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언제까지나 - 코우다 마리코
あの蒼い空へ駆け出して見れば
(아노 아오이 소라헤 카케다시테 미레바)
저 푸른 하늘로 뛰쳐올라가 보면
閉ざされた扉、時放たれてく
(토자사레타 토비라 토키 하나타레테쿠)
닫겨져 있던 문이 열려질 것만 같아
心の奥で待ってた、幼い頃に感じた
(코코로노 오쿠데맛테타 오사나이 고로니 칸지타)
마음 속에서 기다려왔던 어렸을 적에 느꼈던
そうさ、誰もが抱くおもいを
(소사, 다레모가 이다쿠 오모이오)
그래, 누구라도 한번쯤 마음에 담는 추억을.
夢、瞳映る全てが嘘に見えても
(유메 히토미 우츠루 스베테가 우소니 미에테모)
꿈속에 비춰지는 모든 것이 거짓처럼 느껴져도
明日へ、迷わないで歩き出して行こう
(아스에 마요와나이데 아루키다시테 유코)
내일을 향해 망설이지 말고 걸음을 내딛어 가보자
いつか、きっと、ずっと
(이츠카 킷토 즛토)
분명 언제까지나 계속
信じていたい君の光
(신지테이타이 키미노 히카리)
믿고 싶어, 너의 빛을
この白い雲を突き抜けて行けば
(코노 시로이 쿠모오 츠기누케테 유케바)
이 새하얀 구름을 뚫고 지나가면
柔らかく満ちる、輝きの海が
(야와라카쿠 미치루 카가야키노 우미가)
포근함으로 가득 찬 반짝이는 바다가
どこかに有るはずだって諦めないで探した
(도코카니 이루하즈닷테 아키라메나이데 사가시타)
어딘가엔 꼭 있을거라며 포기하지 않고 찾았어
いつも大人は信じ無い事
(이츠모 오토나와 신지나이 코토)
항상 어른들은 믿지 않는 것을.
ほら、僕らが見る世界は一つじゃないで
(호라 보쿠라가 미루 세카이와 히토츠쟈나이데)
잘 봐, 우리들이 보는 세계는 단 하나뿐만이 아냐
ここに僕らは居る、世界は動いてる
(코코니 보쿠라와 이루 세카이와 우고이테루)
이곳에 우리들이 존재해, 세계는 움직이는거야
そうさ、だから、いつも
(소사 다카라 이츠모)
맞아, 그래서 언제나
忘れたくない今の気持ち
(와스레타쿠나이 이마노 키모치)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 지금 이 마음을.
そう、この大きな空行く鳥が歌うよ
(소 코노 오오키나 소라유쿠 토리가 우타우요)
그래, 이 커다란 하늘을 가로지르는 새가 노래하고 있어
ほら、「僕らが見る世界は一つじゃない」と
(호라 보쿠라가미루 세카이와 히토츠쟈나이토)
들어봐, - 우리가 보는 세계는 단 하나뿐만이 아냐 - 라고.
夢、瞳映る全てが嘘に見えても
(유메 히토미 우츠루 스베테가 우소니 미에테모)
꿈속에 비춰지는 모든 것이 거짓처럼 느껴져도
明日へ、迷わないで歩き出して行こう
(아스에 마요와나이데 아루키다시테 유코)
내일을 향해 망설이지 말고 걸음을 내딛어 가보자
いつか、きっと、ずっと
(이츠카 킷토 즛토)
분명 언제까지나 계속
信じていたい君の光
(신지테이타이 키미노 히카리)
믿고 싶어, 너의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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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플스1으로 발매했던 트윈비RPG의 오프닝 곡, 분명 언제까지나.
노랫말은 제 발번역.
종래의 슈팅 장르를 버리고 RPG로 재탄생한 트윈비의 첫 번째 게임.
2D의 동화풍 그래픽과 경쾌한 BGM으로 특색을 갖추고 있던 트윈비를 슈팅에서 RPG로,
결과는...
게임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려지는데,
원래 트윈비 게임의 주인공이 모종의 이유로 엔딩에서야 등장을 하게 되고
플레이어의 분신을 만들어 주인공 역할을 시키는 이세계물 진행에
플탐이 매우 짧으며
2D의 그래픽을 3D로 구현하기에는 한참은 모자라 조악하게 느껴질 수 있어 악평이 많다.
하지만 그런 악평과는 반대로, 캐릭터들의 음성 수록이 많고,
BGM이나 캐릭터성은 여전히 트윈비 그대로라 괜찮다는 평가도 있으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3D 모델링 역시 플스1임을 감안하면 나쁜 편은 아니라고 본다.
뭐어, 게임이 좋던 나쁘던..
트윈비 RPG는 게임BGM과 보컬 곡을 남겨두고 장렬히 산화했다는 것엔 의견이 일치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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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을 살아서 그래.. ㅠㅜ | 25.07.24 03:4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