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카페 콜라보 일러스트를 통해 알아보는 정실 대전의 추이

[루리웹-1504965120]

이번에 발표된 블라아카 콜라보 카페의 일러스트를  통해

길고 길었던 정실 대전에 대한 추이를 알아보고자 필자는 타자를 두드린다.

일단 일러스트의 등장 인물에 대해 분석을 해보자.

밀레니엄 세미나의 하야세 유우카

게헨나 선도부의 소라사키 히나

트리니티 티파티의 미소노 미카

백귀야행의 코사카 와카모

이 네 명의 학생들이 대표로써 등장한다.

출신 학교도 성격도 다르며 접점도 없는 이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선생에 대한 '사랑'이다.

작중 프롤로그에서 유우카와 와카모는 선생과의 첫 대면부터 선생에게 반했으며, 미카와 히나도 마찬가지로 선생과 함께하며 선생에게 반한 것으로 유명한 학생들이다.

이는 가히 정실 후보로써 손색이 없다 표현할 수 있다.

다만 그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유독 튀는 차이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무력'이다.

미소노 미카야 티파티의 무력이라 티파티의 호스트인 나기너기음란나기에게 칭해진적이 있으며 에덴조약에서의 행보를 통해 독자제형들는 미카의 무력에 대해 잘 알 것이다.

마찬가지로 게헨나 최강인 히나 또한 아비도스 4장에서 키보토스 최강의 신비이자 최강자인 호시노와의 1대1 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뽐냈으며 게헨나에선 히나의 이름은 공포 그 자체이다.

와카모는 어떠한가? 7수인 중 한명으로써 재액의 여우란 이명까지 가지고 있으며 와카모가 지나간 자리에는 파괴와 혼돈만이 남는다.

하지만 앞서 말한 학생들과 달리 유우카의 전투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밀레니엄의 학생회인 세미나의 회계를 맡으며 부재중인 치카치카 리오를 대신하여 회장 대리로써 일하지만 이는 무력때문에 꿰찬 자리가 아니다.

실제로 밀레니엄 학생들은 유우카를 두려워하지만 이는 무력이 아닌 재무 관리자로써 여러모로 참견하며 잔소리함에 있지 무력에 의한 통제는 아니다.

이렇게 무력이 약한 유우카가 각 학교 최강자 라인에 선 아이들과 함께 함은 무엇 때문일까?

바로 넘치는 정실력이다.

앞서 말했듯이 유우카는 선생과의 첫만남에서부터 반하여 선생이 키보토스에서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첫만남부터 샬레로 출근하여 선생을 보좌하였으며

시간 강탈 시리즈에서 아리스의 발언으로 추측컨데 선생이 대외업무로 샬레를 비울때마다 집안 정리를 하는 등

회장 대리이자 회계로써 바쁜 와중에도 아내와 같은 모습으로 내조를 해왔던 것이 밝혀졌다.

즉, 무력은 상대적으로 밀리더라도 종합적인 정실력으로 판단할 때 유우카는 각 학교 최강자들과 맞먹을 정도의 정실력을 내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나날히 더워져 청계천의 깊은 강물도 들끓는 여름...

샬레의 여러 대외 행사에 바쁜 선생을 대신하여 관리를 하는 유우카를 보면 누가 키보토스의 정실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논란이 있었던 정실 대전에서 필자에게 전쟁의 종지부를 알려준 많은 스토리를 담고있는 파자마 유우카의 메모리얼을 끝으로 글을 끝맞힌다.

[trueheart]

[Rahzel]

최종적으론 웨딩 와카모가 실장 될 것임. 미래에서 봤음.

[Esper Q.LEE]

파자마 유우카 저 장면은 소래포구 회덮밥 만화를 떠올리게 한다.

[memorie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