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끼 전쟁(1850~) - 패배
- 1850 영국인이 호주에서 토끼사냥하고 싶어서 반입
울타리 → 철조망 → 기관총 → 다이너마이트 → 세균전을 통하여 10억 마리 가량의 토끼를 죽이는데 성공
but 토끼들의 번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여 결국 패배, 호주 중앙과 남부 평원 일대를 빼앗김
번외편) 토끼 잡겠다고 여우 들여왔는데 토끼는 안잡고 호주 토착생물만 잡음
2. 에뮤전쟁(1932) - 패배
- 군대 1분대와 기관총을 장착한 트럭 2대를 동원하고도 트럭 한 대를 강탈 및 파손
- 에뮤 장군 등장으로 에뮤들에게 패배
- 결국 에뮤들이 점령한 농지의 지배권을 인정하는 굴욕적인 협상을 맺음
3. 낙타전쟁(2020) - 패배
- 유럽에서 사육용으로 반입
- 헬기 동원, 100만마리중 1만 마리를 죽였으나 개전 5일 만에 호주 측 패배 선언
4. 고양이전쟁(2015~2023, 2024) 1차 패배, 2차 진행중
- 19C 유럽에서 애완고양이 키우겠다고 반입
- 죽여도 애완고양이가 탈출/유기로 지속 증가세...
이 밖에도
잉어, 두꺼비, 말 등에도 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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