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교회에서 본 것 중 가장 자극적이였던 영화

[받는마법피해량증가]

ㄹㅇ 올해 본 것 중 최고의 영화였다 꼭 보셈

단순히 오락으로 봐도 좋고 깊게 생각할 거리도 던져주는 좋은 내용이였다.

교회에서 영화&만화 동아리 쀼장 하고 있어서 

이번 주에 추천으로 본게 서브스턴스였는데 

앞에 줄거리가 과거의 엄청난 인기를 가졌던 연예인 여주가 이제 나이가 들어  그나마 활동하고 있던 TV프로그램에도 해고같은 은퇴를 하게 되는데 어느 날 더 나은 젊은 몸으로 일주일마다 바꿀 수 있다는 약을 얻게 되서 젊은 새로운 몸과 늙은 현재의 몸으로 일주일마다 바꾸는 삶을 살게 되는 내용인데 

여자 전라도 나오고 되게 여주가 활동하는 테레비 프로그램도 꽤 육체적인 걸로 강렬한거라... 영화보면서 부실에 누구 안오나 눈치보면서 본 영화가 이게 처음이였음 ㅋㅋㅋㅋ

목사님이나 외부 집사분들이 봤으면 엄멤메 하고 뭐라 하셨을 것 같은데

솔직히 예수는 "아 ㅋㅋ 서브스턴스는 인정이지"하고 따봉날리고 가셨을 듯 ㄹㅇ

[아냐는아냥]

유튭에서 사서 보니까 그냥 대놓고 뷰지까지 다 나오던데 ㅋㅋㅋ

[Maximo]

아니 바디 호러 최고봉의 작품인데 내성없으면 진짜 토한다.

난 재밌었음. 마지막에 캐리 오마쥬인 씬(?)도 좋았고

[블랙뿔테]

교훈적인 내용이니 교회에서 봐도 되게.. 되나?