 맞음? 결국 "우리 장사 접음 ㅅㄱ" 할거면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래서 지금의 가격에다 군말없이 수긍하고 얼마나 더 치솟던 "그래도 망하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하면서 호구 잡혀주는 게 맞음? | 25.07.26 15:04 | | |
(IP보기클릭)223.39.***.***
숙이면 통하는게 컨트롤 되는게 맞음 반대로 해외는 숙여도 안통하고 나라팔아먹기 전까지 안통하거나 자국민이 죽는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 25.07.26 15:05 | | |
(IP보기클릭)175.115.***.***
소용없다 어차피 백날말해도 중간유통 = 하는거없으면서 돈 쓸어담은 적폐놈들 < 이수준 이상으로 생각못하는사람이 대부분임 ㅋㅋㅋ 그런사람들 특징이 정작 니가 유통해서 떼돈벌라고 하면 안함. 유통 ㅈㄴ 간단한데? 그냥 산지에서 대량으로 사서 비싸게 팔면 되는데 왜 안할까 ㅋㅋ | 25.07.26 15:06 | | |
(IP보기클릭)118.235.***.***
https://cm.asiae.co.kr/article/2025031715205396682 내년 2026년 무관세로 들어오기 시작한다는데… 뭐 한우 한돈 하던것처럼 한유 하려나 | 25.07.26 15:09 | | |
(IP보기클릭)118.235.***.***
호구잡혀주는게 컨트롤이 되는 거라니 어느 케이스든 호구잡는 놈들은 절대 만족 못함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언제나 거기서 더, 더 내놓으라 할 거고 결국 상식적인 선으로 용납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몰아붙일 거임 수요 갈수록 무너질 텐데 그땐 인질잡기도 점점 약빨 떨어질거니까 기다리다 보면 결과가 나오겠지 | 25.07.26 15:15 | | |
(IP보기클릭)223.39.***.***
어차피 그 결과는 낙농계가 끝나는거니까. 애초에 네말대로 그런 '말도 안되는 탐욕'수준이라면, 낙농업계가 부자 소리 듣거나 누구라도 뛰어들고 싶을텐데, 실상은 그런가? 정말 네가 생각할만큼 말도 안되는 탐욕으로 돈을 가득 가진 재벌같은 재력을 가지고있나? 낙농업계가? | 25.07.26 15:17 | | |
(IP보기클릭)1.227.***.***
그니까 그 방식도 한계가 오고 있는데 바꿔야하는데 완전 경쟁으로는 못갈거면 뭐 | 25.07.26 15:18 | | |
(IP보기클릭)223.39.***.***
그렇다고 국가가 관리하면 세금을 두배로 내야함 | 25.07.26 15:19 | | |
(IP보기클릭)1.227.***.***
개다가 이미 낙농업계 농협 통해서 대출해주는것도 말이 자본주의 아님? | 25.07.26 15:19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럼 소비자도 그 존나 비싼 우유를 살 이유가 없는거지 맛이 특출난 것도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사달라고 징징대는거임 그러면 | 25.07.26 15:20 | | |
(IP보기클릭)1.227.***.***
그럼 사라지는거지뭐 | 25.07.26 15:20 | | |
(IP보기클릭)223.39.***.***
본문을 보면 됨 | 25.07.26 15:21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 그러니까 ㅋㅋ 왜 징징대냐고 그러면 국가가 세금 퍼부어서 사세요 그러면 왜 소비자한테 지들이 메리트 못만든걸 전가하려고 함? | 25.07.26 15:26 | | |
(IP보기클릭)118.235.***.***
아까부터 얘기하지만 우유를 위시한 낙농업이 소비자한테 선택 못받는건 당연한거고 그걸로 징징대지나 말란거지, 하다못해 그 유통마진 쳐받고 맛이나 가격적 개선 했음? 식량안보적 시선으로 볼거면 징징대지말고 걍 국가 매입 하라고 부르짖던가 | 25.07.26 15:28 | | |
(IP보기클릭)58.124.***.***
그 '메리트'에만 집착하면 애초에 할 이유가 없고 해외에 쥐고 흔들려야하고 그렇다고 전부 세금으로 하면 세금이 두배 세배로 올려야하니까 한계가 있고 그래서 중간에 선타기 하는게 지금이잖가? '메리트 못만든것'이 아님. 애초에 '메리트가 있을수 없음'임 그럼에도 전쟁등의 문제에 대비하기 위함이지 | 25.07.26 15:28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럴 리가 없지, 지금 이미 공급과잉인데 뭐하러 더 뛰어들고 싶어하겠음? 근데 공급이 넘치는데도 원유연동제 덕분에 가격이 떨어지지를 않으니까?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니까 돈 벌기 편리한가] 라기엔 내년에 관세 장벽 사라지고 해외우유 들어올 게 보이는데 이걸 진입하고 싶어할 리가 없지? "낙농업계의 이득을 위해 사회에다 고물가를 강요하는 것은 선택의 여지없이 필연적이다" 라는 입장이 맞다면 더 할 말은 없음 "부동산 불패신화를 위해 젊은이들이 설거지해달라" 의 또다른 변주로 간주할 수밖에 없고 그런 종류의 입장은 절대 양보되지 않음 | 25.07.26 15:29 | | |
