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 살해 범인인 애비새끼 (아버지라는 말도 아까움)는 전형적인 능력도 없는 놈이 가장의 권위를 내세워 능력자 아내에게 기생해서 등골 빨아먹고 살던 부류.
아내는 본인 능력으로 억대 자산가 회사 대표가 된 능력자 (우리나라 탑급의 피부관리업체 ㅇㅅㅁㄱ가 이 아내분이 만든 회사)
20대의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남편(아들 살해 범인) 대학 등록금까지 본인이 대신 내줄 정도로 엄청나게 열심히 일하며 남편에게 헌신함.
남편(아들 살해 범인)이 살던 서울 70평 아파트도 전부 아내 명의.
근데 서로 이혼 한 이유는 남편의 갑질로 인한 가정불화 때문.
--> 전형적인 능력도 없는 새끼가 아내 잘 만났으면 감사한 줄 알아야 하는데 "나 이 집안 가장이야!" 권위주의적인 마인드로 아내에게 온갖 갑질 하며 가정불화나 처만들고 이혼 당함. 사실 60대인 범인 나이대를 생각하면 그 시절 가부장적 가장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태도.
2. 아내하고 이혼 후 아들 하고 같이 살았는데 그 아들이 해외 유학 다녀온 후로 자주 말다툼을 하고 싸웠다고 함.
3. 아들도 해외 유학 다녀온 후 어머니 회사에 대표로 들어가서 일하게 됨.
4. 아내는 방송 인터뷰에서도 아들 때문에 살아간다 아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고 할 정도로 자식에 대한 사랑이 컸음.
5. 범인인 본인은 아내 명의 아파트에 기생하며 살면서 무직에 알콜중독, 사회적인 활동 아예 안함. 이웃들과 교류도 없음. 가족에게 온갖 갑질을 하며 가정불화 만들어서 이혼 당한 탓에 사실상 가족도 손절.
6. 그래도 아들이 저런 짐승새끼도 낳아 준 부모랍시고 지 생일 날 아들이 직접 생일상 차려주며 같이 모였는데 그 자리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 쏴 살해.
7. 그 와중에 아내 명의 아파트에 사제 폭탄 설치해서 폭탄 테러까지 할려다가 미수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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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상황들 보면 전형적인 가부장적 시대에 능력은 없는데 가장의 권위만 내세울 줄 알던 인간이 아내와 아들 상대로 갑질 혹은 가정폭력 일삼으며 지랄하다가 이혼 등으로 손절 당하고 그 와중에 아내와 아들 모두 본인들 능력으로 성공해서 억대 자산가에 회사 대표에 잘 나가는데 정작 본인은 아내 명의 아파트에 살면서 무직, 알콜중둑, 사회적 왕따니까 열등감과 자격지심 대폭발, 아들이 그래도 부모라고 생일상 차려줬는데 그 자리에서 총기로 아들 쏴 죽이고 아내 명의 아파트에는 사제 폭탄 설치해서 아파트까지 날릴려다 미수, 경찰에 검거.
자신의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해소하기 위해서 아들과 아내에 대한 모든 것을 총기와 폭탄으로 날려버릴려고 한 것 같은 한 집안의 쓰레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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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빼고라도...자기 자식을 죽일 수 있다는데서 인간 탈락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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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사유라던가 가해자의 행실이라던가 세부내용은 아직 안나온걸로 아는데 정보출처가 어디임? 나도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말이 다달라 일단 이혼이 20년 전인지 10년전인지도 불확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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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 사실 : 자식이 부모를 죽이면 존속살해로 가중처벌 되지만 부모가 자식을 죽이면 존속살해에 해당 안되고 관련 법도 없어서 일반 살인으로 취급 됨 ㅋ | 25.07.22 1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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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이 사실상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해당되니까 어쨌든 사회로부터 감옥에서 영구격리 ㄱㄱ | 25.07.22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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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사유라던가 가해자의 행실이라던가 세부내용은 아직 안나온걸로 아는데 정보출처가 어디임? 나도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말이 다달라 일단 이혼이 20년 전인지 10년전인지도 불확실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