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조 스포) 근데 진짜 뭔가 스토리 찝찝하게 끝났다

[박상어]

카르티시아, 파수인, 루파처럼 완전히 구원받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악역들처럼 시원하게 죽은 것도 아닌

뭔가 뒷내용이 더 있는데 그냥 끊긴 듯한 느낌으로 끝남

이럴거면 그냥

핫하! 금주때부터 맘에 안들었다! 죽어라 학살자년!!!

하고 그냥 중간에 파도 가르듯이 시원하게 반으로 가르는게 더 속편할 거 같음

그거랑 별개로 연출이나 플로로의 서사에 대해서는 디게 맘에듬

단지 지금 스토리가 다 안끝난 거 같아서 맘에 안듬

[일렉트리.]

난 여운 남아서 좋더라

[라기수]

나도...

[Yangdor]

난 결렬 되고 도망간 후에 계속 적대 악역으로 부딪히면서 스토리 더 나올거같았는데 피도 안튀는 칼빵장면이 플로로 사망장면인지 인지를 못함 ㅋㅋ 뒤에 연출 뭐야? 하고있었는데

머 근데 뒤에 내용보면 아직 리타이어한게 아니고 추가로 더 할건지 모르겠지만

[862044555]

애매하게 세탁기 돌리는거보단 나은데. 나중에 살짝 as만 돌려주면 좋겠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