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日) 칼에 등을 찔리고도 몰랐던 여고생

[파밀리온]

어떤 남성에게 여고생이 칼에 찔렸는데 그 여고생은 전혀 못 느낌.

근처에 있던 사람이 '너 칼에 찔려서 등에서 피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괜찮니?'하고 물으니

그제서야 자기가 찔린걸 깨달았다고 함.

등에 통각이 없나;;;

[세린홀릭🎀🐾]

칼에 찔린게 아니야 등근육으로 잡은거다

[십장새끼]

[찢어진 바지]

샷건 탄환도 근육으로 막던데 꼬추에 대고 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함

[정말미개합니다선생]

[조각의마술사]

신경을 교묘하게 피해가면 그럴 수 있다던데 침같은 원리

[pigman_NS]

진짜 칼침이네;;

[루리웹-7619749619]

용의자 침방 세워도 되겄다

[퇴근만이살길이다]

대전차포정도는 되야 여고생에게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있음

[풍호]

칼이 너무 작아 제프

[카드의정석]

???: 날 죽이려면 군함정도는 끌고오라고

[메데탸☔🐬🌲⚒🐚🌽]

등이 감각이 가장 둔한곳이라고는 하던데

[라스페치아]

찌른놈도 깜짝 놀랐겠네 쟤 왜 반응없어 ㄷㄷ

[십장새끼]

나 저거 바키에서 봤어

[Scp-6974]

여고생:이정도로 죽을 까보냐?
대전차 포탄정도는 가져와야 된다!

[루근l웹-1234567890]

[월드클라스변태]

아드레날린때춘에몰랐나

[ump45의 샌드백]

아픈것도 아프다고 인식해야 아프지 진짜 인식자체를 못해버림 잘모름

[HCP 재단]

[김화백빠돌이]

마가레 여사인가

[흐리흐리다]

카본 코팅!

[루리웹-8278033643]

난세였으면 천하를 호령하는데

[엘스웨어카짓]

[DKim]

이 짤은 고우앵이 칼로 공격당해 고통스러워 하는 비명이 절품이지. ㅋㅋㅋㅋㅋ

[Feed]

교통사고도 당한 직후에는 아드레날린 뿜뿜이라 아픈거 모름
나도 당했을때 통증은 없고 의식만 날라갔었지

[웃는남자2]

등의 내구력은 정면의 7배란 건 상식이잖아

[매추]

[해해]

서예림 나중에 후속작에서 성인되가지고 등장하지않던가?

[매추]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

일정 통증넘어가면 쇼트난다고 하는데 그런 느낌인가?

[배신하고싶어라]

[시현류]

무통점......?

[루리웹-27482051945]

이거 그거 아니가
공의 경계

[걸단]

[다른별]

갑자기 휘어버리는....

[에마텐]

바로 얘 생각남 ㅋㅋ

[노비양반]

오늘따라 등이 뻐근하더라니

[태상촌]

등근육(척주기립근) 있는 쪽 인근은 감각 세포가 별로 없어서 그럴 수 있음
나도 신장수술할때 전신마취하고 그쪽 쨌었는데 마취 풀려도 진짜 1도 통증도 없었음

[토르갑옷땃쥐]

역시 여고생

[(참치마요참지마요)]

크게 다치면 아프다는 거 인지하기 전에는 아픈 거 모르지

[Bismin]

부딪힌거만 느꼈을수도

[죄수번호-745705044]

ㄷㄷㄷㄷㄷ

[톱을노려라]

여고생: 찔렸나요? 저도 이제 한물갔네요.

[분무전사]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입은 상처는 의외로 못느낄때가 종종 있는거 같음. 그리고 재미있게도 인지하자마자 통증을 느낌.

[ICN인천국제공항]

이런 작은 날붙이에 피를 흘리다니..이제 나도 다 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