(IP보기클릭)58.124.***.***
그거랑 전혀 다르지. 네가 말하는건 본문내용을 빼고 말하는거잖아? 애초에 일하지 않아도 되는 대표적 불로소득의 부동산과 일해야하는 낙농업을 동일시하는것부터 문제아닌가? | 25.07.26 15:31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 내 말을 이해 못한거 같은데 식량 안보를 위해 유지되는 기형적 산업이면 소비자한테 "사주세요"하지 말고 그냥 국가주도 사업으로 뭐 해달라고 하라고 왜 지금까지 호구 잡아놓고서 계속 호구 잡혀달란 것도 너무한거 아닌가? 개선도 없어 인하도 없어 아무튼 오르긴 뒤지게 오르는데 낙농업자들은 돈 없다고 우유버리고 앉아있고 결국 유통쪽 문제가 크단 소린데 반대로 국가 안보적 성항이라면 그 지랄하고 있는 걸 왜 지금껏 손 안봄? | 25.07.26 15:32 | | |
(IP보기클릭)58.124.***.***
반대로 최대한 손본게 지금이라고는 생각안함? 네가 생각한 모든것들을 시도하고 그나마 살아남은 방법이라곤 생각안하고? | 25.07.26 15:33 | | |
(IP보기클릭)118.235.***.***
불로소득과 근로소득으로 초점을 돌리면 다른 얘기겠지만, 가격을 어떻게든 띄워놓고 "이건 원래 이 값이다" 라고 우기는 점에 있어선 동일시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본문의 주제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면, 낙농업계가 (국내든 해외든) 독점적인 지위를 남용해가며 비합리적인 가격을 강요할 거라면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음. 어차피 2026년에 무관세 해외우유 들어온다는 걸 안 이상 급할 건 없어짐. 그때 가서 경쟁력이 떨어진다 싶으면 살아남기 위해 뭐라도 하겠지. | 25.07.26 15:42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럼 그게 최선이면 소비자가 사줄 이유도 없는거지 하나만 하라고 하나만 식량안보 운운할거면 그거만 하시고 자본주의 논리 들이밀거면 그거만 하라는거지 우유 하나로만 파생되는 유제품이 몇 개인데 그것 또한 그돈씨 수준임 자본주의적 논리로 선택받고자 했다면 뉴스에 이상한 찌라시나 뿌리면서 사라고 강요할게 아니지 자기네들이 경쟁력을 한참 상실한걸 왜 소비자한테 전가하려고 핟? | 25.07.26 15:42 | | |
(IP보기클릭)58.124.***.***
그게 '비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보는 이유부터 묻고싶군. 그들이 그 일을 함으로 인건비. 특히 대변치우는등의 힘들고 혐오 스러운 일을 하니 최저임금보다 높아야하는건 당연할텐데 그게 왜 '비합리적인 가격'이 되는거지? 애초에 '합리적인 가격'이 못되는건 본문에서 부터 말하고 있을텐데? | 25.07.26 15:44 | | |
(IP보기클릭)58.124.***.***
전가는 아니니까 그러지 군대에서 우유나오는건 소비자가 사는거라 생각함? 국가도 어느정도 소비하려 함. 의료보험이 네가 병원에서 돈낸다고 작동안하는게 아닌거랑 마찬가지임 | 25.07.26 15:45 | | |
(IP보기클릭)118.235.***.***
위 링크에 기사 내용임 해외 낙농업자들은 소똥 안 치우나? 오히려 인건비 같은 건 해외가 더 비쌀텐데? | 25.07.26 15:47 | | |
(IP보기클릭)118.235.***.***
나무위키에서 정반대 얘기 하던 게 그대로 나오니까 뭔가 아이러니하네 이거 | 25.07.26 15:47 | | |
(IP보기클릭)58.124.***.***
애초에 낮추려는 시도를 하는게 해외에서 수입하는것보다 쌀리 없으니 생기는 문제임. 무엇보다 호주같은덴 똥치우고 할필요없이 방목만 해도 됨. 밖에서 하고 싼게 거름 되고 그게 풀이 되면 훨씬 나으니까. 문제는 우리나라의 극강의 사계절때문에 풀이 자랄 상황도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법도 안됨. 애초에 '비효율적인'상황에 '효율적이여야한다'라는것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은 안함? | 25.07.26 15:51 | | |
(IP보기클릭)118.235.***.***
어차피 내가 뭐라 하건 내 말 들을 생각 없으신 거 같은데 갈 길 가실라우? 스스로 투자 안 하고 그냥 주저앉아서 "사 줘"만 하염없이 외칠 거면 살려주려고 뭘 해도 자연스럽게 축소될 거 같으니 그냥 냅두면 될 듯 싶음 "낙농업계는 원래 비효율적이니까 그냥 넘어가라고" 하면서 우유 비싸게 사먹으라고 계속 강요하고 싶다면 슬슬 지침 결국 결론은 "해외 가격에 비해 비싸지만 원래 그럴 수밖에 없는 거니까 받아들여라" 하고 강요하겠다는걸로 받아들여지는데, 수긍하고 싶지도 않고 더 들어주기도 지침 | 25.07.26 15:58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러고보니 미국은 뭐가되는거지 거기도 방목하나? 옥수수 사료 먹인다고 들었는데 인건비도 미국이 고점이고 | 25.07.26 15:59 | | |
