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히마리는 선생님께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으로
자길 데포르메화시켜 만든 디자인의 초콜릿을 선물해줬음
특별한 카카오를 써서 재료부터 신경써서 만들고
나 자신! 이라 할정도의 자부심을 가진 초콜릿을 건네며
"저라고 생각하면서 드셔주세요!" 라는 뉘앙스를 뿜뿜 내고있음
진짜 히마리라 생각하며 먹으려니
부끄부끄 엔딩
리오는 어떨까
놀랍게도 히마리와 마찬가지로
카카오부터 신경써서 만들고 자신작인 초코 아방가르드군(쇼콜라티에)의 도움으로 완성한 수제 초콜릿임
그렇게 완성된 리오의 초콜릿 모습은
쨘
얼핏보면 학생회장다운 밀레니엄 학교마크 초콜릿이지만
반대로 밀레니엄이 만든 지금의 리오 자신을 형상화한 의미였음
결론은
"저라고 생각하면서 드셔주세요"
심지어 뒤늦게 나라고 생각하며 먹어달라하니까 부끄러워하는 것도 히마리랑 판박이잖아!
너네 그냥 재결합해서 부부하라고!!!
+
아 근데 대시는 리오가 더 들이댔음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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