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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선은 미국이 생기기 전 부터 화이트 워싱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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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선은 미국이 생기기 전 부터 화이트 워싱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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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거랑은 딴 소리임. 단순히 염료가 없고 돈이 없어서 그런 거면 면이나 삼베의 기본 색인 누런색이어야 하는데 왜 돈을 쳐들여서 하얀색을 처입었냐 이거니까. | 25.07.22 0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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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오급 염료가 없었을 뿐이지 식물성 염료는 분명히 존재했고 돈이 딱히 들지도 않았다. | 25.07.22 0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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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이 염색보다 더 쉬운 처리니까 그렇지 뭐.. 르네상스 시대때 다빈치도 제일 비싼 자주색 옷으로 차려입었다는거 보면 인간 본능은 화려한 색에 대한 갈망이 더 강함 | 25.07.22 0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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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염료가 화려한 색이 아니니까 말이지.. 괜히 청금석이 같은 무게의 금보다 비쌌다고 하겠낭 | 25.07.22 05: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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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는 예술가고 원래 돈 쓰는 거 좋아했던 양반임. 그리고 화려한 색에 대한 갈망이 강한 것이 인간의 본능인데 조선인은 왜 저렇게 하얀색에 집착을 했냐 이거잖아. 참고로 한반도에서 쓸 수 있던 염료는 다음과 같다. 저기서 정향 정도만 빼면 흔했음. 청색계 남(藍, 쪽), 계장초(鷄腸草, 닭의 장풀), 소방목 녹색계 갈매나무, 단풍나무, 괴화(槐花), 황백(黃柏), 밤나무 적색계 꼭두서니, 홍화, 소방목, 소목, 호장근, 봉선화 자색계 소목, 동백(冬栢), 포도, 감, 자초(紫草), 붉나무 황색계 메밀, 치자, 회화나무, 물푸레나무, 양파, 제비꽃, 홍화, 금잔화, 황백, 울금, 괴화 갈색계 소목, 메밀, 오리나무, 황련, 호두나무, 상수리나무, 뽕나무, 대추나무, 배나무, 소나무, 느릅나무, 잣나무, 오이풀, 생강나무 흑색계 양매, 석류나무, 계수나무, 주목붉나무, 밤나무, 연자각, 상수리나무, 개옻나무, 동백, 정향나무 회색계 사과(沙果), 붓꽃, 개옻나무, 생강나무, 감나무, 진달래, 철쭉나무, 배나무, 밤나무, 포도, 감, 은행나무 | 25.07.22 0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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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려한 색을 쓸 수 있던 계층도 흰색에 집착을 했으니까 하는 말이지. 당상관의 관복은 지금 봐도 세련된 분홍색임. 근데 그런 양반들도 관복 벗으면 흰옷 입고 그랬다. 이건 표면적으로 사치를 금지하지만 안 그런 척 하면서 사치를 부리는 풍조 때문이라고 봄. | 25.07.22 0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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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청금석이 비쌌던 건 색이 문제가 아니라 희귀성 때문이었다. | 25.07.22 05: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