(IP보기클릭)58.124.***.***
지치는건 피차일반이지. 애초에 넌 단순 자본주의 논리로만 말하고 반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한다' 라는 생각은 안하고 말하는거잖아? | 25.07.26 16:04 | | |
(IP보기클릭)58.124.***.***
그러니까 미국은 옥수수가 썩어넘치는 곳이고 우리는 수입해와야하는거고.. 그것도 이해 못하면서 말하는거임? | 25.07.26 16:04 | | |
(IP보기클릭)118.235.***.***
결국 끝까지 이 가격을 강요한다는 게 당연하다는 건 언급을 피하고 넘어가는군. 그리고 대변 치우는 인건비는 당신이 꺼낸 얘기였구요. 그리고 옥수수라면 우리는 사료를 수입해 오는데 그 중에서도 비싼거 수입해 온다는게 나무위키에서 서술하던 내용이었지. 사료값이 비싼 거는 전혀 개의치 않으니까. 오히려 그 값을 근거삼아 더 비싼 우유값을 요구할 수 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하니까, 가격 좀 비싸게 받고 싶으시다. 내년에 미국우유 들어오면 그거 맛이나 봐야겠다. | 25.07.26 16:11 | | |
(IP보기클릭)58.124.***.***
그걸 뭐라하는게 아니지. 하지만 네 말에 따라 하면, 누가 우유를 만들까? 결국 '국내에서 우유를 생산해야한다'라는 모순을 해결해야 해서 그런 불합리한 점이 생기는거잖아? 네 말은 결국 '식량안보 ㅈ까라' 라는거 밖에 더됨? | 25.07.26 16:17 | | |
(IP보기클릭)118.235.***.***
난 국내에서 우유를 생산한다는 대가로 그렇게 비합리적인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대량생산의 이점이 없어서 어느 정도 높다라기엔 어느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함. 내가 식량안보 ㅈ까라 한다고? 식량안보로 인질잡이 하는 거에 굴복하고 싶지 않다는 게 ㅈ까라는 태도라고? 내 의도를 멋대로 곡해할 거면 더 할 말 없음. 광화문가서 시위하고 드러눕든 말든. 조만간 관세장벽 열려서 타격을 입는다 해도 완전히 몰살당하진 않겠지. 적자생존으로 살아남는 곳이 남을 테고, 그때 가서 볼 일이고. | 25.07.26 16:29 | | |
(IP보기클릭)61.72.***.***
근데 그럼 가장 먼저 지들이 싼 외국인으로 대체될텐데 | 25.07.26 16:30 | | |
(IP보기클릭)58.124.***.***
애초에 생산이 비합리적이라고 전혀 생각안하니까 그게 '가능하다' 라 생각하는거잖아? 언제나 현장이야기를 무시하는 사람만이 현장이 비효율적이다 하지 | 25.07.26 16:36 | | |
(IP보기클릭)118.235.***.***
결국 할 말 없으니까 인질잡이, 비싼 사료, 해외와의 비교 전부 다 포기하고 "현장도 모르는 알못이" 밖에 안 남는다 이거지? 그 알아서 협박 열심히 잘 해보쇼. 어차피 나는 아무 권한도 없고, 그냥 가격 ㅈ같다고 불평하는 것밖에 할 수 없을 뿐이지. 결정권자들이 협박에 넘어가도 넘어갔다고 분통을 터트릴 뿐 죽창은 커녕 돌도 못 드는 소시민이 뭘 할 수 있는데. 너 갈 길 가세요. 가르치려 들지 말고. 너가 가르친다고 내가 장 볼 때 지갑에서 나가는 금액이 가벼워지는것도 아니고, 가격표를 보면서 표정이 덜 썩는 것도 아니요. | 25.07.26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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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식량안보는 생각해야하지만 네가 가격표를 보면 표정이 썩으니 불만이란거야? 너의 모순부터 해결해야겠는걸? | 25.07.26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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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졌어. 내 말을 이해하지도 않잖아. | 25.07.26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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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가 아닐까? | 25.07.26 1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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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진건 네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합리적이면서 한국에서 우유생산할 방법'같은 판타지가 실존한거라고 믿는게 제일 문제지. 