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사에서 뜬금없이 쿠사리 먹었네

[Cocotta]

뭐라도 된것마냥 생각하지 마라
ㅡ난 항상 배워야되는 도전자라고 생각함

다른사람들이 니 눈치 엄청본다, 니가 분위기 망친다
ㅡ회사 가면 거의 아무말 안하고 교류도 거의 없이 내 일만함

그따위로 할거면 퇴사해라
ㅡ퇴사한다니 회사가 이미 3번 막아놓고 이제와서

화난거 티내지 마라
ㅡ요 근래 화난적 딱히 없음



뭐지 시발....

신입 들어온김에 자기 권위 좀 보여주고싶었던건가...

뭐 맞는게 있어야 데미지가 있던 고치던 하는데

맞는게 없어

[Rose]

대놓고 말해버려

[Cocotta]

막고라 걸었으니까 받아는 주게

[shrinking_violet]

ㅈ까라해야지

[Cocotta]

싸움 걸어왔으니 받아쳐주긴 해야지

[촤아아앗]

쿠사리 정도가 아닌데

[Cocotta]

이정도면 쿠사리지

살면서 억까 왠만치 당해서 그런지 별 생각도 안듬

[촤아아앗]

이거는 사실상...트집을 잡은 거지 괜히...얘기를 해 내가 뭐 했다고 나한테 그러냐 하면서

[Cocotta]

이미 함ㅋㅋ

내일 높은 사람 오면 역공가야지

[촤아아앗]

이상한 트집 잡는 애들이 있어 정작 저런 애들이 자기가 뭐라도 된냥 구는 거임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면 와서 얘기 하라 그래
아마 퇴사를 한다고 하니까 불만이 있을 것이다 라고 지레짐작을 해서 저러는 걸 거임 함부로 추측해서 나대지 말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