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일섭] '예지'는 '감'이 되었다.

[묻지말아줘요]

바캉스를 온 상황에서도

'만일을 대비해' 모든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텐트를 준비해온 세이아

마치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는걸 예상했던것처럼

그리고 그 예상은 온천개발부로 인해 별장이 날아가는것으로 적중했다

[그르릉그릉]

뭐야 설마 표류했어?

[묻지말아줘요]

별장이 있었는데
온천개발부가 심어둔 폭탄을 나기사가 실수로 터트려서 날려버림

[그르릉그릉]

아 PV영상에 그 폭발이 그거구나 ㅋㅋㅋㅋㅋ

[벨토]

즐기는 취미랑 조난시 2주정도는 너끈하다고 이야기하는거 보니
지극히 내 개인적인 느낌은 취미로 좀비아포칼립스 대비용 생존키트 트렁크에 넣어놓는 남자들 같은 느낌도 들더라.

[February02]

세이아가 보여주는 성격 보면
오히려 별장에서 쉬는거 보다 더 좋아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