그게 네 상상에만 존재하는건데 그걸 이해못했다고 이해못했다고 졌니 하는것도 우습지 | 25.07.26 1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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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넌 현장이 어쩌고 하지만 결국 그 가격이 적절하다는 근거를 내놓지 않고 "아무튼 내가 옳다" 그것만 갖고 억지를 부리지. 난 그 가격이 비교하다보면 지나치게 비싸다고 주장하는데 넌 그냥 내 속 터지라고 긁을 생각이니까 논리를 일부러 박살내고 우길 뿐이지. | 25.07.26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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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네 논리가 박살났을 뿐이잖아. 결국 식량안보를 위해 국가에서 생산에 필요한 돈을 지불하는 원유가격연동제가 없으면 아무도 생산 안한다<-이것을 가지고 낙농업자의 욕심이 어쩌구, 부동산이 가름없니 같은 어쩌구를 하지 오히려 적절하다는 근거는 애초에 원유가격연동제 자체가 국가의 심사로 '그 만큼 필요함'이라고 인정하는거임. 오히려 네가 근거가없지 | 25.07.26 2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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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11/16/HKACJ3HEM5D7TNRM6HILI6IEFU/ 우유 남아도는 주범 ‘원유가격 연동제’ 8년 만에 폐지 수순 2021/11/16 그럼 왜 날려버리려고 시도했지? | 25.07.26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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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너같은 유권자가 너같은 소리를 해서지. 반대로 폐지 되지않은 이유는, 너같이 현장을 모르는 사람들이 정책을 운용하지 않아서고. 네가 하는 말이 트럼프마냥 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일단 사람부터 감축해서 당장 상황나아지다가 나중에 문제생겨 난리치는것과 뭐가 다르냐고. 네가 들고온 근거는 오히려 통과 안되었다는 점에서 내 근거를 더 강화하는거라고ㅡ | 25.07.26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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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사라진 시장엔 필연적으로 나태가 찾아오잖아 비용 절감? 그걸 왜 함? 비용 올릴 대로 올리고 "이만큼 올랐으니 더 내놓으쇼" 하면 그만인데? [숙이면 통하는게 컨트롤 되는게 맞음] ↑그러니까 숙이고 들어오라는 거잖아. 가격은 우리가 정하고 니네는 따르라. 컨트롤은 개뿔 정부가 아니라 업계가 컨트롤하는 거겠지. "그 가격이 당연해! 아무튼 다른 국가보다 딱히 이유없이 비싸지만 당연해!" 이거에 반론도 허락하지 않으니 닥치고 돈내놔라? 강도임? | 25.07.26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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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475 원유 가격, 생산비 연동제 사실상 폐지…낙농가-유업계 합의 2022/11/03 이건 뭐냐 그럼? 얼마나 가격에 패악질을 해댔으면 배째 못하게 겐세이를 놓은거겠냐고 | 25.07.26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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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게 되서 25년 현재 '너가 가르친다고 내가 장 볼 때 지갑에서 나가는 금액이 가벼워지는것도 아니고, 가격표를 보면서 표정이 덜 썩는 것도 아니요.' 에서 지갑에 나가는 금액은 좀 가벼워지고 가격표 보면서 표정은 덜 썩었나? 아니라면 네 주장이 더 박살난 증거 아닌가? | 25.07.26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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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졌어. "아무튼 내 말이 맞음~" 하면서 아전인수하고 있지만 스스로 근거 하나 못 댄 채 정신승리하고 있을 뿐이지. | 25.07.26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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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썩는 속도에 제동을 걸긴 했지.