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빌런들 계속 추가하고 있다지만 학생이라는 한계때문에 대부분 우당탕탕 키보토스 대소동 선에서 그치고 어른 빌런도 항상 똑같은 악덕 기계/수인 사장놈
그리고 항상 엔딩은 어쨌든 줘패서 정상화 메테다시 메테다시. 이것도 4년째 먹다보니 질렸어. 이제 슬슬 변주 좀 줄 시기 아닌가
메인스 빌런들도 그놈의 카이저는 절대 죽일 생각 안하고 어떻게든 우려먹기만하고. 솔까말 베아트리체보다 카이저가 객관적으로 끼친 민폐가 더 큰데도 이러네
사실 베아트리체가 아리우스 찐빠를 내긴 했지만 죽인 사람은 없는데도 그리 끔찍하게 죽었어야 하나 싶다. 쿠로코는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별 처벌이 없는거보면 더더욱
솔까 지붕이 같은 놈보단 훨씬 매력적이고 재밌는 이야기 내놨었는데 지금이라도 색채한테 등가교환해서 데려오면 좋지 않을까?
그러니 살려다오! 사오리! 아츠코! 미사키! 유메! 스즈미! 누구든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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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읽다가 에이씨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막 쓰면..... 난 이 밝은 분위기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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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읽다가 에이씨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막 쓰면..... 난 이 밝은 분위기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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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빌런 중 카리스마 하나는 진짜 쩔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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