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죠죠) 와 근데 진짜 6부는 인상적인 애가 별로 없다

[NoDap]

이게 좀 죠린 파티 vs 푸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인지

나머지 잡졸들이 그다지 기억안남

다른 죠죠 생각하면 아무리 개 잡졸이어도 인상적인 활약상 하나정돈 기억나는데

6부는 개인적으로 대충본것도 있지만 잡졸들이 뭔가 팍 꽂히는게 없음

구구돌즈는 스톤 프리 데뷔전이라 그런지 이 돌의 바다로부터 자유로워지겠다는 죠린이 더 기억에 남고

저격아저씨도 아 바지 돌려입었었지 정도고

추심인 마릴린멘슨도 이름말곤 딱히...

그담부턴 드래곤즈드림이랑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름만 기억에 남고 나머지는 아~무중력맨~ 아~운석맨~ 하고 스탠드 이름도 생각 안나서 대충 느낌만 기억함 ㅋㅋㅋㅋㅋㅋ

6부 명대사 명장면 꼽아보자 하면 상대적으로 적은거 같음

[비염인간]

5부와 7부의 과도기 느낌의 부였다고 생각함
다만 최종전만큼은 (호불호가 강하지만) 난 역대급 전개였다고 생각

[NoDap]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비극적으로 끝나는건 싫어서

일순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지만 결국 죠린 파티가 푸치한테 진거라 싫은 느낌이 없진 않음

그럼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포리오가 그 황금의 정신을 이어나가서 웨더리포트로 두들겨 패주는건 개멋졌다고 생각함 ㄹㅇ

[Ⅹ나그네Ⅹ]

엠포리오가 제일 기억에 남지.

[NoDap]

죠죠식 괴물초딩의 완성체 ㅋㅋㅋ

[Ⅹ나그네Ⅹ]

각오가 되어있지 않은건 푸치 당신 뿐이야!

[네라짐_질럿]

디오 3아들은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