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2083#policyNews 우유 원유값 동결, 2017년 이후 처음…“소비자가격 인상 없을 것” 2024/07/30 최소한 더 악화하지 않게 브레이크는 걸어줬으니까. | 25.07.26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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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들이 원하던 대로 계속 패악질 부렸으면 가격은 지난해에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을 거잖아. | 25.07.26 2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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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니네들'이 되는지 모르겠네. 그럼 '우리들'이 따로있나? 그리고 지난해레도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디 않았는데도 네가 '너가 가르친다고 내가 장 볼 때 지갑에서 나가는 금액이 가벼워지는것도 아니고, 가격표를 보면서 표정이 덜 썩는 것도 아니요.'같은 소리했다면 더더욱 의미없다 생각안함? | 25.07.26 2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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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패악질이 어쩌구 할정도면 사육농가는 늘어야하는데 오히려 대부분 때려치고 있는 상황은 어찌 설명하려고? | 25.07.26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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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으로 손보지 않는 한 지금 거품낀 가격 그대로 가야 하니까, 또 행여 올해 브레이크 잡는 데 실패하면 또 폭등 걱정해야지. 너한텐 지금 가격이 당연한거라 전혀 이해를 못하겠지만. 아닌가? 아직도 싼가? 우유 1L에 1만원은 해야 하나? 진짜 손해 잔뜩 보네, 지 말에 근거 하나도 안 대고 내 근거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빼먹으려 드는 놈한테 내가 왜 이렇게 시간낭비를 해야 하지? | 25.07.26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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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15_201702072129041879 데이터 보니까 2010년 ~ 2011년 역대 최악의 구제역 때 430대에서 400대로 떨어지고 10년 내내 410 +- 유지하고 있는 거 아님? 우유 남아서 폐기하던 거 감안하면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처음으로 직접 레퍼런스 가져오나 싶더니 뭐 5%가량 줄어드는 거 갖고 "대부분 때려치고 있는"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 25.07.26 20:59 | | |
(IP보기클릭)58.124.***.***
그러니까 네말대로 거품낀 가격이면 당연히 배부르게 사는걸텐데.왜 그만두냐고. 부동산도 거품끼면 사람이 몰리고 주식도 사람몰리는데 왜 니말대로 '거품'이 있을만큼 이득보는데 사람들이 안하냐고 묻잖아 | 25.07.26 21:02 | | |
(IP보기클릭)175.213.***.***
애초에 이미 공급 과잉이라니까? 멀쩡한 우유도 버렸었잖음? 줄어드는게 자연스러운 방향이 아닌지? 근데 공급 과잉인데 가격이 시장원리에 의해 떨어지기는 커녕 자기네 방만경영에서 비롯된 단가 인상을 소비자한테 떠넘기고 있으니까 수요층은 환장하는 거고 이런 판에 부지 선정하고 인력들 고용하고 등등 진입장벽 넘어가야 하는 걸 어떻게 도전하겠니 아무 기반이 없는데 | 25.07.26 21:15 | | |
(IP보기클릭)175.213.***.***
진짜 시간낭비다. 이걸 일일히 대응해주다니. 내가 비판해봤자 귀막고 입닫고 있으면 난 벽보고 말하는 꼴이나 다름이 없는데. | 25.07.26 21: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