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8bitdo 얼티메이트2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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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센스는 런칭 플스 때 동봉패드는 1년만에 왼쪽 아날로그 맛탱이 감.

이후 빨간색 듀센 샀는데 얘도 1년만에 왼쪽 아날로그 맛탱이 감. 

내가 플스5사서 제일 많이 한 게임은 파워풀 프로야구인데 왼쪽 아날로그 별로 쓰지도 않는 게임인데도 맛탱이 감.

집에 남아있는건 추가로 샀던 3번째 듀센인데 얘도 1년 지나니까 왼쪽 아날로그 맛탱이 가더니

최근에는는 컴에서 유선으로 연결해서 겨우 플레이했는데 더이상 연결도 안됨.

엑박패드는 3세대 거의 9년인가 쓰다가 RB버튼인가가 뽀개져서 작년 가을에 4세대로 새로 구입.

물론 이전에 엑시엑 샀을 때 동봉된 4세대 패드는 3개월만에 A버튼 눌림으로 맛탱이 감.

현재 빨간 엑박패드는 10개월 지났는데 아직까진 말짱함.

프로콘1은 처음에 샀던건 3년 쓰다가 오른쪽 아날로그가 맛탱이 가서 왕눈 활 쏘는데 에임이 안됨.

그래서 왕눈 에디션 프로콘 구입했는데 쓰기 아까워서 아끼다 작년 여름에 1년 만에 개봉함.

제노블 크로스, 야숨, 왕눈, 동숲만 플레이 할 때 썼는데 대략 350시간 쓰니까 왼쪽 아날로그가 맛탱이 감.

프로콘2도 여전히 알프스 스틱이라고 하니 프로콘2를 11만원 주고 살 엄두가 안남,

그래서 스위치2에서 쓰려고 8빗얼티2를 샀음.

홀센서 아니고 TMR로 샀는데 오래가길 빌어야지.

[들쥐의하루 Mk2]

내 듀얼센스들은 몇년이 지나도 멀쩡하던데

오히려 3,4세대로 넘어간 엑원패드가 한달안에 허구한 날 고장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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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빗 3 나온다고는 하던데 가격도 그렇고 당장 써야되서 그냥 저거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