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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팔다리좀 봐라...며칠은 굶었는 갑다...주모!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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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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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해 풍년이 오긴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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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흉년이 심해서 민심이 안좋은데 혹시라도 저 사람이 "그 귀신이 나보고 왕이 되라고 했따! 천명이다!" 이지랄 해버리면 골떄리게 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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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오?당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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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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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풍년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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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팔다리좀 봐라...며칠은 굶었는 갑다...주모!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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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해 풍년이 오긴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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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 2년 (1471년): 특별한 기록 없는 '평년' 반면, 조선 성종 2년(1471년)의 조선왕조실록에는 큰 풍년이나 극심한 흉년에 대한 기록이 특별히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록에는 다른 해에 발생한 기근에 대한 우려나 기록(예: 성종 4년)은 찾아볼 수 있으나, 성종 2년에 대해서는 그러한 내용이 없습니다. 이는 당시 농사 작황이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년 수준이었음을 시사합니다. 당시의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민식(役民式) 제정: 성종 2년에는 각종 공사에 필요한 노동력을 체계적으로 징발하기 위한 역민식을 제정했습니다. 이는 국가의 여러 제도를 정비해나가던 시기였음을 보여주지만, 농사의 풍흉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따라서 조선 성종 2년은 큰 재해 없이 무난한 수확을 거둔 해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25.07.25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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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오?당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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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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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풍년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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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 흉흉 해 지니까 ㅋㅋ | 25.07.25 1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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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한것도 풍년 온다는 소식이라 나쁜 말도 안했는데ㅋㅋㅋ | 25.07.25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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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흉년이 심해서 민심이 안좋은데 혹시라도 저 사람이 "그 귀신이 나보고 왕이 되라고 했따! 천명이다!" 이지랄 해버리면 골떄리게 됨 ㅋㅋㅋ | 25.07.25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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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우 하나로 보면 그런데 국가 입장에서는 저런식으로 스타트하고 바로 혹세무민으로 반란하거나 사이비교주 되서 사람들 뜯어먹는게 템플릿이라 커지기전에 바로 반응하는게 정상임 | 25.07.25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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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더 시간지난뒤에 천주교도 급발진으로 조상신주 태우는짓으로 탄압되었고 일제감정기 백백교 같은 미친 사이비도 있었지 | 25.07.25 1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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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본 사회에서 곧 풍년이 올거라고 점지 했고 그게 실제로 맞아버리고 그 사실이 알려지면 왕실 권위가 박살나서 그런거 아닐까? | 25.07.25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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