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클리셰를 박살내서 좋은 평가를 받은 괴물 영화

[MaineventMafia]

웰메이드 저예산 소품 영화처럼 만들었던 원작과는 달리

빵빵 터지고 고어가 난무하는 스타일로 리메이크하여

원작 못지 않은 성취를 거둔 영화 우주 생명체 블롭(1988)

이 영화는 전형적인 헐리우드 선남선녀 커플을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가

남자 주인공(인 줄 알았던 애)를 초반부터 존ㄴ 끔찍하게 죽이면서 시청자들을 경악시켰음.

'누가 봐도 주인공인 것 같던 애가 초반에 죽는다면 이 영화에서는 진짜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겠구나' 

라고 관객들이 느끼는 게 감독의 의도였고, 이는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이었다고 평가됨.

또한 인간 측 메인 빌런이자 부패한 미국 정부의 상징과도 같은

미 정부 매드 사이언티스트 수장이 흑인으로 나오는 것도 클리셰를 깼다고 할 만 함.

[유영하는 해파리]

재밋긴하더라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그나마 덜 잔인한거 가지고 왔네..........극장에서 사람들 몰려서 대학살은 덤;;;;;;;;;;;;;;;;;;;; 아마 앳날 영화라서 가물 가물함

[noom]

배수구로 사람 끌고들어가는데 그 작은구멍에 어거지로 끌고간다가 다 우겨지고 갈려나가는것도....

[noom]

??? : 이는 영화를 더욱 예측할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