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약속 잡혀서 오랜만에 서울 입성
아직 영화 시간남아서 점심 먹으려는데 주말이라 사람 엄청 많음;;;
어쩔 수 없이 웨이팅 50분;;;; 거기다가 웨이팅 걸려면 우선 키오스크로 주문 먼저해야 함.
메뉴는 딱 2가지 토리파이탄/카라파이탄
둘다 1.2만....나는 토리파이탄(닭육수)
걍 기다리기 뭐하니 근처 둘러보면서 구경
웨이팅 끝나고 들어가서 먹어봄
국물을 제일 처음 먹어본 느낌은
어?? 돼지국밥? 거기에 더해진 삼계탕스러운 냄새
다만 국물은 매우 진함
면도 익힘이 딱 좋음
차슈는 돼지가 아니라 닭살이지만 정말 잘 어울림
여기서 끝. 맛있다.
취향은 갈릴 수 있겠지만 50분 기다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됌
(사진은 친구가 찍은 짤.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 깜박함)
추가로 스프나 면(반개/한개) 리필해 달라고 하면 무료 리필 가능
다만 한그릇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름(유게이들은 아닐 수 있음)
찾아보니 서울에 몇군데 지점 있다고 하니 한번 가보는 걸 추천
(IP보기클릭)125.132.***.***
(IP보기클릭)219.240.***.***
작년에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
(IP보기클릭)175.115.***.***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