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태권V 부활 최후의 기회

[소금킹]

90년대 말 ~ 2000년대 초

표절로 점철되었지만 그래도 7080세대의 추억 버프 및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브랜드 가치가 있는 거대로봇 버프 달고

극장판 영화 제작 등 부활 프로젝트가 적극적으로 추진됐는데....

김청기 감독이 그 당시 돈 많이 주는곳 여기저기 제작 권리를 팔아치우는 등 무려 3중 계약을 맺으면서 결국 모든게 좌절되고 만다

뒤늦게 2007년, 신씨네 라는 회사에서 모든 권리를 인수허지만(그래서 이제 김청기는 아무런 권리 없음)

열기나 관심읏 이미 식은 뒤였고.....

이젠 아무도 노관심

완전히 끝장이 났다

[淫亂魔鬼]

오히려 잘된거지... 김청기가 끌어안고 무덤까지 가면 되는거야 깔깔깔

[루리웹-1543023300]

쏴쏴엔딩

[라이스샤워]

가운데사진 에바같다?

[대천사 치탄다엘]

저때 에바가 하도 인기가 많다보니 ㅋㅋ

[Jamison Fawkes]

여기 저기 팔린곳중 하나가 저축은행 거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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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토종 대한민국 영웅의 말로=사채업자

[루리웹-7303895823]

https://www.youtube.com/watch?v=p5wjaVby2Hs
자칭 토종 대한민국 영웅의 취급:

[무한돌격]

태권V의 팬들 오열했겠네

[비밀암호요원]

제작했어도 작품성은 글쎄

[라_퓌셀]

곡선 느낌이 라제폰 비슷하게 그렸네

[343길티스파크]

태권V 대출 ㅋㅋ

[수인]

당시에 채권브이 라고 했지

[보추의칼날]

뒈지는데스와

[robotar]

솔직히 저 리파인 된 것도 졸라 멋없어

[자이안트카타]

저땐 저런게 유행함 + 태권도 도복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긴 했는데....원본이랑 너무 달라지긴 했음

[M9A2]

원본 살림=표절
완전 리파인함=이게 왜 태권V?

죽음의 이지선다

[고룡 2nd]

한때는 웹툰 V의 영화화도 기대하고 했었는데..

[아행행2]

그래도 브이라고 태권브이 후속작이 웹툰으로 있긴하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원작자부터가 한철장사 수준으로 생각했지 진심으로 대하진 않았다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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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 역사에 김청기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 이유.

[루리웹-7696316981]

진짜 이 원안은 개 까리한듯
태권도 특유의 자세도 멋있고

[FMDM]

이제보니 도복 느낌 나네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당시 저 일러 나올때가 꾀 앳날이긴한데 멋지긴했지 =_= 근데 조용해지고나서 사람들 관심 싹 사라지고 그와중에 일부 프라모델이나 장난감도 나왔지만 아직도 프라모델 샵 동네가면 한쪽구석에 여전히 제고 남아있더라;;;;;;;;;

[땡스어랏]

2000년대 초면 원더플데이즈 병크 터지고 극장판 애니메이션 싹다 멸종할때라 분위기를 잘못 탄 것도 한몫함

[필리아-00]

어짜피 최근까지 대출팔다가 요즘은 아예 사라진것같던데

[을오징어]

솨솨

[안경은 멋져]

태권브이는 그시절이니까 용서가 되는거지.
그러니까 그시절에 영원히 남아있으라고

[토오노 아키하]

채권브이

[히힣?]

시대탓 할거없이 저 감독의 그릇은 그냥 저기까지임

[새누]

저 일러는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식신시츄]

독창적인 요소가 있는건 맞는데 굳이 구린데 많은 캐릭터를 재활용하려는 이유가 뭐여

[gg45gg]

틀딱새끼 능력이 후달려서 새로운거 못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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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는 박물관 구석탱이로 사라지는게 맞음

[project1]

리파인 디자인 꽤 괜찮은거 같은데

[무명군]

푸-짐해진 현실(????)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김청기 감독이 그 당시 돈 많이 주는곳 여기저기 제작 권리를 팔아치우는 등 무려 3중 계약을 맺으면서 결국 모든게 좌절되고 만다

->예초에 본인이 실수한게 많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